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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그린치'를 태우고 다인용 차선에 들어선 아리조나 운전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지역언론들은 15일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그린치' 인형을 조수석에 태우고 다인용 차선에서 주행한 운전자에 대해 보도했다. 

그린치는 애니메이션에서 2명의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는' 작전을 펼치는 캐릭터다. 

아리조나주 공공안전국은 I-10 프리웨이의 다인용 차선인 HOV에 '수상한 승객'을 태운 차량이 진입했다는 웃음기 섞인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는 '수상한 승객'의 안색이 '초록빛'이라고 추가 언급했다.

즉각 출동한 순찰차량은 HOV를 주행 중이던 문제의 차량을 멈춰 세웠고, 운전자가 공기를 주입하면 부풀어 오르는 커다란 그린치 인형을 조수석에 태운 채 HOV 도로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즉시 운전자에게 범칙금 200달러를 부과했으며, 운전자와 조수석에 탄 그린치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했다.

경찰이 공유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수석에 그린치를 태우기로 했으면서 차에 크리스마스 조명도 달지 않았다니 실망이다" "HOV 도로를 이용해 크리스마스를 훔치려 한 것이냐"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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