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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내 한 고등학교에서 광범위한 시험 부정 행위가 적발됐다.

브로피 칼리지 프리퍼레이토리(Brophy College Preparatory) 고등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최근 발송한 편지를 통해 "일부 학생들이 돈을 지불하고 온라인 숙제를 대신하도록 하거나 심지어는 수학 시험을 대리로 치르도록 하는 행위가 적발됐다"고 사건 개요를 설명하고 "충격적이고 깊은 슬픔을 감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스 센트럴 피닉스 지역에 캠퍼스를 갖고 있는 브로피 칼리지 프리퍼레이토리 고등학교는 연간 학비가 1만7000달러에 달하지만 좋은 교육 시스템으로 밸리지역 정재계 리더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밥 라이언 교장은 얼마 전 교직원들이 이런 일을 발견했다며  "처음엔 극히 일부 학생들의 일일 것이라 추측했는데 100여명 가량 많은 수 학생들이 이 일에 관계돼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실망감을 표현할 길이 없다는 그는 "관련 학생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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