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1.jpg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손용호)가 학부생과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KSEA 장학금 신청 대상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학, 및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KSEA회원이거나 신규가입자에 한한다. 

또, 지난 해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포스트닥 펠로우십도 5명에게 수여된다.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 신청서 제출시 2학기 또는 3쿼터를 마쳐야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대학원 장학생은 석사와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장학금 신청 시점에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부생 장학금은 30명에게 지급되며 금액은 각 1,500달러이다.

학부생 장학금에는 장학금 기부자들의 이름으로 수여되는 19개의 Named Scholarships을 비롯하여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 임지훈 교수(전 카카오 대표)의 기부로 신설된 KSEA-Rim Scholarship이 10명에게 수여된다.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이사장 이광복)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KSEA-KUSCO 대학원생 장학금은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수여된다. 

연구성과가 우수한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에게 지급되는 Postdoc Fellowship은 5명에게 각 2,000 달러가 지급된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되며, 대학원생 장학금 수여자들은 오는 8월21~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4)에 초청되어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 

장학생 응모마감은 3월 31일까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에세이, 이력서 등이다.

KSEA 장학위원회(위원장 심정욱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교수)는 신청자들의 성적과 에세이, 추천서 내용, 지역사회 봉사와 KSEA 협회 활동 등에 비중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학생 신청은 웹사이트 https://www.ksea.org/scholarship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응시에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이메일 문의 scholarship@ksea.org 

KSEA 장학위원회, 온라인 신청 및 안내 https://award.ksea.org/scholarships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공화당 Victory Party' 도널드 트럼프 당선의 현장 열기 file 2016.11.11
"행복도 찰칵, 추억도 찰칵" 아리조나 한인 사진동호회 모임 file 2020.01.24
"한인들 입맛에도 딱~" 밸리에 새로운 회전스시 레스토랑 'O2 Sushi' file 2018.09.14
"한인 에이전트에게 도움받으세요" 노인복지회 '메디케어 세미나' file 2018.10.27
"한상훈-홍성경 씨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file 2018.11.17
"한국의 역사 제대로 압시다" 한국 원형문화 인문학 무료강연회 file 2018.08.25
"한 번 실패에 좌절하지 않겠다" 진재만 씨 재도전 의사 밝혀 1 file 2020.12.11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 새로운장로교회 설립 1주년 감사예배 file 2019.02.15
"편히 잠드소서" 고 강원식 사무엘 성도 장례미사 file 2018.12.29
"통일 이뤄 진정한 광복을..." 제73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file 2018.08.19
"즐겁고 신나요" 아리조나장로교회 '풍선아트 테라피 워크샵' file 2019.07.26
"주님 안에서 평안하소서" 고 김연욱 사모 천국환송예배 file 2018.08.12
"제휴를 통한 특별혜택 누리세요" H마트 스마트 파트너십 file 2022.02.12
"작지만 강한 단체 만들 것" 상공회 제17대 이성호 회장 취임식 file 2023.03.24
"이름 없는 영가들을 위한 천도재" 감로사 9.9 대재 봉행 file 2021.10.23
"여러분의 든든한 조력자 되겠습니다" 뉴욕라이프 보험 피닉스점 오픈 file 2019.10.26
"엄마의 힘, 아줌마의 힘으로 태권도 블랙벨트 땄어요" file 2020.06.26
"아리조나에서의 첫 재외국민 투표, 참여 열기 높았다" file 2022.03.05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의 마음 담은 식사자리 마련한 아리조나 한인회 file 2021.12.31
"소중하고 정확하게 짐을 옮겨드립니다" AZ 트럭킹 익스프레스 file 2018.12.15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