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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 달 동안 화염병을 이용해 네 번이나 차량들에 피해를 입혔던 범행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스카츠데일 경찰은 화염병 차량 투척 범행 혐의로 55살의 브래들리 홀메스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홀메스는 1월 27일(금) 헤이든과 비아 데 벤투라 교차로 인근 한 주차장에서 여러 개의 병을 꺼내놓고 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순찰경관에게 덜미가 잡혔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가방에서는 노란색 액체가 담긴 병들과 함께 라이터, 작은 석탄 덩어리 등이 발견됐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홀메스의 집을 수색한 경찰은 화염병 제작방법이 적힌 메모와 화염병을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물품들을 구입한 영수증을 발견해 범행 증거로 압수했다.

경찰은 올해 1월 중 스카츠데일 지역에서 발생한 4건의 화염병 차량 투척 범행이 모두 홀메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화염병 투척 사건은 1월 7일 처음 발생해 피해차량에 1000달러 손해를 끼쳤고, 일주일 뒤인 1월 14일 동일한 두번째 사건이 벌어져 테슬라 차량에 큰 피해를 입혔다.

1월 17일 포스티노 하이랜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도 화염병 투척으로 인한 피해가 신고됐으며, 나흘 뒤인 1월 21일 헤이든 로드 부근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도 화염병 공격으로 차 본넷 부분이 모두 타면서 지역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경찰은 범죄 동기를 추궁하는 가운데 방화, 기물파손, 불법무기 소지 등 14건의 혐의로 홀메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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