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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망주 코빈 캐럴(22)과 대형 장기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 등 매체들은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리조나 구단이 캐럴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억1천만 달러(한화 약1천455억원)에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캐럴은 2030년까지 보장된 연봉을 받고 이후엔 구단 옵션 실행 여부에 따라 2400만 달러를 받고 1년을 더 뛸 수 있다.

아리조나는 지난해 26인 로스터 연봉 순위에서 30개 구단 중 25위(5천317만 달러)에 그친 짠돌이 구단이다.

근래 선수 투자에 인색했던 아리조나가 지갑을 연 까닭은 외야수 캐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아리조나에 입단한 그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엔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타율 0.313, 트리플A에서 0.287의 성적을 거둔 뒤 빅리그에 데뷔했다.

캐럴은 MLB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출전한 32경기에서 타율 0.260, 4홈런, 14타점의 성적을 올렸고, OPS(장타율+출루율)는 0.830을 찍었다.

MLB닷컴은 "이번 계약은 미국 외 프로리그에서 뛴 경험이 없고 MLB 등록 기간이 100일 미만인 선수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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