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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한인 노인복지회(유영구 회장) 주최 '7월 실버만남'이 7월 31일(일) 오후 4시부터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도 지난 6월 모임처럼 40여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실버만남을 후원하고 있는 하사랑교회 김성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마성일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유영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외국분들도 많이 와주셨다. 복지관 건립 기틀을 마련하는데 저희 힘만으로는 부족해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도 외국분들을 앞으로 많이 초대할 것"이라고 전하고 "서로 즐거운 이야기 나누시며 좋은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한 제이슨 음악밴드는 자신을 초대해준 김용순 부장에게 감사를 전한 뒤 "2001년 한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다음주 한국으로 가 케이팝 컨테스트에 참가해 우리들의 음악을 알릴 것"이라며 "온 마음을 다해 한국을 사랑한다"고 꽤 유창한 한국말로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유정선 문화체육부장과 함께 하는 건강운동 및 체조시간이 마련됐다.

체조에 앞서 유정선 부장은 10월 21일이 메사시와 아리조나 주정부에 의해 '한복의 날'로 지정된 의미를 설명하고 중국이 시도하는 동북공정을 막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에 시니어분들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순 여성부장은 "시니어분들을 위해 우리가 나서서 봉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버만남에 자주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개시간에서는 구세군교회에 최근 새롭게 부임한 오관근 사관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인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유영구 회장은 금년 중 노인복지회 행사계획으로 8월 광복의 달 실버만남, 9월 추석, 10월 한복의 날 행사, 11월 교민낚시대회, 12월 송년회 등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렸다.

7월에 생일이 있는 참석자들에게는 준비한 쌀 1포대 씩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오관근 사관 식사기도 후 제이슨 밴드가 '아리랑' 등을 연주하는 속에서 참석자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콩국수와 다과를 들며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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