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가 3월 16일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in USA'(이하 'La Dolce Vita')의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루이빌,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11개 도시에서 차례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투어 타이틀처럼 원어스 그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투어명과 동명이자 '치명 섹시'의 진수가 담긴 미니 10집 'La Dolce Vita'의 수록곡을 비롯, 원어스의 역대 히트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원어스의 아리조나주 피닉스 공연은 4월 8일로 예정돼 있다.
공연은 Arizona Financial Theatre(400 W Washington St, Phoenix, AZ 85003)에서 오후 7시 반부터 열린다.
티켓 가격은 70~1200달러 선이며 www.eventticketscenter.com에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