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1-AZ hot issue.jpg

 

 

아리조나주 유마가 전세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확인됐다.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유마시의 연간 일조량은 평균 4055시간, 최대 4456시간으로 이는 연중 낮시간 중 91%가 맑은 상태에 해가 내리쬐는 날씨를 갖고 있는 셈이다.

유마는 겨울엔 총 11시간, 여름엔 13시간의 일조량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돼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는 유마를 ‘세계에서 가장 햇볕이 잘드는 장소’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계기상기구는 유마가 지구상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곳이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의 영광(?)은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에 있는 퍼니스 크릭에게 돌아갔다. 

퍼니스 크릭은 1913년 7월 10일에 화씨 134도가 측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에 올랐다.

반면 유마는 여름철 낮 최고 기온이 평균 약 107도, 11월부터 2월까지는 76도를 보이고 있다.

유마는 연간 강수량이 3인치 밖에 되지 않지만 관개수로가 발달해 있고 일조량도 많아 175종 이상의 다양한 농작물을 대량 생산하는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양상추 재배량이 많으며, 11월부터 3월 중엔 미국 내에서 재배되는 엽채류 채소들의 90%가 유마에서 출하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우리 동네 왜 왔니?” 피오리아 주택가에 야생 당나귀떼 출몰 file 2024.08.24
아리조나와 샌디에이고의 각성…내셔널리그 서부 판도 흔든다 file 2024.08.24
ASU 경영대학 재직 중인 교수가 산탄총으로 아내 살해해 file 2024.08.23
저소득층 노인들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적인 아리조나 더위 file 2024.08.23
아리조나, 미 대선 판도 뒤흔들 새로운 격전지로 급부상 중 file 2024.08.20
호스슈 벤드 관광 중이던 외국인 여성 2명, 낙뢰 맞아 병원 후송 file 2024.08.19
“위험한데 뭐 하러”…투표소로 빌려주기 싫다는 아리조나 학교들 file 2024.08.17
아리조나의 글렌캐년 명물 ‘변기 바위’ 풍화·침식에 붕괴됐다 file 2024.08.17
아리조나, '주 헌법에 낙태권 명기' 11월 주민투표에 붙인다 file 2024.08.17
투산의 한국전쟁 기념광장에 설치된 기념메달 12개 도난당해 file 2024.08.16
KBO 역수출 신화 ‘켈리’가 돌아왔다, 날개 단 다이아몬드백스 file 2024.08.16
해리스·월즈, 러스트벨트 거쳐 '선벨트' 아리조나서 동반 유세 file 2024.08.16
피닉스시의 시그니쳐 프로젝트 ‘쿨 페이브먼트’ 중단 좌초 위기? file 2024.08.12
아동 성범죄자 유인하는 위험한 SNS 챌린지 벌인 아리조나 청소년들 file 2024.08.12
선한 시민과 아리조나 경관들, 힘 모아 고립된 새끼고양이 구출 file 2024.08.12
그랜드캐년 연이틀 추락사망, 1명은 낙하산 메고 뛰었다 참변 file 2024.08.10
밸리서 구리 절취사건 여전히 기승, 이젠 합법 작업자로 위장 file 2024.08.10
피닉스 선즈, 지구 1옵션 듀란트에게 38세에도 초대형 계약 안겨줄까 file 2024.08.10
음주운전 방지상 받았던 템피 경찰관, 본인이 음주운전으로 체포 file 2024.08.09
‘난폭한 운전자 가장 많은 주’ 전국 3위 아리조나 ‘불명예’ file 2024.08.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2 Next
/ 152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