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슬라이딩 하던 선수 주머니서 휴대폰 쏙~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출전했다가 슬라이딩 과정에서 이 사실이 발각된 로돌포 카스트로(23·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징계를 받았다. ESPN은 16일 "MLB 사무국이 카스트로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벌금형을 내린다"고...
    Date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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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른 운전자와 시비에 휘말리지 마세요" 보복운전사건 증가

    지난 10월 21일(목) 오전 10시경. 43rd 애비뉴와 피오리아 애비뉴 교차로 신호등에서 두 차량 운전자들 간에 언쟁이 시작됐다. 서로의 목소리는 높아져 갔고 결국 세단차량 운전자는 앞서 출발한 SUV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총알은 아이들을 포함한 동승...
    Date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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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단풍여행 떠나볼까?"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단풍 감상지역

    긴 여름의 뜨겁던 열기가 어느덧 사그라들고 아리조나에도 드디어 가을이 찾아왔다. 뺨을 살살 어루만지는 상쾌한 바람을 느끼노라면 반갑게 찾아와준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서 짧게나마 어디론가 훌쩍 떠나봐야 하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을...
    Date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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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형 총기 참사날 뻔" 인종테러 모의한 아리조나 남성 체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유대인과 무슬림, 유색인종을 겨냥해 증오범죄를 계획하던 아리조나주 남성이 체포됐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념갈등이 거세지며 증오범죄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리조나주 검찰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에서 총...
    Date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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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덥다, 더워" 피닉스 동물원의 동물들도 한여름나기 피서 중

    16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동물원에서 코끼리 사육사 모니카 울이 아시아코끼리 '레바'에게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최근 들어 낮 최고 기온이 화씨 115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지자 동물원 측은 동물들을 위해 얼음 샤워, 냉동 간식, 그...
    Date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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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도로에 밝은색 칠했더니 온도 낮아졌네" 피닉스시 시범프로그램 결과 발표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시가 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쿨 페이브먼트 프로그램(Cool Pavement Program)'에 대한 결과가 최근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피닉스시의 도시 엔지니어 부문에서 일하는 라이언 스티븐슨은 "'쿨 페이브먼트 프로그램'은...
    Date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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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딸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살인자 된 피닉스 아빠

    딸을 성폭행하려고 화장실을 뒤쫓아간 남자를 두들겨 팼다가 사망해 살인자가 된 아빠가 있다. 지난 14일 언론들은 화장실에 간 10대 딸을 따라간 남자를 죽여 8년간 감옥에 가게 된 아리조나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해 8월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Date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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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또?" 올해 들어 그랜드캐년에서 벌써 3번째 추락사 발생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언론들은 지난 3일 홀로 그랜드캐년을 찾은 60대 미국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일 근처를 지나던 다른 관광객들이 위험을 경고했지만 몇 시간 후 남성은 400피...
    Date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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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감염됐을 것"

    아리조나주 최대 카운티인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ASU 대학과 메요 클리닉이 협조한 가운데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이 실시한 조사를 통해서다.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9월 중순 169가...
    Date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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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만만히 볼게 아니네" AZ 주민 목숨 위협하는 자연재해 3위 모래폭풍

    아리조나 하이웨이나 간선도로를 달리다보면 종종 상당한 규모의 모래폭풍과 마주칠 때가 있다. 모래폭풍이 심하게 불면 '도로 전방이 좀 뿌옇게 보이네' 정도로 쉽게 생각하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히 볼 문제는 아닌 모양이다. 아리조나대학(UofA) 대...
    Date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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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멕시코로 돌아가라" 백인여성 인종차별 발언 영상 '파문'

    지난 월요일인 6월 8일, 피닉스 북부지역 한 주유소에서 찍힌 인종차별 영상이 파문을 일으키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th 스트리트와 그린웨이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수퍼펌프 주유소에서 사건은 발생했다. 주유소 안에 함께 있던 손님이 찍은 영상...
    Date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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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모든 게 다 올랐다" 메트로 피닉스 지역 물가 상승률 전국 5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국 전체 경제가 영향을 받는 가운데 아리조나 주민들 역시 높은 물가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방노동통계국(BLS)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미국 전체 물가 상승률은 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으며, 일부 대도시들은 폭등 ...
    Date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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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미-멕시코 거대 국경장벽 세우면 야생동물 800종 생존 위협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미-멕시코 국경장벽이 건설되면 800종 야생동물이 생존에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에 따르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트럼프 대통령이 구상하는 콘크리트 장벽이 건설되면...
    Date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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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안돼" 아리조나 법무장관, 바이든 행정부 상대 소송

    100인 이상 기업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에 대해 14일 아리조나주가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아리조나주 법무장관 마크 브르노비치는 100인 이상 민간 기업 고용주에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하거나, 그렇지 ...
    Date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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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바깥에서 식사하기 좋은 계절" 밸리 내 최고 야외패티오 레스토랑들

    아리조나에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야외패티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은 시기가 돌아왔다. 밸리 인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야외패티오 레스토랑들은 어디일까? 사우스마운틴 인접 지역 32nd 스트리트에 위치한 Quiessence at the Far...
    Date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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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법정 출두 안했죠? 처벌 피하려면 송금해요" 전화사기 기승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은 주민들에게 가짜 영장과 관련된 새로운 전화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이 전화 사기범들은 자신을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 직원이라고 사칭하며 연락을 해 정해진 날짜에 법정에 출두하지 않으면 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고 ...
    Date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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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별빛 아래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세도나 '이글루 다이닝' 오픈

    지난해부터 소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이글루 다이닝'이 다시 돌아왔다. 세도나 벨락에 위치한 힐튼 호텔 야드에 차려진 '이글루 다이닝'은 쏟아지는 밤하늘 별빛 아래 라이브 뮤직도 들으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았다. ...
    Date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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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병원 맞아?" 피닉스의 '하시엔다 헬스케어' 이번엔 환자 목에서 구더기

    지난해 말 같은 병원 간호조무사가 식물인간 여성환자 성폭행해 출산시키기도 식물인간 상태의 여성환자를 간호조무사가 성폭행해 임신과 출산을 시킨 일로 전국을 발칵 뒤집어놨던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하시엔다 헬스케어'가 이번엔 환자 관리 부실...
    Date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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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비 좀 안오나?" 역대 최저급 강수량 기록 중인 올해 몬순시즌

    지난 6월 15일 공식적으로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밸리에선 여전히 비 구경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8월 중순 현재까지 0.25인치 강수량(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측량계 기준)만으로 따지자면 올해 몬순시즌은 역대 가장 비가 내...
    Date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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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빨리 샷다운 안하면 AZ 대재앙 직면할 것" 터져나오는 경고음

    아리조나 대학(University of Arizona) 코로나19 동향 연구팀이 아리조나 코로나 상황이 대재앙 국면으로 치닫을 수 있다며 거듭 경고하고 나섰다. 아리조나 대학 코로나19 모델링 팀은 11월 말 주 보건국에 보낸 편지에서 "대참사를 막기 위해 조속히 주 전...
    Date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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