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jpg

 

 

한국 KBO리그의 키움 히어로즈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미국 스프링캠프에서의 인연을 이어간다.

키움은 지난달 25일 "메이저리그 아리조나 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 구단의 선수단 운영 노하우 교류가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 양 구단 운영 파트 직원의 파견, 정기회의를 통한 선수단 운영 관련 정보 공유, 외국인 선수에 대한 자료 공유 등이 있다.

아리조나 구단 고위급 직원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현장 업무를 참관하고 파트너십 체결식을 갖는다. 

이에 앞서 아리조나 구단 R&D 파트 직원이 8월 25일 이미 한국을 찾아 키움 전력분석팀과 활동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 

키움도 빠른 시일 내 운영 파트 직원들을 아리조나주에 파견해 정규시즌을 치르고 있는 아리조나 구단의 현장 업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키움은 지난 2월 아리조나 구단의 스프링캠프 장소인 스카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당시 아리조나 구단은 다수의 메이저리거를 배출시킬 수 있었던 비결과 매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만큼 팀 전력을 강화, 유지시키는 방법 등 키움의 선수단 운영방식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때 오간 실무진 간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파트너십 체결로 이어졌다.

키움은 "팀 운영에 있어 아리조나 구단과 비슷한 면이 많다. 서로의 노하우를 교류한다면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다. 아리조나 구단의 선진 기법과 운영 노하우를 우리 구단 실정에 맞게 활용함으로써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1. 19Sep
    by
    2023/09/19

    올 7월~8월, 아리조나 최다 차량 도난 브랜드 1, 2위가 기아와 현대

  2. 19Sep
    by
    2023/09/19

    “나 가시 좀 빼줘요” 사람에게 먼저 다가와 도움 청한 야생당나귀

  3. 19Sep
    by
    2023/09/19

    챈들러시, 공공기관에 영어 미숙자 위한 번역장치 순차적 도입 계획

  4. 18Sep
    by
    2023/09/18

    그랜드 캐년 철도, 겨울시즌 ‘폴라 익스프레스’ 운행 일정 발표

  5. 18Sep
    by
    2023/09/18

    눈 먼 노견을 프리웨이 길가에 버리고 간 비정한 견주 기소돼

  6. 16Sep
    by
    2023/09/16

    홈런성 타구 낚아 챈 아리조나 어린이팬, 경기장에서 퇴장

  7. 12Sep
    by
    2023/09/12

    아리조나의 가예고 의원 “물 많이 쓰는 작물 수출시 막대한 세금 부과”

  8. 12Sep
    by
    2023/09/12

    “내년 대선, 아리조나·조지아 등 4개 안팎 경합주서 결판난다”

  9. 11Sep
    by
    2023/09/11

    속아서 도난차량 샀던 아리조나 남성, 7만5000달러 금전 손실

  10. 11Sep
    by
    2023/09/11

    10살 아들에게 프리웨이 운전시킨 ‘정신나간’ 아리조나 아버지 체포

  11. 11Sep
    by admin
    2023/09/11

    키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2. 09Sep
    by
    2023/09/09

    “해피엔딩은 존재한다” 12년 전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아리조나 강아지

  13. 09Sep
    by
    2023/09/09

    10월부터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우크라 조종사 F-16 비행 훈련

  14. 05Sep
    by
    2023/09/05

    “위험한 아리조나의 도로” 보복운전 총격사건 전국 최고수준

  15. 05Sep
    by
    2023/09/05

    작년 그랜드캐년 찾은 관광객 수 470만명, 2년 연속 증가세

  16. 04Sep
    by
    2023/09/04

    다이아몬드백스의 캐롤, 역대 4번째 신인 20홈런-40도루 달성

  17. 02Sep
    by
    2023/09/02

    “사망했더라도 끝까지 추적한다” 경찰 '프레스캇서 발생한 36년 전 미제살인사건, 용의자 무덤 파헤쳐 DNA 확인 '

  18. 02Sep
    by
    2023/09/02

    ‘그랜드캐년대학 인기 상종가’ 가을학기 신입생 역대 최대 전망

  19. 29Aug
    by
    2023/08/29

    신종 차량절도 수법 등장? 견인트럭 이용해 차량 통째로 끌고 가

  20. 29Aug
    by
    2023/08/29

    수영 세계기록 깬 ASU의 마르샹, 펠프스처럼 아리조나전서 시구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