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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세미 트럭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재기에 나서자 주가가 18% 가까이 뛰었다.

니콜라 주가 폭등 배경은 2월 24일 공개된 지난해 4분기 실적이다.

예상보다 손실 규모를 줄이는데 성공한데다 올해 본격적인 트럭 생산과 매출을 기대한다고 낙관한 것이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지난달 24일 엔가젯에 따르면 니콜라의 CEO 마크 러셀은 “전기차 인도와 수익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는 3월 21일부터 ‘트레 BEV’ 시리즈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 BEV는 니콜라의 첫 순수전기 트럭 시리즈다. 

이날 러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목표 인도량은 500대로 최대 1억5천만 달러(약1천8백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니콜라는 아리조나주 쿨리지 공장이 현재 연간 2500대의 트럭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연간 최대 2만대까지 늘릴 수 있도록 증설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니콜라는 지난해 4분기 쿨리지 공장에서 원형 트럭 30대를 생산에 들어갔지만 공급망 차질로 인해 5대만 실제 생산이 이뤄졌다고 밝히며 올해 들어서도 6대를 더 출하했다고 덧붙였다.

니콜라 폭등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전기차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오른 것과도 연관이 있다.

전기차의 매력이 재부각됐기 때문이다.

이날 니콜라의 주가는 17.72% 급등해 8.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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