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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의 현직 소방관이 상습적으로 방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몇 달 동안 애쉬 포크와 코코니노 카운티 등지에서 여러 건의 방화를 한 혐의로 애쉬 포크 소방서의 카슨 너터(18) 소방관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야바파이와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몇 달 사이 4건의 구조물 화재와 4건의 산불을 낸 일련의 방화 사건 범인을 찾고 있었다.

애쉬 포크의 모빌 주유소에서 두 차례, 애쉬 포크의 카운티 소유 공동묘지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으며, 코코니노 카운티에서는 카이밥 에스테이트 웨스트에서 버려진 주택 두 채가 화재로 소실됐고 124번 도로 인근 야산에서도 두 건의 산불이 일어났다.

방화사건을 조사하던 셰리프국 수사관들은 지난 6월 너터가 일련의 방화사건에 대해 무언가 숨기며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의심스럽게 여겨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또다른 방화사건이 있은 직후 수사관들은 너터를 다시 불러 심문했고, 결국 너터는 8건의 방화 중 7건을 자신이 저지른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방화를 한 이유에 대해서 너터는 삶이 지루했고 전직 직원에 대한 보복 성격도 있었으며 또한 버려진 집이 너무 드럽게 보여 태워버리고 싶었다고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터는 현재 확인된 3건의 건조물 방화, 가중 범죄 피해, 5건의 법 집행기관 허위 신고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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