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칼럼
조회 수 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chan.jpg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책에서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호놀룰루에 사는 린디 쿠니시마라는 일본계 3세의 가족입니다. 아들 스티븐이 태어났을 때 13살 된 큰 딸 트루디와 9살 된 둘째 딸 제니퍼를 거실에 불러 모았습니다. 일본 사무라이의 후손으로서 두 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무라이가 세 아들을 불러놓고 화살을 하나 꺼냈단다. 그는 아이들에게 화살을 하나씩 주면서 부러뜨려 보라고 했지. 세 아들 모두 쉽게 화살을 부러뜨렸단다. 이번에는 화살 세 개를 묶어 그들에게 다시 주며 부러뜨려 보라고 했지. 삼형제는 아무도 화살 꾸러미를 부러뜨리지 못했단다.' 아버지 린디는 두 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너희는 이 이야기에서 '셋이 뭉치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갓 태어난 스티븐은 집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스티븐이 태어난 지 6개월이 되었을 때 어머니 게리에게 걱정이 생겼습니다. 아이가 매일 밤 자주 깨서 우는 것이었습니다. 낮에도 아기를 내려놓으면 그저 그 자리에 가만히 있기만 할 뿐, 움직이지도 소리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걱정이 되어 소아과의사를 찾아갔지만 의사는 걱정할 것 없다고 했습니다. 18개월이 되었는데도 걷거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할 수 없이 아이를 신경과 전문의에게 데려갔습니다. CT 촬영 결과 신체 근육 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뇌 부위, 즉 소뇌벌레 Vermis라는 부분이 발육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뇌의 이런 이상 때문에 근육이 약해지고 몸은 무기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주 깼고, 혀 근육이 너무 연약해 허기를 채울 만큼 충분한 우유를 삼키지도 못했습니다. 늘 배고픔을 호소하며 울었고, 몸을 움직일 힘조차 없었습니다. 의사는 스티븐이 결국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할 것이라는 최종진단을 내렸습니다. 근육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활동은 전혀 못하고, 지능에도 심각한 장애가 올 것이며, 아주 단순한 일 이외에는 아무 것도 가르칠 수 없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보호 시설에 보내는 것이 좋으리라 조언도 했습니다. 엄마 게리는 몇 날 며칠을 잠도 못 자고 음식도 먹지 못하고, 딸 트루니와 제니퍼는 늦은 밤에 엄마가 조용히 흐느껴 우는 소리와 아빠가 엄마를 위로해 주는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2년 정도 지나서 11살이 된 둘째 딸 제니퍼는 모범생에다 친구도 많았고 운동에도 소질이 있었습니다. 제니퍼는 동생 스티븐을 사랑했지만 친구들이 정상이 아닌 동생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스티븐 얘기를 일절 꺼내지 않았습니다. 15살 자기 또래보다 조숙하고 모범생인 큰 딸 트루디는 동생 스티븐의 장애를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어느 정도 장애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어느 날 트루디는 엄마의 슬픔을 달래주며 의사의 진단 결과를 물었습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다 들은 트루디는 의사의 진단에 강한 불신감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좀 긴데 책 내용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엄마, 나는 의사의 말을 믿지 않아요. 제니퍼와 나는 스티븐의 눈에서 생기를 보았어요. 스티븐을 포기하면 안 돼요. 엄마가 포기하면 스티븐은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거예요." 트루디의 말에서 용기를 얻은 엄마 게리는 식탁에 앉아 가족회의를 열었다. "오늘 트루디가 내게 한 말을 생각해보았단다. 아빠와 나는 너희들이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주었지. 우리는 그것이 너희의 두뇌를 자극하고 언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단다. 우리가 스티븐에게도 똑같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어떨까?" "좋아요!" 트루디가 신이 나서 맞장구를 쳤다. "밤마다 책을 읽어주겠어요." 제니퍼도 약속했다. 다음 날 저녁 게리가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 트루디가 흰 타일이 깔린 주방 바닥에 작은 요를 펼치고 남동생을 쿠션에 받혀 앉혔다. 그러고는 유아용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책 읽어주기는 매일 밤 계속되었다. 그들은 동생을 위해 매일 30분간 책을 읽어주었다. 제니퍼와 트루디는 책을 읽어주는 것 외에도 책에 그려진 동물이나 사람들을 가리키며 이름을 알려주었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스티븐은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았다. 심지어 그림을 보는 것 같지도 않았다. 게리는 생각했다. '우리가 이 아이의 닫힌 지능을 열 수 있을까?' 게리는 점차 절망감에 빠져들었다. 어느 날 새벽 게리는 린디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아이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스티븐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어요. 나는 책을 읽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린디는 "그건 알 수 없는 일이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무언가 하는 것이 나을 거라고 생각하오" 라고 말했다. "책 읽을 시간이다. 스티븐." 트루디가 동생을 주방 바닥에 편히 누이며 말했다. 석달이 지났지만 스티븐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움직임도 거의 없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스티븐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티븐 좀 보세요!" 트루디가 어머니를 불렀다. 그들은 놀란 눈으로 아이가 바닥을 기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이는 벽 쪽으로 다가가 그곳에 놓여 있는 유아용 책 가운데 하나를 건드렸다. "뭐라는 걸까요?" 트루디가 물었다. 스티븐은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길 수 없었기 때문에 손으로 쳐서 책을 펼쳤다. 동물 그림이 가득한 쪽이 나오자 한동안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펼칠 때처럼 재빨리 책을 덮었다. 다음 날 같은 장면이 반복되었다. 제니퍼가 책을 읽을 준비를 하자 스티븐은 같은 책에 기어가 같은 쪽을 펼쳤다. 누나들은 말을 잊고 울고 웃으면서 동생을 안았다. "스티븐에게 기억력이 생겼어!" 게리가 놀라며 외쳤다. 게리는 아들에게 전념하기 위해 휴직계를 냈다. 몇 달이 지나자 스티븐은 책 읽기에 더 많은 반응을 보였다. 게리는 조사를 통해 뇌의 한 부분이 손상되면 다른 부분에서 손상된 부분의 기능을 보완해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녀는 스티븐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트루디와 제니퍼가 피아노를 칠 때 스티븐이 그랜드 피아노에 기대고 앉아 있게 했다. 어느 날 연습을 마친 제니퍼는 피아노 밑에 있던 스티븐을 안아 올렸다. 그때 아이가 웅얼거렸다. "스티븐이 음악을 듣고 흥얼거려요!" 제니퍼가 외쳤다. "스티븐, 음악을 알아들은 거야?" 아이는 미소를 지었다. 이제 린디 가족은 스티븐의 근육을 강화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린디는 마사지 학원을 다니면서 아들의 팔과 다리를 주무르는 법을 배웠다. 게리와 트루디, 제니퍼는 아이가 혀와 턱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입술에 땅콩버터를 발라주었다. 또 스티븐에게 껌을 씹게 하고 깃털도 불게 했다. 허약하던 스티븐의 안면근육이 조금씩 강화되기 시작했다. 스티븐이 태어난 지 4년 6개월이 되었을 때 아직 말은 하지 못했지만 "아아아," "와아아” 정도의 소리는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붙잡아주면 일어서서 발을 끌며 걸음을 뗄 수 있었다. 또 놀라운 시각 기억력을 보여주었다. 그림을 관찰한 후 앉은 자리에서 300조각이나 되는 그림 맞추기 퍼즐을 완성했던 것이다.

이후 스티븐은 우여곡절 끝에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고, 동생의 존재를 그렇게 부끄러워하던 제니퍼가 농구 경기장에서 "제니퍼, 힘내!" 그렇게 더듬거리며 소리치는 동생 스티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도 됩니다. 스티븐과 그 가족은 여러 단체에서 주는 상도 받고 여러 신문에 기사가 실리기도 합니다. 가족이 힘을 합쳐 이루어내는 놀라운 성공 이야기입니다. 스티븐과 두 누나 제니퍼와 트루니, 이 세 화살이 힘을 모았고,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의 희생과 인내가 보태졌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6) 2017년 AZ 메디케어 이렇게 변한다

    1) 아리조나 메디케어 시장이 많이 변했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을 간추려 보면8-9개의 회사가 경쟁하는 메디케어 마켓에서 피닉스 헬스 플랜이 철수합니다. 작년에는 스캔이란 회사가 떠났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이 회사 플랜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저절...
    Date2016.10.30
    Read More
  2.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세 화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책에서 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호놀룰루에 사는 린디 쿠니시마라는 일본계 3세의 가족입니다. 아들 스티븐이 태어났을 때 13살 된 큰 딸 트루디와 9살 된 둘째 딸 제니퍼를 거실에 불러...
    Date2016.10.30
    Read More
  3.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9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권력과 폭력의 힘에 의해 개인의 삶이 굴절되는 모습을 잘 그려낸 영화로 안소니 퀸이 주연한 '25시'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던 무렵 루마니아의 산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루마니아 폰타나의 농부 요한(...
    Date2016.11.04
    Read More
  4. [Dr. 김효성의 건강 GPS} 당연하지만, 금주가 인생을 어떻게 바꾸나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한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알코올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며, 숙면은 체중 감량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입니다. Mayo Clinic 수면센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면이 전등의 스위치처럼 쉽게 켜고 끌 수 있는 게 아니...
    Date2016.11.04
    Read More
  5.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7) 약값을 갑자기 많이 내게 되셨나요?

    메디케어 의료법이 너무나 복잡하고 까다로운데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처방약 보험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그래서 오늘은 처방약 보험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특히 지불 단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며칠전 친구가 늘 45불 코페이를 내고 한...
    Date2016.11.04
    Read More
  6.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하나님의 섭리

    1864년 프랑스 파리 소르본느 대학의 한 실험실에서 42살의 화학과 교수 루이 파스퇴르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목이 구부러진 실험용 유리병을 앞에 놓고 있었는데, 거기에 들어 있는 설탕물은 몇 주일째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 실험은 자연과학...
    Date2016.11.04
    Read More
  7.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0

    물질적으로 풍요한 미국 땅에 살면서 그것도 40여 년 전 한국에서 있었던 어린 시절의 일들을 기억해낸다는 것은 마치 모래사장에 떨어뜨린 동전 한 닢을 찾아내는 것처럼 까마득하기만 하다. 어린 시절, 내가 태어난 고향 충청도의 I960년대를 생각하면 한 ...
    Date2016.11.05
    Read More
  8.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8) 2017년 AZ 오바마케어 변동사항 및 알아둘 점

    4년째로 맞는 오바마케어! 2017년 연례 가입 기간이 11월 1일부터 1월 말까지 3달 동안 진행됩니다. 65세 이상은 메디케어가 적용되고, 65세 미만은 오바마 케어가 적용되어 의료보험을 들게 됩니다. 자동차 보험처럼 의료보험이 미국 전국민 강제 법규가 된 ...
    Date2016.11.05
    Read More
  9.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1

    어머님이 올라와서 함께 지내며 형님들의 자취생활을 거들어 주고 있었지만 방안은 내가 쪼그리고 앉아 있을 공간도 없었다. 그래서 매일 형님들은 "너 어쩌자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을 한 거냐.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고함을 치곤 했다. 나는 기술을 배...
    Date2016.11.19
    Read More
  10. [Dr. 김효성의 건강 GPS} 발목이 발목 잡습니다

    오래 걷기가 두렵고 이따금씩 발목이 시큰거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본인의 체중을 지탱하는 주춧돌 발목이 위태로워졌다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발목 불안정증' 은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발목을 크게 접질린 후에 적절한 고정과 치료가 수반...
    Date2016.11.19
    Read More
  11.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2

    누님과 함께 고향에 내려와서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결핵 투병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째가 됐다. 나는 마음 한가운데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니,내가 왜 이렇게 젊은 나이에 병으로 고생을 하면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산송장과 같은 삶을 ...
    Date2016.11.26
    Read More
  12.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9) 오바마케어는 살아 남을까?

    오바마 대통령과 반대 정책을 가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많은 사람이 제게 물었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어찌 됩니까? 없어진다지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온 저는 "오바마케어가 없어지더라도 그렇게 금방 없어질리가 없고 적어도 올해, 즉 2017년도의...
    Date2016.11.26
    Read More
  13.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3

    천주교에는 연옥이라는 교리가 있다. 연옥은 천국과 지옥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영혼의 중간 정거장과 같은 곳으로 예수를 영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영혼들, 또는 일찍 죽은 아기의 영혼들이 천국에 올라가기를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는 곳이라고 ...
    Date2016.11.26
    Read More
  14. [Dr. 김효성의 건강 GPS} 폐에 폐 끼치지 마세요

    차갑고 건조한 날씨의 계절이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어느 때보다 폐기능이 저하되는 겨울철 날씨에 폐를 위협하는 상황들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이는 한 번 손상된 폐는 쉽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니다. <위험1> 낮아진 습도 낮아진 대기 습도...
    Date2016.11.26
    Read More
  15.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4

    "태훈아, 그렇게 먹다가 얹혀서 무슨 일 나겠다. 제발 천천 히 먹어라." 밥그릇을 다 비우고 물을 부어서 설거지 한 국물까지 다 마신 후에야 정신이 조금 들었다. "엄니, 감사합니다." 밥을 한 끼 건네주면서도 어머니는 내심 혹시라도 형이 돌아오면 어쩌나...
    Date2016.12.04
    Read More
  16.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5

    그러다가 함께 일하던 공장 동료를 통해 아내가 강원도 어디론가 갔다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아니, 아이조차 버려두고 그렇게 떠나버렸다는 것이 말이 되나.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어떻게 해서라도 성민이 엄마를 찾아서 직접 이야기를 듣...
    Date2016.12.10
    Read More
  17.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6

    아내는 천성적으로 참 좋은 사람이었지만 두 사람이 근근이 어렵게 사는 환경은 우리 결혼 생활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내의 잘못은 없었다. 다만 나의 부족함과 주변 환경들이 우리를 서로 의지하며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Date2016.12.18
    Read More
  18.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7

    나는 둘째 부인과의 결혼도 실패로 돌아가면서 마음 가운데 미국에 모든 것을 걸어보기로 했다. 한국에서의 결혼 실패 그리고 삼청교육대의 악몽 등으로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인생이지만 새로운 땅, 기회의 나라인 미국에서 과거의 모든 것을 완전히 잊어...
    Date2016.12.25
    Read More
  19. [Dr. 김효성의 건강 GPS} 허리, 아는 만큼 강해 질 수 있습니다

    허리는 인간의 중심축이 되는 척추가 관통하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허리의 중요도는 남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허리 운동에 매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허리의 가동범위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무...
    Date2016.12.25
    Read More
  20.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8

    나는 교회생활이 그렇게 기쁘고 재미있는 것인 줄 이전에는 알지 못했다.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오묘하게 받아들여지며내 영혼을 쪼개고 다스리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교회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에 온 사람 같았다. 몇 주 동안 그렇게 열심히 교회에 ...
    Date2017.01.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