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2021시즌 내셔널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던 마크 멜란슨(3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2일 멜라슨이 아리조나와 2년 12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리조나의 오프 시즌 첫 영입이다.

지난 2009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멜란슨은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100세이브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하며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2016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도 17세이브 평균자책점 1.82 성적표를 남겼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부진했지만, 올해 샌디에이고에서 64경기(64⅔이닝)에 나가 4승 3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구위 샌디에이고의 뒷문을 책임졌다. 

또한 개인 통산 4번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멜란슨은 시즌 종료 후 500만달러 계약 연장 옵션을 포기하고 새로운 팀을 물색, 아리조나와 계약했다.

멜란슨의 이적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MLB.com은 "멜란슨이 내년에도 시간을 거슬러 좋은 활약을 할 지가 관건"이라고 보도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올해 들어 밸리 내에서 벌써 아동 5명 물에 빠져 목숨 잃어 file 2023.05.19
올해 더욱 진화한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인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 file 2020.11.02
올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승견은 투산 출신 ‘스쿠터’ file 2023.07.01
올해 6번째 AZ 찾은 트럼프 '프레스캇.투산 돌며 유세 강행군' file 2020.10.26
올해 5번째 아리조나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역전 노린다 file 2020.09.21
올해 3월 현재까지 낮 최고기온 90도 넘는 날 9일간 이어져 2017.03.26
올해 1월 1일부터 아리조나 시간당 최저임금 13.85달러로 인상 file 2023.01.09
올해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아리조나 주민들 민심의 향배는? file 2018.06.29
올여름 아리조나서 더위 식히며 시원한 휴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 file 2024.06.29
올림픽 출전 미 육상대표선수, 스카츠데일 수영장에서 숨진 채 발견 file 2017.09.05
올랜도 총기테러 두둔한 아리조나 템피 목사 발언 논란 file 2016.07.01
올라도 너무 오른 아리조나 휘발유 값, 왜 이렇게 비쌀까? file 2023.05.06
올 여름, 작년만큼 덥겠지만 몬순엔 비가 좀 더 내릴 듯 file 2021.06.14
올 들어 첫 100도 기록, 작년 마리코파 카운티서 열사병으로 645명 사망 file 2024.04.29
올 7월~8월, 아리조나 최다 차량 도난 브랜드 1, 2위가 기아와 현대 file 2023.09.19
올 7월 급증한 사망자 수, 보건당국 조사에 나설 예정 file 2020.09.01
올 2분기 살인사건 가장 적은 도시 스카츠데일 1위, 챈들러 4위 file 2022.08.24
올 10월, 피닉스경찰 사상 최초의 여성서장 부임 예정 file 2016.09.17
온통 트럼프 대통령 관련 물건만 파는 아리조나 가게 file 2018.11.12
온실가스 줄이는 '쿨 푸드 밀' 시범프로그램에 ASU 대학도 참여 중 file 2022.03.22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