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직업이 뭔가요?” 이 질문 하나로 큰돈 버는 투산 출신 청년

    “당신의 직업은 무엇인가요?”(what do you do for a living?) 이 간단한 질문으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는 청년이 있다. 아리조나주 투산 출신의 틱톡 인플루언서 다니엘 맥(26)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틱톡 팔로워 수는 현재 1380만명을 넘어...
    Date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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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 직접 고르고 잘라서 장식해 보세요~”

    아리조나 주민들은 10월 12일부터 카이밥 국유림(Kaibab National Forest)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자를 수 있는 허가증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세 곳의 레인저 구역에서 최대 5그루의 나무를 자를 수 있...
    Date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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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닉스에서도 첫 해 우승하겠습니다” 선즈의 새 감독 각오

    “지옥에서 온 것 마냥 매일 싸우겠다” 피닉스 선즈 21대 감독 프랭크 보겔 감독이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보겔 신임 감독은 6일 피닉스 선즈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의 비전을 제시했다. 보겔 감독은 인디애나, 올랜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Date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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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불가마 아리조나 여름에도 좋은 점은 있다!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를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아리조나의 긴 여름이 시작됐다. 흡사 찜질방의 불가마를 떠올리게 하는 아리조나의 극한 여름은 항상 나쁘기만 한걸까? 좋은 면은 없는걸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매년 찾아오는 혹독...
    Date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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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피엔딩은 존재한다” 12년 전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아리조나 강아지

    오래전 헤어진 가족과 재회한 강아지의 반응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아리조나 지역 여러 언론들은 12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었지만 가족을 잊지 않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동물 보호관리국은 8월 30일 공식 페이...
    Date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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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가뭄에 물 공급 끊긴 아리조나주 리오 버디 풋힐스 "우린 어떻게 살라고?"

    미 남서부 지역 수천만 명에게 물을 공급하는 콜로라도강이 오랜 가뭄으로 말라붙으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콜로라도강 가뭄의 여파로 상수도가 끊기는 타격을 받고 있는 아리조나주 스카...
    Date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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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가슴 훈훈해지는 한 아리조나 경찰관의 따뜻한 입양 스토리

    2년 전 학대 가정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구해냈던 아리조나주의 한 경찰관이 아이의 '진짜 가족'이 됐다. 지난 3일 ABC 등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킹맨 경찰서의 부서장 브라이언 자크 씨와 4살 카일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2018년 3월 당시 경사...
    Date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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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oom Town' 전국 1위, 길버트 파워랜치

    부동산 조사업체 리얼터닷컴은 최근 전국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을 짚코드별로 구분한 '붐 타운'(Boom Town)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신규 주택 건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유입 가구수가 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변화를...
    Date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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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가장 안전한 미국도시 10위내에 '길버트, 스카츠데일, 챈들러'

    미 연방수사국(FBI)의 '2015 범죄통계 보고서'(UCR)을 토대로 경제전문매체 24/7월스트리트가 '2017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0'과 '가장 안전한 도시 10'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0' 중에는 올해 아리조나 도시 3곳이 이름...
    Date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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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가족 야외사진 찍던 벅아이 여성, 벌들 공격에 75번이나 쏘여

    아리조나주 벅아이의 한 가족이 야외에서 사진을 찍다 갑작스레 벌의 공격을 받았다. 사고가 벌어진 때는 4월 마지막 주 주말. 당시 엄마는 어린 두 딸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그때 벌들이 가족들을 공격했고 엄마는 두 아이들...
    Date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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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각 당 최종후보 뽑는 예비선거 '아리조나 프라이머리' 주요 결과

    공화당에선 연방상원의원 후보에 마사 맥샐리, 주지사 후보에 더그 듀시 현 주지사 확정 아시안계 후보 중 킴벌리 이 의원 공화당 재무장관 후보 확정, 18지구 하원의원 도전한 쉬파 씨 탈락 오는 11월 치르는 중간선거에 나갈 각 당의 후보를 뽑는 예비선거, ...
    Date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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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각종 지표 나빠지는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인플레이션에 이자율까지 상승하면서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에 조만간 붕괴 위기가 닥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주택거래 전문업체인 레드핀이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주택시장 경기 하락 위험이 가장 큰 대...
    Date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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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갈수록 더 늘어나는 아리조나의 헤로인 마약 중독자 수

    피닉스를 비롯한 아리조나 전역에서의 헤로인 마약 사용자 수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전국질병예방통제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02년에서 2013년까지 전국의 헤로인 사용자 수는 90%까지 증가했다. 특히 아리조나의 경우 그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
    Date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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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갈수록 더워지는 밸리,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 화씨 1도 상승

    밸리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5일(수) 피닉스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6도를 기록하면서 1943년 같은 날 기록된 115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에 측정된 기온은 화씨 116도로 동일 날...
    Date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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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감옥가려고 일부러 은행 턴 투산 84세 노인, 결국 21년 형 받아

    반평생을 감옥에서 보낸 80대 노인이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른 대가로 결국 21년 형을 선고받았다. 뉴스위크 등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투산에 거주하는 러버트 프랜시스 크렙스(84)는 1966년 당시 시카고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던 중 7만2000달...
    Date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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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강가에 홀려 버려진 1살 아기, 아리조나 국경수비대가 구조

    멕시코-미국 국경을 건너온 밀수꾼이 1살 아기를 버리고 홀로 돌아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25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가슴 아픈 장면은 지난 20일 오후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리조나주에 설치된 CCTV에 잡혔다. 미 국경수비대 측은 23일 트위...
    Date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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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강도 구타로 상처 입은 아리조나 할머니, 남편 장례식 참석도 못해

    집에 침입한 강도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 할머니는 남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하지 못했다. 지난달 26일 아리조나주 글로브에 사는 할머니 버지니아(82)의 안타까운 사연이 언론들에 보도됐다. 버지니아의 손녀 디애나는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하루 앞둔 ...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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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강력한 태양 폭풍 영향으로 아리조나에서도 오로라 현상 관측

    지난 5월 10일 금요일 밤, 미 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가 경고한 태양풍에서 비롯된 지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아리조나주에서도 멋진 오로라 현상이 관측됐다. 이번 오로라 현상은 플래그스탭, 프레스캇 밸리, 코튼우드, 그룸 크릭 등 지역...
    Date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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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아버지와 강제로 헤어졌던 경험이 있는 아케미 바르가스라는 8살 소녀가 18일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연방법원 앞에서 열린 불법 입국자 자녀 강제격리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자신의 강제 격리 경험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 전역에서는 불법 입국...
    Date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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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강풍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밸리 내 7만여 가구 정전 피해

    일요일이던 17일 밤, 밸리 곳곳에 몰아친 폭풍우로 7만 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몸살을 앓았다. 아리조나 양대 전력회사인 SRP와 APS에 따르면 최고시속 65마일의 강풍과 비를 동반한 이날 저녁 폭풍우로 인해 전력 송신탑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대규모 정전사태...
    Date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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