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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조용호 목사) 창립 50주년 기념 및 임직.은퇴 감사예배가 6월 4일(일) 오후 4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조용호 담임목사가 집례를 보는 가운데 창립 50주년 감사예배가 시작됐다.

찬양, 예배로 부름 순서가 있었고, 이동천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무엘상 7장12절 말씀으로 성경봉독을 했으며, 성가대의 감사찬양 후 장로회 신학대학교 명예총장인 서정운 목사가 ‘에벤에셀’이란 주제로 설교에 나섰다.

“’에벤에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셨다는 말씀은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한 일종의 역사적 표현이기도 하다. 과거의 다사다난했던 세월들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으로 구원하시고 자녀로 삼으셔 인도해 주셨다. 그 결과, 현재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누리고 있다. 미래는 미지의 세계이지만 오직 확실한 것은 여호와께서 전과 같이, 지금처럼, 미래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할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순종하며 사는 단순한 삶을 따를 때 하나님도 그 사랑을 증거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 직분을 받는 이들이 주님의 넉넉한 격려와 능력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한 서 목사는 “이 교회가, 우리 모두가 에벤에셀의 믿음과 소망으로 남은 날들을 감당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들로, 교회다운 교회로 존재하고 약동하는 우리의 남은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문섭 장로가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50년의 회고를 발표했다.

이 장로 발표에 따르면,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는 1973년 6월 3일 피닉스에 위치한 웨스트 민스터 장로교회에서 장은덕 목사와 창립예배를 드렸다.

같은 해 9월 그랜드캐년 노회 가입이 승인됐고, 그 해 11월, 2대 박복경 목사가 청빙됐다.

3대 진덕성 목사를 거쳐 4대 지호영 목사 부임 이후인 1980년 6월, 첫 자체 교회를 마련했다.

지호영 목사 부분 언급이 끝나고 지 목사의 부인인 지금순 목사의 영상 인사가 상영되기도 했다.

1983년 12월, 문홍국 목사가 취임했고 1991년 11월, 문 목사가 총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노회 탈퇴와 교회 폐쇄 선언을 했다.

남은 교인들이 다시 모여 예배를 시작했고, 1992년 김경하 목사가 6대 목사를 부임했으며, 1996년 7대 한의택 목사가 4년 간 시무했다.

2000년 11월, 송석민 목사가 8대 목사로 부임해 8년 간 시무 후 사임했고, 2001년 11월엔 화재로 교회가 소실되는 일도 벌어졌다.

2005년 새 예배당을 구입해 이전했고, 9대 진영선 목사, 10대 김용석 목사 사역 후 2012년 현재 교회의 헌당식이 있었다.

2014년 4월, 11대 목사로 부임한 조용호 목사가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고 이문섭 장로는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남아 교회를 지킨 ‘남은 자’라는 의미의 램넌트상 시상이 있었다.

이문섭 김은수, 송영훈 송은옥, 이동천 권금희, 박창섭 박정혜, 박춘희 박미정, 정이석 손성유, 변영철 변헬렌, 연상흠 연수자 성도가 수상했다.

피닉스장로교회의 윤원환 목사는 축사를 통해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50주년의 뜻깊은 기념예배에 초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예수님의 핏값으로 만들어진 이 교회가 지역 한인 교포가 수백 명도 되지 않았던 1970년 대 세워져 이민자들의 영혼, 심적,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장소이자 피난처로 역할을 했다는 게 귀한 일이고 50년 동안 존속, 발전해 뜻깊은 기념일을 맞이했다는 것은 정말 축하받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민교회가 20년 이상 계속되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전제한 윤 목사는 “지난 세월 동안 기쁘고 설레는 날도 있었겠지만 슬프고 아프며 실망스러운 날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지역의 한인장로교회 중 첫번째로 세워지고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 모델교회가 됐다는 점에서 축하받을만하다. 50년을 눈물로 견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을 대망하지 않으면 교회가 몇 년을 먹었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100주념 기념식 때 누가 남아 있을 지 모르지만 그 때 더욱더 멋진 셀러브레이션을 하길 기원하며 모두 하늘나라에서 다시 보자”고 말했다.

 

임직식 및 은퇴식 

제2부 임직식이 이어졌다.

이번 임직식을 통해 정이석 성도가 장로로, 나명희, 송순달, 신아 성도가 각각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당회장인 조용호 담임목사가 임직자들을 호명한 뒤 임직자들과 교우들에게 질의하고 서약을 받았다.

안수위원과 당회원들이 장로안수기도를 했으며, 악수례로 정이석 장로의 임직을 축하했다.

권사 취임기도가 있었고, 임직자들에게 기념패가 증정됐다.

임직자들의 다짐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 후 당회장이 임직을 선포했다.

미국장로교회의 린다 레일리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제 8대 담임을 역임한 송석민 목사는 권면에서 디모데전서 1장 12절 말씀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서 이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셨고 그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이 있음을 알고 직권을 바꾸신 것”이라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의 몸과 마음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가슴에 담고 끝까지 이루어가고자 노력하는 것이 충성이며 충성은 직분을 맡은 자의 최고 덕목”이라는 송 목사는 “교회의 최고 가치는 영혼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감격하고 감사하지만 오늘 임직자들은 감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들이 해야할 다짐은 첫째 믿음, 둘째 교회에 덕이 되게 하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은혜가 되게 할 것, 셋째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했다.

송 목사는 “오늘 임직을 받으시는 분들은 아리조나 장로교회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 직분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 또, 아리조나의 복음을 위해서 힘쓰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송석민 목사는 권면 뒤 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대해서 내 몸과 마음을 다해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충성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군대식 ‘충성’ 경례를 임직자들에게 시켜 좌중에서 폭소가 터졌다.

곧바로 진행된 제3부 은퇴식을 통해 송영훈 장로와 박말순, 장영자 권사가 각각 은퇴했다.

김은수 시무장로는 “은퇴장로님, 권사님들이 기도로 교회를 섬겨주셨다”며 “그동안 힘든 시간들도 있었지만 함께 해왔기에 힘이 되었고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했다.

당회장의 은퇴 선포와 기도가 있었고, 아리조나 목사회 회장인 이성재 목사가 축사에 나섰다.

이 목사는 축사에서 “성경에는 은퇴라는 단어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진리의 빛을 담아내셨다면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든지 그 빛을 발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계실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이 일어나셔야 하는 이유는 새롭게 세워진 임직자들을 격려해주고 기도하며 뒤에서 밀어주는 아름다운 미덕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념패 전달 후 송영훈 장로의 은퇴사가 있었다.

송 장로는 “2008년 장로 임직을 받고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오늘 이 자리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 은혜 아니면 이곳에 설 수 없었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처음 장로 피택을 받고 오래 고민했다는 그는 “‘끝까지 교회를 지키라’라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 덕분에 장로직을 맡기로 결심했다”고 회고했다.

장로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잘못한 것은 직분을 받자마자 당시 담임목사님 사임에 관여한 일이었다고 고백한 송 장로는”그 반대로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회를 끝까지 지킨 일이며 또한 이제 임직하는 분들께도 교회를 끝까지 지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50년을 지난 우리 교회가 다음 50년을 향해 힘차게 나가는 교회가 되길 소원한다. 그 길에 계속 최선을 다해 동참하겠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존중하고 격려해 주시고 함께 교회를 섬길 기회를 주신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성중창단(정이석, 이규환, 송영훈, 문귀웅, 이문섭)이 ‘주가 필요해’ 축가를 불렀으며, 이동천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을 불렀고, 당회장의 축도로 이날 예배는 모두 마무리 됐다.

참석자들은 교회 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았고 만찬을 즐기며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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