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피닉스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으나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댈러스와 3-3으로 맞서고 있던 7차전서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감독은 주전 센터 에이튼을 거의 출전시키지 않으며 불화설이 제기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에 대해 “내부적으로 유지할 사안”이라며 자세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불화설을 부인하지는 않으며 이를 어느 정도 인정했다.

최근 열린 트레이닝 캠프에서 에이튼은 “비시즌 동안 감독과 단 한 마디의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고 밝히며 상당한 충격을 안겼다. 

비시즌 동안 감독들은 선수들에게 훈련해야할 부분을 상세히 짚어준 다음에 이를 지속적으로 트래킹하며 모니터링하는 것이 보통이다. 

단 한 마디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상 등을 졌다는 것과 다름 없었다.

트레이닝 캠프를 지난 뒤 현재 둘 사이의 변화가 있었을까? 

다행이 그렇다는 소식이다. 

에이튼은 “변화가 확실히 있었다. 우리는 이제 대화한다. 결국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디어 데이 때 온화하게 얘기했어야 했다. 나는 나쁜 이야기를 팬들에게 일부러 알려주려고 한 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나온 얘기다. 이에 대해서는 자세히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 가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고 감독은 이를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닉스는 이번 비시즌 연습경기서 호주 리그 팀에게 패배하는 등 조직력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려면 예전의 끈끈한 조직력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 

일단 감독과 대표적인 주전선수 간 표면적인 불화설이 해소된 것은 긍정적인 소식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폴로9호 선장 제임스 맥디빗 투산서 별세…한국전쟁선 전투기 조종 file 2022.10.24
피닉스, 댈러스에 극적 역전승…개막전서 PO 탈락 아픔 갚았다 file 2022.10.21
내년 2월 슈퍼볼 게임 앞두고 밸리 주택단기렌트 시장 '들썩' file 2022.10.19
그랜드캐년 일출 보려던 GCU 신입생 3명, 역주행 차량에 참변 file 2022.10.18
6월 정점 이후 집값 하락폭 가장 큰 도시 2위에 피닉스 랭크 file 2022.10.18
아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약 12만 3500명 개인정보 유출 확인 file 2022.10.18
달 환경과 유사한 플래그스탭에서 우주비행사들 모의 훈련 중 file 2022.10.17
어이없는 오해로 벌어진 총격사건, 애꿎은 30대 젊은 엄마 사망 file 2022.10.17
피닉스 선즈 감독과 디안드레 에이튼 노골적 갈등, 현재 상태는? file 2022.10.17
'KBO 출신'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켈리, WBC 미 대표팀 발탁 file 2022.10.15
전기차 수요 증가·인플레법에 아리조나 망간광산 '관심 폭발' file 2022.10.11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국계 쿼터백 머리, 2주 동안 헬멧에 태극기 달고 뛴다 file 2022.10.11
템피시 '올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전국 2위 선정 file 2022.10.10
장벽 건설 재개, 바이든 행정부는 '쉬쉬' 아리조나 민주당 후보는 '홍보' file 2022.10.10
‘새로운 피닉스 선즈의 주인 후보?’ 샤킬 오닐 “진심으로 관심 있다” file 2022.10.09
아리조나의 빅스 연방의원 "북한과 신속한 대화 위해 조치 취해야" file 2022.10.09
'피닉스 수로 연쇄살인범' DNA 확인돼 30년 만에 법 심판 받는다 file 2022.10.08
플래그스탭엔 벌써 첫 눈 file 2022.10.08
전화선.수도관.묘비 꽃병까지...구리 절취사건 '밸리 곳곳서 기승' file 2022.10.04
아리조나의 한국계 쿼터백 머리 "날 폭행한 팬 만나면 악수하겠다" file 2022.10.04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