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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거둔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통산 246홈런을 날린 거포 3수루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품었다.

ESPN 등은 11월 22일 아리조나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포수 세비 자발라와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를 내주고 수아레스를 데려오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알렸다.

수아레스는 2014년 빅리그 데뷔 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신시내티 레즈 등을 거치며 통산 1313경기 타율 0.248, 246홈런 730홈런을 날렸다.

장타력이 있는 그는 올해도 타율은 0.232에 머물렀지만 22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기며 96타점을 수확했다. 

2015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날렸고,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렸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9년 작성한 49홈런이다. 

ESPN은 "아리조나는 올스타 출신인 에반 롱고리아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면서 3루수가 필요했다"고 짚었다. 

롱고리아는 올 시즌 74경기(3루수 41경기)에 나섰고 포스트시즌에서는 팀이 치른 17경기 중 16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14경기에서 핫코너를 책임졌다.

마이크 헤이즌 아리조나 단장은 수아레스의 합류에 대해 "3루에서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를 오랫동안 지켜봐왔다"고 말했다.

수아레스의 2024년 연봉은 1100만 달러고, 2025년에는 1500만 달러의 클럽옵션이 있다. 

구단이 2025년 수아레스와 계약하지 않을 경우 200만 달러를 바이아웃으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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