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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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속 차에 방치된 아이들, 밸리에서 이틀 연속 사망사고 발생

    밸리에서 뜨거운 차량 속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이틀 연속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토요일, 집을 출발해 메사의 한 교회 주차장에 도착한 아버지는 아이가 차에 여러 시간 방치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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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지난 22일 트위터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녹아내린 자동차 범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익명의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이 아리조나주의 현재 상태라 밝히며 강렬한 햇빛에 자동차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접한 세계의 수 많은 ...
    Date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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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저트 비스타 고교 여학생들 '흑인 비하 사진' 찍어 '파문'

    아리조나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흑인 비하를 상징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템피의 '데저트 비스타(Desert Vista)'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6명은 학교 기념사진 촬영일을 맞아 큰 사고를 ...
    Date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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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도로에서 구직 이력서 200부 돌린 피닉스 실직자에게 벌어진 일

    취업이 간절했던 아리조나의 한 실직자가 이색적인 구직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CNN 등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사는 30살 패트릭 호아그랜드의 사연을 소개했다. 금속 재활용 회사에서 지게차 운전사로 일하던 패트릭은 몇 주 전 예...
    Date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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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도망쳤던 아리조나주 교도소 탈주범들, 5일 만에 쿨리지에서 재검거

    아리조나주 플로런스 교도소를 탈옥한 죄수 2명이 도주 행각 5일만에 검거됐다. 아리조나 교정당국은 "탈주범 데이빗 하몬과 존 챠팟을 1월 30일 교도소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쿨리지 지역에서 붙잡아 재수감했다"고 밝혔다. 쿨리지 경찰은 1월 30일 오전, 주...
    Date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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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대신 유기견과 함께 한 아리조나 주민들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독립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 불꽃놀이가 매년 열린다. 그리고 이로 인해 이날은 미국에서 유기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이기도 하다. 불꽃놀이 폭죽을 발사할 때 폭죽이 터지면서 거대한 소음이 발생하는데. 소리에 민감한...
    Date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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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어디서 즐겨볼까?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 끝나면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밸리 내 곳곳에서 화려한 불꽃놀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RED, WHITE & CHOO & CHOO * 장소: McCormick-Stillman Railroad Park(7301 E. Indian Bend Rd.) 스카츠데일 * 일시: 7...
    Date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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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아동 익수사고 5건 잇따라...1명은 숨져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중 밸리 곳곳서 아동 익수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피닉스, 스카츠데일, 글렌데일, 벅아이, 마리코파 등에서 2~6세 아동 5명이 익수사고를 당했고, 이 중 글렌데일 3세 아동은 집 안의 수영장에 빠져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소방 당국...
    Date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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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독사로부터 주인 구한 아리조나 견공 토드, '올해의 개' 수상

    주인을 지키려 방울뱀과 싸운 아리조나의 골든 리트리버가 '올해의 강아지상'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제8회 스트리미 어워드에서 골든 리트리버 토드가 '올해의 밀크본 도그상'...
    Date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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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독신남녀가 살기좋은 도시 전국 8위에 피닉스

    성인 독신남녀가 가장 살기 좋은 미국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가 8위에 랭크됐다. 개인재정 전문 웹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싱글 남녀가 거주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는 주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 등이 장점으...
    Date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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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독일 산업용 가스전문기업 린데,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공장 설립

    독일 산업용 가스전문기업 린데가 아리조나주에 공장을 세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린데는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장기 계약을 맺고 아리조나주 피닉스 소재 신규 제조 시설에 질소, 산...
    Date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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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독재자들 즐겨타던 '벤츠 600풀만' 아리조나 경매에 나온다

    제3세계 독재자들이 애용하면서 '독재자의 차'로 불리기도 했던 1968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이 아리조나에서 열리는 RM 소더비(RM Sotheby) 경매에 등장한다. 1963년부터 1981년까지 단 2677대만 생산 판매된 벤츠 600 풀만은 S-클래스보다 상위 모델...
    Date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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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돌발홍수로 숨진 아리조나 일가족 10명 장례식...생일파티중 참변

    지난 15일 톤토 국유림 내 계곡에서 생일파티를 즐기던 중 갑자기 발생한 돌발홍수로 목숨을 잃은 아리조나 일가족 10명의 장례식이 25일 스카츠데일의 성당에서 엄수됐다. 10개나 되는 하얀 관은 그 날 27번째 생일을 맞은 엄마 마리아 델 카르멘 라야 가르...
    Date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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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돌아가신 엄마 그리며 날려보낸 AZ 남성의 편지 '애잔'

    아리조나주에 사는 코트니 와이어트(17)는 최근 길을 가던 중 나뭇가지에 풍선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풍선에는 편지가 묶여 있었고, 거기에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이 편지를 보낸 이는 아들을 둔 한 남성으로, 돌아가신 자신의 ...
    Date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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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돌풍에 날아간 바운스 하우스 사고로 카사 그란데 2세 아동 사망

    4월 27일 토요일 오후, 피닉스 근교 카사 그란데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강한 돌풍에 휩쓸린 바운스 하우스가 허공으로 날아올랐다 추락하면서 2살짜리 아이 보디 나프가 사망했다. 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사고는 오후 5시경 카사 그란데 ...
    Date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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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동성애· 동성결혼 지지했던 아리조나 짐 콜베 전 하원의원 별세

    아리조나주에서 오랫동안 공화당의 주의원과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짐 콜베(80) 전 의원이 3일 타계했다.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는 이날 콜베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일요일인 4일 일몰까지 주 전체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고 AP통신 등 미 주요 매체들...
    Date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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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o Image

    두 달 사이 큰 산불만 10여건 이상,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포

    프리스캇에서 14마일 남쪽 산림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리조나 산림국에 따르면 프리스캇 남쪽 메이어 부근에서 산불이 시작돼 6월 27일 현재 사방 7 스퀘어 마일 이상의 산림을 태웠다. 화마에 휩쌓인 산...
    Date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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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두 손 다 가리는 크기,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대왕 올챙이

    미국 자연사 박물관 아리조나 연구소 자원봉사자이자 아리조나 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이어린 맥기 씨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손을 다 가리는 엄청난 크기의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있었다. 보통 올챙이들의 사이즈가 손가락보다 크...
    Date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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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두 아들 군에 보낸 아리조나 엄마에게 전달된 '천사의 쪽지'

    군복무를 하는 두 아들을 둔 50대 아리조나 여성의 차량에 이름없는 천사가 20달러와 함께 격려의 글을 놓고 간 사연이 화제를 낳고 있다. 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디 세인트 클레어는 전날 아리조나주 선시티에 있는 직장에서 퇴근하려고 차에 오르다 차 앞...
    Date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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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두 팔 없는 세계 첫 비행기 조종사, 아리조나 여성의 무한도전

    두 팔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지만 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아리조나주 투산 여성의 무한도전이 또다시 조명됐다. 지난 17일 CNN 등 언론은 세계 최초의 두 팔 없는 비행기 조종사인 제시카 콕스(36)의 삶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지난 2013년 한국도 방문해 ...
    Date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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