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R.jpg

 

 

지난 5월 10일 금요일 밤, 미 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가 경고한 태양풍에서 비롯된 지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아리조나주에서도 멋진 오로라 현상이 관측됐다.

이번 오로라 현상은 플래그스탭, 프레스캇 밸리, 코튼우드, 그룸 크릭 등 지역에서 발생했고, 주민들은 다채로운 하늘의 불빛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SNS에 공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로라의 색은 태양 활동의 수준과 대기 중의 가스에 반응하는 태양의 하전 입자에 따라 달라지고 또한 관련된 가스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아리조나 하늘에서는 주로 분홍색과 보라색이 많이 관측됐다. 

한편 미 해양대기청 우주기상예측센터는 지난 10일 약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이 지구를 덮쳤다고 밝혔다. 

21년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인해 생성된 G5급 지자기 폭풍은 등급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돌풍에 날아간 바운스 하우스 사고로 카사 그란데 2세 아동 사망 file 2024.05.06
아리조나의 케이티 홉스 주지사,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 허용 거부 file 2024.05.07
디백스 홈구장 벌떼 퇴치한 방역회사 직원, 관중들 환호받고 깜짝 시구도 file 2024.05.07
스카츠데일에서 고양이인 줄 알고 구조했더니 알고보니 아기여우 file 2024.05.11
김하성, 아리조나 방문 경기에서 3점 홈런 날려…시즌 5호째 file 2024.05.12
아리조나 접경 멕시코에 수상한 땅굴…"이주민·마약 이동 조사" file 2024.05.12
지난해 아리조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순위 TOP 5는? file 2024.05.12
기록적으로 더웠던 작년 이어 올해 여름 폭염도 만만치 않을 듯 file 2024.05.14
길버트, 아리조나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선정 ‘전국 순위는 29위’ file 2024.05.14
“아이들이 뒷마당 수영장에 빠지면 비명이나 울음소리 조차 들리지 않습니다” file 2024.05.15
투산의 아리조나 대학, 세계 대학 순위서 상위 0.5%에 포함 file 2024.05.18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졸업생들에 축사 file 2024.05.18
“너 어떻게 거기 있었던 거니” 피닉스 산 바위틈에서 유기견 구조돼 file 2024.05.18
강력한 태양 폭풍 영향으로 아리조나에서도 오로라 현상 관측 file 2024.05.20
아리조나의 15세 청소년 골퍼, LPGA 프로경기 초청출전해 화제 file 2024.05.20
피날 카운티의 올해 25건 산불, 모두가 인재로 인해 발생 file 2024.05.21
미시시피주 3명 살해 용의자, 아리조나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 file 2024.05.21
피닉스 선즈, 새 사령탑에 '올해 감독 2회' 마이크 버든홀저 임명 file 2024.05.21
선라이즈 파크 리조트에 ‘산악 코스터’ 초여름에 개장 예정 file 2024.05.21
차량 통행 금지됐던 그랜드캐년 노스 림, 15일부터 입장 가능 file 2024.05.26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