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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러 머리가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 연패의 사슬을 끊고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머리는 6일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49ers의 경기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며 24-23으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상대팀 49ers 쿼터백인 퍼디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262번째로 지명되며 큰 기대를 받지 못하고 3번째 쿼터백의 자리를 맡게 되었지만 원, 투 쿼터백이 모두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펼쳐 주전쿼터백을 차지한 선수로 지난 시즌 슈퍼볼까지 팀을 이끌며 3번째로 어린 나이로 슈퍼볼 쿼터백이 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4쿼터 초반 아리조나의 공격이었다.

머리는 상대진영 46야드에서 시작된 4쿼터 초반에 연속해서 패스플레이를 성공시키며 15야드를 전진했다.

그리고 러싱플레이로 숨을 고른 뒤 다시 패스플레이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16야드 앞까지 진출하였다.

머리는 윌 헤르난데즈의 러싱을 이끌며 2야드 앞까지 진출한 데 이어 엘리자 히긴스에게 패스를 성공시켜 터치타운을 완성했고 19-23으로 추격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2점 컨버전 플레이였고 머리는 필드골 대신 선택한 2점 컨버전 플레이에서 제임스 코너에게 패스를 성공시켜 21-23까지 추격했다.

아리조나와 샌프라시스코는 4쿼터 내내 공방을 펼쳤고, 종료 1분 40초를 남기고 아리조나의 채드 라이랜드가 35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켜 24-2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샌프라시스코의 공격에서 아리조나가 패스를 인터셉트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머리는 1쿼터 1분 40초 지난 시점에서 50야드를 남기고 샷건 패스플레이를 페인트공격으로 직접 러싱을 감행하였고 샌프란시스코 라인배커의 태클을 피하며 50야드를 달려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머리는 이날 경기에서 30번의 공격시도에서 19번의 공격을 성공해 244야드를 전진시키며 195야드를 전진한 브록 퍼디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 3패를 기록하게 된 아리조나 카디널스는 오는 13일에 그린베리 패커스와 6주차 원정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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