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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법관 1명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휴양지에서 벌인 '취중 언쟁'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자 자진 사임했다고 CBC 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브라운(57) 대법관은 지난 1월 스카츠데일의 한 리조트에서 미국인과 벌인 취중 언쟁에 대해 캐나다사법위원회(CJC)의 조사가 착수되자 “거짓 민원으로 초래된 유감스러운 결과”라는 성명을 내고 물러났다.

CBC에 따르면 1월 29일 새벽 브라운 판사는 리조트 호텔 바에서 고객으로 투숙한 해병대 출신 미국인 존 크럼프와 취중에 말싸움을 벌였다.

이는 크럼프가 브라운 판사의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하는 폭행으로 번졌고 크럼프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으로 이어졌다.

크럼프는 술에 취한 브라운 판사가 그의 일행에게 시비를 걸었으며 호텔 방까지 따라오며 언쟁을 계속해 자신이 브라운 판사를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후 브라운 판사의 신원을 알게 되자 그는 CJC에 이 사건을 민원으로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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