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항공사가 강도용의자로 지목한 아리조나 남성, 17일 간 억울한 구금

    아메리칸항공이 경찰에 강도 용의자를 잘못 지목하면서 애꿎은 남성이 감옥에 17일 동안 구금됐던 일이 소송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CNN 등 언론들은 아리조나주에 사는 마이클 로우 씨가 항공사의 잘못된 조치로 뉴멕시코 교도소에 17일 동안 구금됐었...
    Date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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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항소법원 "AZ 주정부는추방유예 청소년에 운전면허 허용하라"

    불법체류 신분 추방유예 청소년들, 이른 바 '드리머(Dreamer)'들에게 주정부는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와 아리조나 주정부가 추방유예 청소년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더 이상 반대하기 어렵게 됐다. 제9 연방 순회...
    Date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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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골 마네킹 태우고 카풀레인 달리던 아리조나 남성 '적발'

    아리조나주에서 한 남성이 카풀 전용레인을 이용하기 위해 조수석에 해골 모형을 앉혀놨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순찰차는 2명 이상 타야만 사용할 수 있는 카풀 전용차로 HOV를 지나는 한 자동차에 해골이 있는 ...
    Date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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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밀턴 고등학교 학생에 이어 성인 1명도 볼거리 감염 확인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내에서 올해 들어 두번째 '볼거리(Mumps)' 환자가 확인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3월 초 해밀턴 고등학교 학생이 올해 첫 볼거리 환자로 진단받은 뒤 이 학생과 접촉한 성인 1명이 두번째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마...
    Date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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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병대 전역 아리조나 남성, 빛의 속도로 권총강도 제압 영상 '화제'

    복면강도들이 총구를 들이밀고 편의점에 들이닥치자마자 계산을 기다리던 손님이 전광석화처럼 제압하는 생생한 모습이 방범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리조나주 유마에서 일어난 일이다. 언론은 “이 손님은 해병대 예비역 군인인 32살의 제임스 킬서”...
    Date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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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해병연합 누드사이트에 신상털린 AZ 여대생의 용기있는 도전

    아리조나주 피닉스 출신의 서배너 커닝험(19)은 새내기 해병 지망생이다. 그녀는 최근 엄청난 심적 고통에 시달렸다. 미 해병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누드 사진·동영상 유출 파문 때문이다. 14일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된 그녀의 사연은 이렇다. 피닉스의 호...
    Date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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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해양모험소설 대가 커슬러, 88세 일기로 스카츠데일서 별세

    '더크 피트'(Dirk Pitt)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해양 모험 소설의 대가 클라이브 커슬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는 커슬러가 지난달 24일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밝혔다. 다작의 인기작가이자 난파...
    Date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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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핸드폰 속으로 침투한 마약 거래, 무방비 노출된 우리 아이들 위험하다

    마약 판매 상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으슥한 뒷골목에서 생전 처음보는 사람과 직접 거래하는 대신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유명 소셜 미디어 앱들을 통해 손쉽게 마약이 사고 팔리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검은 마수가 뻗치고 있다. 아리조...
    Date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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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허공에 멈춰선 글렌데일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탑승객들 '아찔'

    아리조나주에서 승객 22명을 태운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전원은 2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폭스뉴스·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전날 글렌데일의 한 놀이공원에서 '사막 폭풍'이라는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
    Date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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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허드베이, 투산의 로즈몬트 광산 채굴 위해 총 19억2천만달러 투자

    LG상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설립한 유나이티드 코퍼&몰리로부터 지분 7.95%를 인수한 허드베이가 아리조나주 투산 인근 로즈몬트 광산 인프라 조성에 1억22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올해 안에 공사에 착수한다. 지난달 30일 아리조나 데일리스타 등 언론에...
    Date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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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허리케인 '어마' 특수? 마이애미-피닉스 항공요금이 3258달러 '비난'

    허리케인 '어마'를 틈타 항공사가 승객들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허리케인 어마 바가지 항공요금 의혹은 트위터 이용자가 최근 한 항공사의 플로리다 마이애미~아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 편도 요금이 547.50달러에서 3...
    Date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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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허위광고로 3770만 달러 벌금 부과된 그랜드캐년대학, 교육부에 반발

    미 교육부가 전미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인 그랜드캐년대학교(Grand Canyon University, GCU)에 최근 부과한 3770만 달러(약 490억 원)의 벌금에 대해 이 대학 총장이 항소 의사를 밝혔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교를 둔 그랜드캐년대학교 브라이언 뮬러(B...
    Date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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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헌팅턴비치 차 트렁크에서 여성 시신 발견...아리조나 남성 용의자로 체포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 한 주택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여성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아리조나 출신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헌팅턴 비치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15분쯤 17000블락 프림 레인에 위치한 주...
    Date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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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험난한 첫 시즌 카일러 머리 쿼터백 순위 20위

    미국프로풋볼(NFL)의 한인계 루키 쿼터백 카일러 머리(22·아리조나 카디널스)가 험난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머리는 지난 9일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의 NFL 홈 개막전에서 4쿼터 한때 6-24, 18점 차로 뒤지던 경기를 27-27 무승부로 이끌고 찬사를 ...
    Date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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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헬기 구조 과정서 오히려 다친 여성에 피닉스시 45만 달러 배상

    부상을 당해 산에서 헬기로 구조되던 70대 여성이 구조 과정 발생한 소방대 실수에 대한 배상금으로 45만 달러를 지급받게 됐다. 사고는 지난 2019년 피에스테와 피크에서 벌어졌다. 당시 74세이던 캐털린 메트로 씨는 등산 중 입은 부상으로 자력으로 하산을...
    Date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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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현대두산인프라, 투산서 첫 불도저 출시하고 100대 사전계약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120개 딜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팅을 통해 10톤급 불도저를 처음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선보인 10톤급 불도저는 동종사 대비 약 16% 높은 엔진 출력을 갖고 있으며, 후방...
    Date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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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현대차, 피닉스에서도 ‘학생 보증 프로그램’ 900달러 인센티브 제공

    현대차 북미법인은 2일 '현대 학생 보증(Hyundai's Student Assurance)'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새로운 현대차 구매자들에게 학자금 대출에 직접 적용되는 900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를 구매하면 학자금 대출명목으로...
    Date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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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현역 최고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 피닉스 선즈로 이적

    피닉스 선즈가 큰 결단을 내렸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트레이드로 'CP3' 크리스 폴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는 폴의 대가로 리키 루비오, 켈리 우브레 ...
    Date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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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현장에 막 투입된 신참 피닉스경관, 8발 총격당해 혼수상태

    경찰학교를 수료하고 이제 막 현장에 투입된 신참 피닉스 경관이 범죄용의자에게 불의의 총격을 당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4일 새벽 2시경. 흰색과 검은색 다지 챌린저 승용차 두 대가 도로에서 불법경주를 벌...
    Date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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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혈전증 문제 나타난 J&J 백신, 아리조나에서도 접종 전격 중단

    연방 보건당국이 13일 제약사 존슨&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혈전 부작용을 이유로 전격 접종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아리조나주에서도 J&J 백신 사용이 중단됐다. 미 전역에선 12일까지 J&J 백신 680만 회분이 접종됐는데, J&J ...
    Date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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