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jpg

 

 

아리조나 북부의 호스슈 벤드에서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희귀한 정전기를 경험한 두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주 초 AccuWeather가 게시한 2023년 동영상에서 두 여성은 호스슈 벤드를 방문해 경치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 한 여성이 손을 앞으로 뻗자마자 머리카락이 일자로 서며 전기 소리가 들렸다. 

이들은 이 경험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기상학자들은 이 현상을 번개가 치기 전에 축적되는 정전기라고 분석했다.

기상청 역시 웹사이트를 통해 "머리카락이 쭈뼛 서 있다면 번개가 치려고 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미국에서 낙뢰로 사망한 사람은 13명이다. 

비록 낙뢰를 맞을 확률은 낮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기상청은 과거에는 임박한 낙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웅크리는 방법을 권장했지만, 현재는 이 방법을 권장하지 않고 있다. 

기상청이 권고한 낙뢰 위험 회피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다.

- 즉시 견고한 건물 안으로 대피하십시오.

-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면 차 안에 앉아 창문과 문을 닫으십시오.

- 넓은 공간에 있는 경우 웅크린 자세를 취하지 마십시오.

- 나무, 전봇대, 큰 건물 등 낙뢰가 칠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 멀리 떨어지십시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주 피닉스, 2027 NBA 올스타전 개최 ... 2009년 이후 처음 file 2024.03.04
2년전 익수사고서 기적적 회복했던 퀸크릭 4세 소녀, 교통사고로 숨져 file 2024.03.04
2022년 캘리포니아 주민 7만4157명 아리조나주로 이사 file 2024.03.05
전력회사 APS 8% 전기요금 인상안 승인, 고객들은 우려와 반발 file 2024.03.05
그랜드 캐년 철도, 올해 14번의 증기기관차 운행 일정 발표 file 2024.03.05
디백스 정규경기 티켓 판매 시작, 개막전 첫 주엔 팬들에 경품 증정 file 2024.03.06
선즈 전성기 이끈 아마레 스터드마이어, 구단 역사에 이름 새기다 file 2024.03.09
‘끔찍한’ 아동 성학대 자료 1800여건 보유한 아리조나 남성에 170년 형 file 2024.03.09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무소속 선언했던 아리조나의 커스틴 시네마 연방상원의원, 재선 포기 file 2024.03.12
'2이닝 KKK 퍼펙트' KBO 역수출 신화답네, 메릴 켈리 시범경기 호투 file 2024.03.16
WM 피닉스 오픈 토너먼트 주최 측, 3/31일까지 환불 접수 file 2024.03.16
27년 전 아리조나 하늘 가로지른 신비로운 빛: '피닉스 라이트'의 진실은? file 2024.03.16
아리조나주 검찰,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전복 혐의자들 기소 예정 file 2024.03.18
템피 경찰, 도로 무단점거하고 길거리 레이싱 벌이던 15명 체포 file 2024.03.18
‘5달러 티켓은 옛말’ 올라도 너무 오른 캑터스리그 시범경기 관람요금 file 2024.03.23
바이든·트럼프, 아리조나·오하이오 등 5개주 경선 각각 승리 file 2024.03.25
위협 실시간 감지하는 AI 탑재 보안카메라 도입하는 아리조나 학교들 늘고 있어 file 2024.03.25
아리조나 호스슈 벤드 구경 나섰던 여성, 머리카락 쭈뼛 ‘희귀한 정전기’ 경험 file 2024.03.25
조깅하던 여성 치어 숨지게 한 20대 뺑소니범 경찰에 자수 file 2024.03.26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