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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일 아리조나주 한인회장과 임애훈부회장은 지난달 23일 마크 켈리 연방상원의원의 초청으로 피닉스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을 예방하였다.

갑작스런 바이든 대통령의 아리조나 방문과 관련하여 부득이 시간을 내지 못한 켈리 의원을 대신하여 움베르토 라모스 정책 보자관과 지오 리치몬드 예산 지원 담당 보좌관이 마 회장을 영접하였다. 

이들은 먼저 만남에 참석하지 못한 켈리의원을 대신하여 사과와 함께 한인회의 양해를 구하였으며, 마 회장은 켈리 의원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선거와 대통령 방문으로 인해 엄청 바쁜 일정 가운데도 보좌관을 두 명씩이나 대기시켜며 한인회를 환영해준 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마 회장은 임애훈 부회장을 통해 지난 6월 행사 때 보내준 축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인회와 켈리 의원이 서로 교류를 확대하여 아리조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인회가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피닉스와 인천 간의 직항노선 개설과 관련한 한인회와 다른 주변 아시아 단체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켈리 의원이 직항로 개설추진 노력에 힘을 보태줄 것을 부탁하였다.

라모스 보자관도 한인회의 뜻을 켈리 의원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켈리의원이 한인회와 교류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켈리 의원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임애훈 부회장은 한인회에서 준비해간 간단한 선물을 전달하며 12월에 있을 한국문화축제에 켈리 의원을 초청하고 축사를 부탁하였다. 

라보스 보좌관도 최선을 다해 켈리 의원이 한인회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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