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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템피 경찰이 교통법을 위반하는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제니퍼 아담스 템피 부시장은 17일 성명을 통해 "1월 15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으로 차를 세운 모든 운전자에게 경고 없이 곧바로 티켓을 발부하는 '서행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자신의 교통법규 위반 이유를 설명해도 경찰이 받아들이지 않고 이전처럼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 경고나 주의를 주는 절차를 생략하고 티켓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템피시는 운전자에게 과속을 경고하기 위해 템피 시내에 더 많은 디지털 레이더 속도 표지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앞으로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아담스 부시장은 "이번 조치는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하고 "지난 6개월 동안 경찰이 서로 속도 경쟁을 벌이는 드래그 레이싱, 음주운전, 과속과 관련해 34명을 체포했다"며 "템피 도로에서 최소 20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도 보고됐다"고 지적했다.

그 중 한꺼번에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는 작년 11월에 발생했다. 

32세의 데릭 글래스콕이 다른 두 사람을 태운 채 브로드웨이와 루랄 로드 근처에서 자동차 경주를 벌이고 있었고, 시속 150마일 이상으로 질주하던 글래스콕의 차량은 통제를 잃고 뒤짚히고 말았다.

이로 인해 동승자 두 명이 사망했으며, 운전자인 글래스콕은 체포돼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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