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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 임시총회와 단합대회가 아틀란타 한인회관에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렸다.

미주총연한인회가 정통과 가짜 법정투쟁이 지루하게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있는 한인회관 중에 규모가 제일 큰 아틀란타 한인회관에서 현직한인회장 30여명이 모여서 데레사 정 2대의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차세대 한인들의 나아갈 길을 논의하였다. 

서상표 아틀란타 총영사와 이홍기 아틀란타 한인회장 축사가 있었고, 아틀란타 평통과 시카고 평통 모임에 강연을 위해서 한국에서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용상 귀빈 소개도 있었다.

미국 도서관에 가보면 옛날 책들이 몇 권 정도로 학생들이 아직까지 못사는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대한민국 정부가 우선적으로 미국 도서관에 한국에 관한 책들을 지원해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으고 동포청장 앞으로 편지를 보내기로 하였다. 

미국 50개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눈부신 경제발전을 한 대한민국 역사, 정치, 문화, 예술 등 발전상과 동해, 독도가 실릴 수 있도록 각 한인회장들이 모일 때마다 의견과 전략을 짜기로 하였다.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의 성공적인 한인회 경영 모델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소규모의 한인회들이 한국정부로부터 경영 자금을 받고 운영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70%의 경영 자금을 미국정부로부터 받고 있으며 30%는 펀드레이징으로 경영하고 있다고 안 회장은 밝혀 좋은 경영 모델로 관심을 받았다.

한편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는 11월 중순 경에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제공: 피닉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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