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아리조나주도 일명 '불법이민자 밀어내기'를 통해 워싱턴 D.C. 지역으로 지금까지 거의 2000명에 가까운 불법이민자들을 보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끄는 남부지역의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는 버스와 비행기를 동원해 국경을 넘어온 불법이민자들을 매사추세스 등 동북부 지역으로 밀어내기를 해오고 있다.

국경안보에 문제가 없다며 충분한 지원에 나서지 않는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불만의 표시를 '불법이민자 밀어내기'로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아리조나주는 지난 5월부터 '불법이민자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50여대의 버스가 동원돼 총 1809명의 불법이민자들이 워싱턴 D.C. 지역으로  이송됐다.

아리조나 주지사 사무실 측은 "이 이송작전은 불법이민자들의 자발적인 의사를 반영한 것이며 그들이 머물길 원하는 희망지역을 고려해 실시됐다"는 입장이다.

불법이민자들을 워싱턴 D.C.로 이송하기 위해 아리조나 주정부는 AMI 익스페디셔너리 헬스케어와 계약을 맺고 버스 한 대 당 8만2146달의 경비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50여대의 이송 버스 운행 등에 소요된 전체 비용은 지금까지 400만 달러 가량이다.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는 이 비용을 바이든 행정부에 청구할 것이라며 국경안보에 대한 대책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불법이민자들의 이송작전을 지속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세계 최고대회 '피닉스오픈'이 갤러리 수 집계를 포기한 이유는 file 2019.02.11
애플의 '그룹 페이스타임' 오류, AZ 청소년이 첫 발견해 신고 file 2019.02.12
아리조나 국경서 350만달러 어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적발 file 2019.02.12
요양원 보낸다는 아들 살해한 93세 AZ 노모 재판 전 사망 file 2019.02.12
식물인간 여성 성폭행해 출산케 한 아리조나 간호조무사 "난 무죄" file 2019.02.12
'왕따 여고생' 옆에 앉아 친구 돼준 AZ 훈남 운동선수 오빠 file 2019.02.18
학대로 발 썩어가는데도 사람 보고 반가워 꼬리 흔든 AZ 강아지 file 2019.02.18
AZ 주의회, '포르노는 공공보건위기' 선포안 추진...법적 구속력은 없어 file 2019.02.18
아리조나 국경에서 총격사건…관세국경보호국 "부상자 생존" file 2019.02.19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 발견한 AZ 14세 학생에 보상금 file 2019.02.19
테이저건 11번 발사, 글렌데일 경찰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 file 2019.02.19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file 2019.02.26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file 2019.02.26
플래그스탭, 폐협회 선정 '미국 내 최고 청정도시 Top 5' 선정 file 2019.02.28
18년간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안전장치 없이 방사능 물질 버젓이 전시 file 2019.02.28
AZ 템피 거주 남성, 30여년 전 CA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 file 2019.03.05
'성전환 수술' 받은 뒤에서도 다시 결혼한 아리조나 커플 file 2019.03.05
아리조나 킹맨의 그레이트 데인종 '클레오' 19마리 강아지 순산 file 2019.03.05
미 정계 보수 아이콘, AZ 배리 골드워터 전 의원이 말하는 진정한 보수란 file 2019.03.05
40.1인치 눈 내린 플래그스탭, 100년 기록 깨고 역대 최고 적설량 file 2019.03.07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