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피닉스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70만 달러 보유해야

    미국 주요 12개 도시에서는 얼마만큼 돈이 있어야 ‘부자’ 소리를 들을까. 금융 서비스 회사인 찰스슈와브가 로지카 리서치에 의뢰해 3일 발표한 ‘현대의 부 연례조사’ 설문조사에서 그 힌트를 엿볼 수 있다. 미국인들이 부자로 보는 ...
    Date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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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피닉스서 오랜기간 자선활동한 전직 신부 출신 노인, 56년 전 살인사건으로 기소

    83세의 전 가톨릭 신부가 56년 전 젊은 여교사를 죽인 1급 살인사건 용의자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1960년 부활절 전날 밤 미모의 초등학교 교사 아이린 가르자(당시 25세)가 텍사스주 맥알렌의 세이크리드 하트 가톨릭 처치에서 존 파이트 신부(당시 27세)에...
    Date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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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닉스서 첫 상용화 시작한 구글 자율주행차, 승차 느낌 어땠나?

    5일 구글이 세계 최초로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차 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운전자 없는 택시를 타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웨이모는 피닉스시 일대 160㎞ 지역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유료 운송 서비스 '웨이모 원(Waymo One)'을 시작했다. 워싱턴포...
    Date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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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닉스서도 거래 늘어난 '주택 아이바잉' 하지만 지속성장엔 물음표

    온라인으로 부동산을 즉석 구매하는 '인스턴트 바잉' 혹은 '아이 바잉'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적지 않은 수의 밸리 주택들도 이런 방식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피닉스에 거주하는 토라 커그네토는 올해 그의 타운하우스를 팔기로 결정했...
    Date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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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피닉스시 "경관 출연하는 광고 내려라" 트럼프 캠프 측에 요청

    아리조나주 피닉스시가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측에 현재 TV에 내보낸 광고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관이 제복을 입고 선거 광고에 등장한 것은 위법이라는 이유에서다. 아리조나 리퍼블릭 등 언론들에 따르면, 피닉스시 소속 ...
    Date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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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피닉스시 노숙자 수는 6298명,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아

    미국 내 노숙자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리조나주 피닉스시가 미 전역에서 노숙자가 가장 많은 도시 5위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7일 보도에서 지난 2017년 집계된 자료를 통해 인구대비 노숙자가 많은 48개 미국 내 주요 도시를 꼽았는데, ...
    Date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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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피닉스시 전 시장이 밸리 내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를 당했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피닉스시 전 시장이었던 그렉 스탠튼은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경 12th 애비뉴와 캐멀백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타이 라마' 레스토랑에서 식사...
    Date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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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연방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이 5월 16일에 발표한 도시 및 타운 인구 추정치(city and town population estimates)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두 도시가 2023년에 인구 이정표를 달성했다. 유마시는 2023년에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고, 프레스캇 밸리는 인구...
    Date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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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피닉스시, 2025년 3월까지 수도 요금 최대 42% 인상 계획

    아리조나주 피닉스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뭄에 대한 대비책 중 하나로 주민들의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수도요금 인상안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시는 올해 10월부터 18개월 간 3단계에 걸쳐 여름철 평균요금 기준으로 수도요금을 최대 42% ...
    Date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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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피닉스시, 4년 연속 최다 인구증가 도시 미 전국 1위

    피닉스시가 미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대도시 1위에 다시 올랐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피닉스시의 인구는 한 해 동안 2만6317명이 늘어 총 168만992명으로 기록됐다. 이로써 피닉스시는 4년 연속 '미국에...
    Date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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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피닉스시, Bulk Trash 픽업 서비스 ‘주기별에서 예약제로 전환’

    피닉스시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쓰레기 수거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부피가 큰 대형/대량 쓰레기, 벌크 트래쉬(Bulk Trash) 수거 서비스를 예약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피닉스시는 분기별로 벌크 트래쉬를 수거하고 있지만 ...
    Date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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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피닉스시, 건물 신축 허가 이후엔 재점검 규정조차 없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 위치한 12층짜리 서프사이드 빌딩 일부가 갑자기 붕괴되면서 55가구가 파괴됐다. 6월 28일 기준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11명에 실종자는 150여명 가량이다. 서프사이드 빌딩 붕괴를 보면서 고층건물에 사는 미국인들은 심리...
    Date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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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피닉스시, 경찰 폭력진압 사망자 유족에 500만달러 배상

    아리조나주 피닉스시가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의 유가족에게 5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했다. 18일 AP 통신에 따르면 피닉스 시의회는 17일, 2017년 1월 숨진 무함마드 압둘 무하이민의 유가족이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중재안을 7대...
    Date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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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피닉스시, 노숙자들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시범사업 승인

    피닉스시가 노숙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시범프로그램 운용을 승인했다.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포틀랜드 루'라는 회사가 제작한 이 공중화장실은 오는 여름 로우어 벅아이 로드와 22nd 애비뉴 교차로에 지어질 노숙자 쉼터 인근...
    Date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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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피닉스시, 올해부터 '콜럼버스 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대체

    미국에서 연방 공휴일인 '콜럼버스 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대체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리조나주 피닉스시도 그 대열에 동참했다. 피닉스 시의회는 투표를 통한 만장일치로 10월 둘째주 월요일을 '원주민의 날'로 선포했다. 10월 둘째 월요...
    Date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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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피닉스시, 지난해 주택가격 상승률 6.6% '전국 4위'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코어로직'이 최근 발표한 미국 주택가격 상승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2월 중 미국 내 중간 주택가격은 2014년 동기 대비 6.3% 가 올랐다. 주택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메트로 지역은 지난 한 해 동안 9.5%의 상승률...
    Date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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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피닉스아동병원에서 피어난 두 소아암 환아의 귀엽고 심쿵한 우정

    지난 11일 ABC 등 언론들은 두 소아암 환아의 특별한 우정을 보도했다. 세 살배기 맥과 페이슨은 아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두 아이는 모두 소아암으로 투병 중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의 놀이방과 가족실이 폐쇄되면서 아이들의 ...
    Date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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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피닉스에 본부두고 허위정보 퍼나르는 친트럼프 댓글부대 '논란'

    "코로나 통계는 고의로 부풀려졌다", "파우치 박사의 말을 믿지 마라", "우편투표는 사기다", "지난 4번의 대선에서 2천800만장의 투표용지가 사라졌다"…. 최근 미 대선을 앞두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댓글 또...
    Date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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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피닉스에 본사 둔 U-Haul, 2월부터 비흡연자만 고용 방침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이동 장비 및 스토리지 렌탈 회사인 유홀(U-Haul)이 최근 금연에 관한 획기적인 정책을 내놨다. 향후 자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반드시 비흡연자여야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 같은 정책은 아리조나주를 ...
    Date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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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피닉스에 본사 둔 온세미컨덕터 '초고속 성장 기업' 또다시 선정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온세미컨덕터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초고속 성장 기업'중 40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보다 23 순위 상승한 결과다. 온세미컨덕터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제품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
    Date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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