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호수도 없었던 1977년 템피의 모습, 46년만에 상전벽해

    템피 역사 박물관이 이달 초 페이스북에 템피의 선 데빌 스타디움 인근 지역 흑백 항공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1977년 사진을 보면 오늘날의 풍경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특히 당시엔 템피 타운 레이크가 없었고 호숫가에 늘어서 있는 우뚝 솟은 건물들도 찾...
    Date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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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홈런성 타구 낚아 챈 아리조나 어린이팬, 경기장에서 퇴장

    메이저리그에선 경기 중 관중이 플레이를 방해하는 행위가 엄격하게 금지된다. 인플레이 중인 타구를 잡거나 방해하면 즉시 퇴장을 당한다. 그게 어린이 팬이라도 예외는 없다. 지난달 26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
    Date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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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아리조나 주지사가 블록체인 노드(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컴퓨터) 사용자에 대한 면세 혜택을 골자로 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 개인과 기업이 ...
    Date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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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지난 3월 4일,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아리조나주가 향후 2년간 최대 100만 명 주민의 의료 부채를 탕감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홉스 주지사는 "의료 서비스는 예산의 단순한 항목이 아니라 번영을 위한 기본 요소"라고 말하고 "자신의 잘못...
    Date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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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미국과 캐나다 등 광범위한 북미지역에서 발생한 대장균(E. coli) 감염 사태의 원인으로 로메인 상추가 지목된 가운데 미 보건 당국이 출처 확인과 리콜을 유보,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유력 소비자단체 '컨슈머 리포트'가 식중독 우려를 이유...
    Date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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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지난 월요일이던 7월 6일, 아리조나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6월 21일 5만 명 가량이었던 확진자 수가 2주 사이 2배가 늘어난 것이다. 확진자 폭증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7월 7일 사망자는 117명으로 ...
    Date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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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아리조나주 소노란 사막에 서식하는 콜로라도강 두꺼비가 의학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두꺼비가 생성하는 향정신성 독소가 의료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최근 마운트시나이 병원과 컬럼비아대가 연구해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Date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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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생물다양성센터 등 환경단체는 최근 어류·야생동물관리국(USFWS)을 고소했다. 센터 측은 "USFWS가 투산삽코뱀(Tucson shovel-nosed snake)에 대한 멸종위기종 보호 조치를 두 번째로 거부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투산삽코뱀은 아리조나 남부 일부...
    Date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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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지난 2월 2일, 아리조나주 메사의 오크우드 크리에이티브 케어 센터에 등장한 앙증맞고 귀여운 작은 흰 송아지 한마리. '미스 돌리 스타'라는 이름의 이 흰 송아지는 인지 장애가 있는 노인들을 보호하는 오크우드 센터를 찾았다. 이 시설엔 주로 알...
    Date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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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여자친구와 함께 기르던 강아지를 홧김에 죽이고 그 목을 잘라 테이블 위에 놓아둔 엽기적인 피닉스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피닉스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디카를로스 존스는 산책을 시키기 위해 이제 태어난 지 6개월된 ...
    Date20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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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본국의 프로농구 KBL 심판 출신인 황인태(43) 심판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휘슬을 불었다. 황인태 심판은 지난 10월 30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키츠와 피닉스 선즈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경기에...
    Date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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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FUJIFILM Electronic Materials)가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 달러 규모 반도체 제조 지원 관련 생산시설 확장을 완료했다. 후지필름 측에 따르면 8만 평방피트 부지에 화학 기계 연마, 고순도 용제 및 공정화학 제조능력을 ...
    Date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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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미국의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 화장실 집기를 훔치고 파손하는 '범죄 놀이'가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하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비뚤어진 절도'라는 해시...
    Date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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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건강제품이나 화장품 등 훔친 물건을 돈을 주고 사들인 다음 온라인에서 되팔아 거액을 챙긴 아리조나주 길버트 부부가 체포됐다. 길버트 경찰에 따르면 재크 로빈스(Zach Robbins)와 지에 로빈슨(Jie Robbins) 부부는 지난 4년 동안 훔친 물건을 절도범들로...
    Date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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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훔친 차량으로 과속을 하던 중 충돌이 발생해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6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벌어졌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7월 22일 새벽 2시, 43rd 애비뉴와 썬더버드 로드 교차로 지점에서 발생했다. 피닉스 경찰은 "청소년과 청년 ...
    Date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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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아리조나의 비료회사 CEO가 흑인 우버 기사에게 인종차별 발언과 욕설을 했다가 해고당했다. 지난 3일, 비료회사 '아그로플라즈마'의 CEO 한스 버그런드(72)가 흑인 우버 기사에게 욕설과 함께 흑인 비하 단어를 내뱉는 모습이 언론들을 통해 보도됐...
    Date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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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과거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사망케한 혐의로 수감된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데릭 쇼빈(47)이 아리조나주 교도소에서 피습된 후 최근 치료를 마치고 다시 수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NBC뉴스 등 언론은 쇼빈이 지역 병원으로 후송된 후 치료를 마치...
    Date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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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아리조나주의 한 여성이 8개월 된 아기가 흙과 모래를 먹어도 모유를 먹이고 있으니 괜찮다면서 오히려 세균이 면역력에 좋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9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피닉스에 사는 앨리스 벤더(22)는 생후 8개월 된 아들 펀이...
    Date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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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지붕에 갇혀서도 마냥 신나있던 핏불은 구조대가 등장하자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지난 6일 동물을 주제로 다루는 매체 '더 도도'는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가정집 지붕 위에 갇혀 혼자만의 '지붕 파티'를 즐기던...
    Date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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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아리조나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힉맨 양계장 시설에 불이 나 산란계 16만5000여마리가 폐사하는 일이 벌어졌다. 3월 6일 벅아이와 토노파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알링 사우스' 양계장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동이 전소되고 1동은 ...
    Date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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