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아리조나주의 갤런당 개솔린 가격이 조만간 4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전국의 개솔린 가격 동향을 추적하는 '개스버디'의 분석가 패트릭 디 한은 "2월 마지막 주 아리조나 지역 갤런당 평균 개솔린 가격이 3.82달러를 기록했다"며 "3월 중순이나 말 즈음 4달러대 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까지만 해도 아리조나 개솔린 평균가가 4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은 50:50이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그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졌다고 말한 디 한은 "여기에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접어들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것 또한 개솔린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엔데믹과 관련해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행을 자제해왔던 사람들이 대거 이동할 것으로 보여 올해 말 즈음 개솔린 가격이 진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 역시 불투명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조나주는 지난 2008년 갤런당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임신 축하하며 총 쏜 AZ 남성, 산불 일으켜 800만 달러 배상 직면 file 2018.10.15
'천우신조' 프레스캇에서 차량 지붕 덮친 사고에도 부상자 '0명' file 2018.10.16
아리조나 북쪽엔 벌써 첫 눈...엘 리뇨 영향 등으로 예년보다 빨라 file 2018.10.16
노던 아리조나대 학생, 기숙사 방 숙박공유사이트에 내놨다 처벌 file 2018.10.16
집중호우로 아리조나 원주민 보호구역 내 흙댐 한 때 붕괴 위기 file 2018.10.17
액션스타 장 클로드 반 담 막내아들, AZ 법원에서 18개월 보호감찰 file 2018.10.17
밸리지역에서 가장 범죄율 낮은 '최고의 안전 도시'는 어디? file 2018.10.17
ASU 대학 교수가 말하는 가짜뉴스 판별별 "무조건 의심하라" file 2018.10.22
AZ 포함 콜로라도강 사용 7개주, 가뭄 대비 수원 공동관리 합의 file 2018.10.22
체육관에 등장한 해리포터 마법학교, 아리조나 한 고교의 멋진 공연 file 2018.10.23
아리조나 디백스 홈구장 체이스필드,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 file 2018.10.23
시각장애인 여성, 그랜드캐년 협곡 횡단 처음으로 성공 file 2018.10.23
13일 또 내린 비로 피닉스 지역 10월 중 역대 최고강우량 기록 file 2018.10.24
126년 전통의 시어스 '결국 파산보호 신청' AZ 매장 5곳도 곧 폐점 file 2018.10.24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file 2018.10.24
할로윈 관련용품 구입에 지출 가장 많은 도시 1위 피닉스 file 2018.10.29
중간선거 공화당 후보들 지원위해 AZ 찾은 트럼프 대통령 file 2018.10.29
'절친 아빠'에게 한눈에 반해 결혼한 아리조나 27살 여성 file 2018.10.30
경비행기, 페이슨 한 주택 지붕 뚫고 추락해 탑승자 2명 목숨 잃어 file 2018.10.30
아리조나에서 생산된 '그라운드 비프' 식중독 확산 "절대 섭취하면 안돼" file 2018.10.3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