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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금융정보 사이트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는 미 전국 50개주별로 은퇴 후에 필요한 저축액수를 산정했다. 

고뱅킹레이츠는 65세에 은퇴한 주민의 기대수명을 85세로 가정할 때 은퇴 후 20년간 살면서 필요한 주거, 식료품, 교통비, 공과금, 의료비 등 필수 생활비를 추산해 가장 많은 은퇴 자금이 필요한 주 순위를 매겼다.

고뱅킹레이츠에 따르면 은퇴 후 필요 저축액 추산치는 연방노동통계국(BLS)의 최신 데이터를 토대로 각 주의 평균 연간 생활비를 계산해 산출했다. 

연간 지출에서 평균 사회보장 소득을 뺀 후 은퇴 저축을 안전하게 인출하기 위한 일반적인 경험치를 적용한 뒤 남은 금액을 4%로 나누었다. 

이러한 수치는 은퇴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반영하며 여행이나 엔터테인먼트, 예상치 못한 비용 등과 같은 재량 지출은 고려되지 않았다.

은퇴 후 필요한 저축액은 각 주별로 생활비가 큰 차이를 보임에 따라 최저 71만달러에서 최고 221만달러까지 그 격차가 무려 149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리조나의 경우, 연간 평균 생활비가 6만7778달러였고 은퇴 후 필요한 저축액은 113만3522달러로 50개주 가운데 10위를 기록해 높은 편에 속했다. 

은퇴 후 저축액이 가장 많이 필요한 주는 하와이로 무려 221만2084달러에 달했다. 

하와이의 생활비는 연간 11만921달러로 역시 전국에서 최고였다. 

반면, 은퇴 후 필요한 저축액이 제일 적은 주(전국 50위)는 웨스트 버지니아로 71만2913달러(연 생활비 5만954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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