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7-AZ hot issue.jpg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미 전국 대학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4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아리조나주립대학교(ASU) 템피 캠퍼스에서 시위 관련 혐의로 72명이 체포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현재 진행 중인 전쟁에 항의하며 수십 명의 시위자들이 ‘자유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팻말과 깃발을 들고 템피 캠퍼스로 모였고, 이들은 ASU 측에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기업과 거래를 중단하고 학생들 등록금으로 이루어진 모든 투자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마이클 크로우 ASU 총장을 비난하는 구호도 시위장소에서 들렸다.

학교와 경찰 측이 자진해산을 종용했지만 시위대는 물러나지 않았고 결국 27일 새벽 경찰들이 대거 투입돼 시위대 일부를 체포했다.

ASU 측은 “학교 내 부지에서 금지되어 있는 무단야영 그리고 심야집회 금지 조항을 위반한 시위대가 퇴거를 거부했기 때문에 경찰력 동원이 불가피했다”며 “체포된 시위대 상당수가 학교 직원이나 학생이 아닌 외부인들이었다”고 밝혔다.

ASU에서 열린 시위에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당시 시위에 참여 중이던 한 여학생의 히잡을 경찰이 강제로 벗겼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도 일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의 케이티 홉스 주지사,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 허용 거부 file 2024.05.07
돌풍에 날아간 바운스 하우스 사고로 카사 그란데 2세 아동 사망 file 2024.05.06
ASU 템피 캠퍼스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 벌어져 72명 체포 file 2024.05.06
피닉스 선즈 ‘충격의 스윕패’ 연봉 총합 2000억 트리오 미래는? file 2024.05.06
아리조나 주의회, 160년전 만들어진 낙태금지법 부활 막아냈다 file 2024.05.04
US뉴스앤월드리포트 선정 '올해 미국 최고 고교 1위'에 아리조나 BASIS 피오리아 file 2024.04.30
시신을 퇴비로 만드는 장례법 ‘인간 퇴비장’ 아리조나도 합법됐다 file 2024.04.30
17년간 큰 수박만한 혹 달고 산 스카츠데일 남성, 새삶 얻었다 file 2024.04.29
등산로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 45분 흉부압박한 주위 도움에 목숨 구해 file 2024.04.29
올 들어 첫 100도 기록, 작년 마리코파 카운티서 열사병으로 645명 사망 file 2024.04.29
전 메이저리그 선수, 마당에 미니야구장 건설하며 이웃과 갈등 file 2024.04.23
아리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 수의사 꿈꾸는 아이들 위한 여름캠프 개최 file 2024.04.22
1시간 동안 ASU 캠퍼스 활보하며 여학생 여럿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file 2024.04.22
아리조나 투산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 "트럼프가 낙태금지 설계" 맹공 file 2024.04.22
중요한 순간 가치 증명한 빌... 피닉스 선즈의 PO 직행 이끌었다 file 2024.04.20
아리조나 군인남편 독살 시도 혐의받는 여성에 검찰 2년형 구형 file 2024.04.20
주택 담벼락 들이다 박는 차량사고로 2명 사망하고 4명 부상 file 2024.04.20
NHL 카요티스, 28년 홈이었던 아리조나 떠나 유타로 이전 file 2024.04.19
“다가오는 여름 더위에 대비해 전기 사용 이렇게 절약해 보세요” file 2024.04.17
수십명 스카이다이버 아리조나 상공 불꽃 수 놓으며 세계신기록 수립 file 2024.04.16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