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미국프로풋볼(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타이트엔드인 저메인 그레샴이 짐 초과 수수료 50달러를 지불하지 못해 안절부절하던 아리조나 여대생에게 선뜻 신용카드를 건네 비행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딜라일라...
    Date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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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지난 22일 트위터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녹아내린 자동차 범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익명의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이 아리조나주의 현재 상태라 밝히며 강렬한 햇빛에 자동차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접한 세계의 수 많은 ...
    Date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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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미국 법원으로부터 받는 편지 중 가장 귀찮게 느껴지는 게 '배심원'으로 참여하라는 'Jury Duty'이다. 하지만 이를 그냥 무시했다간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영주권자에겐 배심원 참여의무가 없지만 미 시민권자라면 반드시 이에 응해야...
    Date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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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이름만 들어도 '이미 가봤는데'라며 흥미 없어 할 사람들이 적지 않겠다. 하지만 '그랜드 캐년을 제대로 즐겼나?'라는 질문에는 어떤 대답이 나올까. 아마 열에 아홉은 그랜드 캐년 전망대에 들러 한 두 시간 '와~'하는 탄성을 연발...
    Date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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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리조나주 시설에 수용된 불법이민 아동들은 총 1654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이민 무관용 원칙에 따라 멕시코 국경에서 체포된 불법이민자들의 자녀 중 부모와 강제격리된 어린이들이 아리조나주의 각 시설에도 328명 수용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을 포함, 아리조나주 수용시설에 있는 어린이들은 1...
    Date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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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리조나의 92살 노모, 요양시설 보내려는 아들 총으로 살해

    아리조나주에 사는 92살 노모가 자신을 요양 시설에 보내려는 아들(72)을 총으로 쏴 살해했다. 3일 언론들은 애나 매 블레싱이 전날 오전 마리코파 카운티의 파운틴 힐스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아들을 죽이고 아들 여자친구(57)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
    Date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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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로메인상추 감염 경로 '물'…CDC "유마 운하서 병원균 검출"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로메인 상추 대장균 감염 확산의 원인이 '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청(FDA)은 지난달 29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 결과를 인용해 해당 병원균이 발견된 로메인 상추를 재배한 아리조나주 유마 지역의 운하시설...
    Date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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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28일 아리조나주의 투산과 피닉스를 잇달아 방문해 국경보안 임무를 맡은 국경순찰대 관리들과 밀입국 부모와 격리된 어린이들을 수용하고 있는 시설 직원들을 만났다. AP통신은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우...
    Date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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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주인 대신 독사한테 물리고도 웃음, 아리조나의 '미소천사' 토드

    주인을 구하려다 방울뱀에 물리고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강아지가 네티즌들로부터 영웅견 대접을 받고 있다. 1일 언론들은 방울뱀에게 공격당하는 주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앤썸에 사는 폴라 굿윈은 지난달 29일 새벽 ...
    Date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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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발 아래 펼쳐지는 천길 낭떠러지 장관,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배짱 좋게 내디딘 발끝이 자꾸만 오그라든다. 몸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양쪽 난간으로 쏠린다. 홍해 바다 갈라지듯 앞선 이들은 하나같이 난간쪽으로 몰려 있다. 두꺼운 유리바닥이 튼튼하게 지탱해주지만 아찔한 천길 낭떠러지가 발...
    Date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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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익사 직전 친구 구한 메사의 견공, 소방서로부터 영웅장 수여

    익사 직전의 친구를 구한 아리조나의 견공이 메사 소방서로부터 영웅장을 수상했다. 아리조나주 메사에 거주하는 케일라 베세라의 반려견 레무스는 또다른 반려견 스모키의 생명을 구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케일라는 반려견 레무스와 스모키를 데리고 ...
    Date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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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트럼프 무관용정책 때문에 1살 아기도 피닉스 재판정 출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이민 무관용 정책에 따라서 아리조나주 피닉스시 법원에서는 6일 요한이란 이름의 온두라스 출신 1살짜리 아기가 재판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초록색 베이비복차림에 우유병을 물고 있던 아기는 한 시간 동안이나 순번을 기다...
    Date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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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리조나주립대학, 빠르고 정확한 결핵 진단법 개발

    아리조나주립대학이 최근 HIV 양성환자 중 결핵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결핵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방법은 활동성 감염 상태에서 혈중 결핵 박테리아가 생성...
    Date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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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미국 최고의 휴가지 순위에서 그랜드 캐년 전체 3위에 랭크

    US뉴스는 해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국 내 '최고의 휴가지', 그리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휴가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사는 여행자 투표, 전문가 분석, 각 장소별 문화행사, 식사, 나이트라이프 선택사항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
    Date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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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대 남성 실족사, 매년 증가하는 그랜드 캐년 관광객 사망사고

    한 남성이 그랜드 캐년에서 더 멋진 풍경을 보겠다며 난간을 넘었다가 협곡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리노이주 출신 안드레이 프리빈(24, 사진)은 아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찾았다. 그랜드 캐년 최고의 전망지로 ...
    Date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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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곳에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의 카약킹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국립공원은 아리조나주에 자리하는데, 미국의 국립공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웅장하다. 2016년 한 해 이 공원을 찾은 방문자 수는 무려 6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랜드 캐니언의 숨겨진 모습을 보기 위해선 공원을 나누는 콜로...
    Date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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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리조나 주의원 '과속갑질'…단속 걸리자 "더 빨리 몰수도 있어"

    아리조나 주의회 의원이 과속으로 교통단속에 걸리자 '공무 면책'을 주장하며 "차를 더 빨리 몰 수도 있다"고 떠벌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13일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 주 의회 폴 모슬리 하원의원(공화당, 레이크 ...
    Date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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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밸리에서 스마트폰 전송속도 가장 빠른 업체 1위는 버라이존

    피닉스를 포함한 밸리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는 어디일까? 이 질문에 답을 내놓은 조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IT 제품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전문사이트인 PCmag.com이 최근 밸리 내 18곳에서 스마트폰의 인터넷 속도...
    Date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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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폭우 내린 뒤 지붕 붕괴로 화재, 피닉스 세이프웨이마켓 '전소'

    피닉스에 위치한 세이프웨이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마켓이 전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35th와 노던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세이프웨이 마켓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은 7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경. 마켓 뒷편에서 시작된 화재는 삽시간에 전체로 퍼졌고 신...
    Date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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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두 손 다 가리는 크기,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대왕 올챙이

    미국 자연사 박물관 아리조나 연구소 자원봉사자이자 아리조나 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이어린 맥기 씨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손을 다 가리는 엄청난 크기의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있었다. 보통 올챙이들의 사이즈가 손가락보다 크...
    Date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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