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할인 소매업체 다이소(Daiso)가 밸리 내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3월 챈들러 스트립몰 내 아리조나 첫번째 매장을 연 다이소는 지난 9월 23일 메사에 2호점 매장을 개장했다.
메사 매장은 5340 스퀘어 피트 규모로 일본풍 홈 데코,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버라이어티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Daiso의 미 남서부 지역 디렉터인 돈 마스트리오나는 “처음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제철 식품 코너다. 일본풍의 계절 상품이 있고, 그리고 캐릭터 섹션, 반려동물 섹션, 집과 관련된 여러 상품들도 준비돼 있다”라며 “고객들의 최상의 쇼핑 경험을 위해 우리 친절한 직원들은 여러분 방문을 늘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슨의 메사점은 메사 메인 마켓플레이스(Mesa Main Marketplace, 1911 W Main St. #7)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일요일 오전 10~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한편 다이소는 올해 중으로 글렌데일에 제 3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59th 애비뉴와 노던 교차로 인근 지역으로 이미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