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아리조나주 챈들러에 있는 전력망을 위한 전기저장에 사용하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 한 동안 잠잠하던 ESS 화재가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신문인 ‘azcentral’ 보도에 따르면 4월 21일 챈들러의 솔트리버 프로젝트(SRP) 변전소 내에 설치된 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챈들러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변전소 시설을 주시하고 있었으며, 배터리 시설이 연기를 내뿜기 시작하자 이 시설과 인접한 4분의1 마일 지역 내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SRP측은 이곳은 10메가와트급 에너지 저장시설로, 화재로 인해 변전소 가동이 일시적인 중단됐다고 밝혔다.

SRP 관계자는 에너지저장시설이 LG화학 제품으로 그 안에는 3248개의 배터리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SRP 대변인은 “사고 원인을 추측하기에는 이르며 원인에 대한 조사가 앞으로 몇 주 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9년 4월에도 아리조나 전력업체 APS의 변전소에 설치한 ESS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소방관 4명이 부상당했고 해당 ESS 장비는 크게 훼손됐다.

APS가 배터리 결함을 화재 원인으로 지목하자 LG 화학도 보고서를 내 APS  관리 부실 가능성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인 바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서 6살 딸에게 ‘총기 안전교육’하다 쏜 아버지 체포 file 2019.05.08
2019년 전국 최우수 고교 순위에서 베이시스 스카츠데일 3위 file 2019.05.08
마리코파 카운티 경관들, 양키스 투수에게 사인받다 쫓겨 나 file 2019.05.14
불체자 추방 비율,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서 최고치 file 2019.05.14
"친구 추방 말라” 투산의 고교생 120명 시위행진 file 2019.05.15
아리조나주 A형 간염 확산, 피닉스와 투산 일대에 퍼져 file 2019.05.15
AZ 야생동물보호구역에 국경장벽 설치, 환경단체 반발 file 2019.05.20
"신종사기 주의!" 한번 울리고 끊긴 전화 리턴 콜 하지마세요 file 2019.05.20
아마존 이어 월마트도 피닉스 등지서 '24시간내' 무료배송 시작 file 2019.05.20
웨이모, 카쉐어링업체 리프트와 피닉스 인근서 자율주행택시 운행 추진 file 2019.05.22
다카타 에어백 불량 미국 내 16번째 사망자는 아리조나 운전자 file 2019.05.22
지난 1년간 피닉스 신규주택 건축 증가건수는 3만343채 file 2019.05.22
트럼프 대통령, 아리조나 기업가 출신 배럿을 공군 장관에 지명 file 2019.05.27
세계적 온라인 인기스타, 아리조나 '그럼피 캣' 7살 나이로 숨져 file 2019.05.27
그랜드캐년 추락사고 이어지자 국립공원측 '안전 가이드북' 제작배포 file 2019.05.28
두 팔 없는 세계 첫 비행기 조종사, 아리조나 여성의 무한도전 file 2019.05.28
아리조나주립대 연구진 "소행성 충돌이 지구에 물 가져왔다" file 2019.06.02
킹맨 부근 하이웨이서 역주행 차량 정면충돌, 5명 사망 file 2019.06.02
눈까지 내리며 시원했던 아리조나의 5월, 올 여름 평년보다 더 덥다 file 2019.06.02
미 우정공사, 피닉스-달라스 간 우편물 수송 자율주행트럭 실험 file 2019.06.04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