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1-AZ hot issue.jpg

 

 

피닉스 선즈 케빈 듀란트의 득점 시계는 계속해서 흐른다.

듀란트는 20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스서와의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35분 53초 동안 2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115-102)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에서 22점을 추가한 듀란트는 통산 2만 8610점을 기록,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샤킬 오닐(은퇴)의 2만 8596점을 제치고 통산 득점 8위로 올라섰다.

듀란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려 감사할 뿐이다. 오닐의 기록을 넘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다.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7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된 듀란트의 득점 시계는 멈추지 않고 있다. 

그는 데뷔 시즌이었던 2007-2008시즌 평균 20.3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듀란트가 평균 득점 25.0점 미만을 기록한 유일한 시즌이다. 

즉,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마찬가지로 데뷔 시즌 제외 매 시즌 평균 25.0점을 넘어서는 꾸준한 득점 페이스를 뽐냈다.

올 시즌 역시 62경기에 나서 평균 27.7점 3점슛 2.2개(성공률 41.7%) 6.7리바운드 5.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데빈 부커와 함께 선즈의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축했다.

?

  1. 17Apr
    by
    2024/04/17

    “다가오는 여름 더위에 대비해 전기 사용 이렇게 절약해 보세요”

  2. 16Apr
    by
    2024/04/16

    수십명 스카이다이버 아리조나 상공 불꽃 수 놓으며 세계신기록 수립

  3. 16Apr
    by
    2024/04/16

    ‘원정경기 무승’ 막강 투수진 구축해 놓고도 부진한 다이아몬드백스

  4. 15Apr
    by
    2024/04/15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서 열린 NCAA 결승전, 코네티컷대 우승

  5. 15Apr
    by
    2024/04/15

    세도나 명소 ‘악마의 다리’, 인스타에 입소문 나면서 긴 줄 늘어서

  6. 12Apr
    by
    2024/04/12

    아리조나 대법원, 1864년 제정된 '강력한 낙태 금지법' 부활시켜

  7. 12Apr
    by
    2024/04/12

    6천만달러 이상 피해 입힌 ‘프레스캇 고프로 방화범’ 4만5천달러 현상금

  8. 09Apr
    by
    2024/04/09

    피닉스 한 가정집에서 총기 판매하겠다고 사업신청, 주민들은 반발

  9. 09Apr
    by
    2024/04/09

    아리조나주, 명왕성을 주의 공식 행성으로 승인 ‘ 그 배경은?’

  10. 08Apr
    by
    2024/04/08

    4월 8일 10시 8분부터 아리조나에서도 부분일식 시작!

  11. 08Apr
    by
    2024/04/08

    신고받고 출동 중이던 투산 경관, 정지 무시한 차량과 충돌해 사망

  12. 08Apr
    by
    2024/04/08

    다이아몬드백스, '한 이닝에만 14득점' 개막전서 화력 대폭발

  13. 04Apr
    by
    2024/04/04

    4월6일~8일 ‘대학남자농구 Final Four’ 경기, 글렌데일서 개최

  14. 03Apr
    by
    2024/04/03

    20년 경력 아리조나 교사, 여학생들 탈의 몰카 촬영하다 ‘덜미’

  15. 03Apr
    by
    2024/04/03

    ‘길버트, 메사, 챈들러’ 은퇴 위해 저축하기 좋은 도시 전국 10위 내 선정

  16. 03Apr
    by
    2024/04/03

    아리조나 반려견 최다 이름은 1위 루나, 2위 챨리, 3위 데이지

  17. 02Apr
    by
    2024/04/02

    땅값 상승으로 아리조나 전역에서 이동식 주택단지 임대료 급등

  18. 02Apr
    by admin
    2024/04/02

    멈추지 않는 득점기계의 질주는 계속…피닉스 선즈의 듀란트

  19. 30Mar
    by
    2024/03/30

    공화-민주 대선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아리조나의 불법이민 문제

  20. 30Mar
    by
    2024/03/30

    음주한 남편이 몰던 차량 호수에 빠지면서 탈출 못한 부인은 사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