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짐처럼 느껴지던 아픈 아내 살해한 피닉스 남성 체포

    지난 17일 오전 9시경 북부 피닉스에 위치한 한 주택에선 끔찍하면서도 안타까운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남편이 아픈 아내를 둔기로 내려쳐 쓰러트린 뒤 목을 졸라 살해한 것. 경찰은 조나단 코너웨이라는 남성의 신고전화를 받고 16th 스트리트와 유니언 힐즈...
    Date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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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존 매케인 후임에 맥샐리 의원, 미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 출신

    지난 8월 별세한 보수진영 거물 정치인 고 존 매케인 전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이어받은 존 카일 의원(우측 하단 사진)이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후임에 마사 맥샐리(52) 연방하원의원이 선임됐다. 카일 의원은 연말까지만 일하고 사임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한 ...
    Date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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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택시 상용화 이어 무인배달차량도 시작

    미 최대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는 18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무인자동차 'R1'에 우유와 계란을 비롯해 기타 생필품을 실어 가정에 보내는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지난 12월 초 구글 웨이모가 피닉스 인근에서 세계 최초로 자...
    Date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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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조나의 겁쟁이 반려견을 위해 주인이 준비한 '방패 조끼'

    독특한 옷을 입은 한 반려견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는 아리조나주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는 아미나 악타르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악타르 씨는 6년 전 유기견 치와와 '비니'를 입...
    Date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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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경장벽 뛰어넘은 멕시코 소녀와 아리조나 부부의 따뜻한 성탄절

    멕시코와 미국 국경의 높은 담도 산타의 선물을 바라는 천진난만한 멕시코 소녀의 바람과 아이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려는 아리조나 부부의 훈훈한 마음을 갈라놓지는 못했다. 8살의 멕시코 소녀와 국경 담 너머에 사는 아리조나 부부간 따뜻한 사연이 잔...
    Date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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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리조나 고마워요" 신문광고로 뭉클한 안녕 전한 골드슈미트

    다이아몬드백스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강타자 폴 골드슈미트(31)가 신문에 전면 광고 형식으로 아리조나 팬들에게 강렬한 작별 편지를 남겼다. 골드슈미트는 23일 지역 유력지인 아리조나 리퍼블릭 일요판에 전면 광고를 싣고 구단과 팬, 그...
    Date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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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심각한 경찰 구인난, 템피는 학력 기준과 자격 요건 낮추기로

    아리조나 템피시에서는 경찰 지원자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찰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의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템피시는 신규 경찰관 인력을 적정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원자의 학력 기준을 낮추고 가벼운 마약 사범이나 몸에 문신...
    Date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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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Z 국경펜스 넘으려다 추락한 10대 소녀 2명, 병원으로 후송

    높다란 담벼락 위에서 한 소녀가 조심조심 내려오나 싶더니 그대로 뚝 떨어진다. 아래에서 지켜보던 사람이 이 소녀를 살피는 사이 위에서 또 한 명의 소녀가 담을 넘다가 다시 추락한다. 아리조나주 유마 국경에서 과테말라 출신 14살, 17살 소녀들이 불법 ...
    Date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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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전 연인에 복수위해 챈들러 초등학교에 알몸사진 붙인 여성 '체포'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아리조나 여성이 충격적인 일을 벌였다. 다름 아닌 남자친구의 '알몸사진'을 출력해 그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안에 게시한 것. 지난 9월 아리조나주 챈들러에 있는 한 초등학교 담장 안에 어떤 남성의 나체 사진이 ...
    Date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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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4시간 달리는 피닉스 울트라 마라톤, 카밀레 헤론 세계신기록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면 얼마나 달릴 수 있을까? 여성 울트라 러너인 카밀레 헤론(37)가 지난 8~9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고교에 마련된 400m 트랙을 655바퀴 반 돌았다. 162.9마일(262㎞)이다. 24시간을 어떻게 뛰느냐고? 그녀의 답은 간단하다. "몇 바퀴...
    Date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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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미 공화, '트럼프 리스크' 견제할 '포스트 매케인' 찾기에 고심

    미 공화당이 외교·안보 분야의 '포스트 매케인'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엄청난 후폭풍을 물고 온 시리아 철군 사태를 겪으면서 국가안보 분야의 권위자로서 생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거침없는 '쓴소리'를 날렸던 고 존 매케인(공화&m...
    Date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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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리조나의 불법이민 보호소 직원,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될 듯

    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난민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연방의회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리조나의 불법 이민자 보호소 직원이 아동 학대 혐의로 곧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CNN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Date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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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8년 아리조나 신생아 이름 선호도 1위는 Liam과 Emma

    지난 2018년 아리조나주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에겐 어떤 이름이 가장 붙여졌을까? 최근 아리조나 보건국은 2018년 등록된 신생아들의 이름을 분류해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녀 아기 이름의 순위를 발표했다. 남자아이의 경우 Liam, Noah, Sebastian, Oliver...
    Date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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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리조나 대표관광지 호스슈 벤드에서 또 추락사망 사고 발생

    아리조나주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전망대에서 14세 소녀가 추락해 숨졌다. 아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북가주 샌호제에서 관광을 위해 아리조나주 북부 페이지 지역의 호스슈 벤드를 방문한 소녀의 가족이 지난...
    Date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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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30도까지 기온 뚝 떨어진 피닉스, 2013년 이후 가장 추웠다

    2019년 1월 3일(수) 피닉스시의 새벽 최저기온이 화씨 30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3일 새벽 피닉스 스카이하버공항에서 측정된 최저기온은 화씨 30도를 보였으며 이는 2013년 1월 15일 화씨 29도 이래 최근 들어 가장 ...
    Date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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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AZ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격받는 자율주행차, 최근까지 21건

    자율주행(self-driving) 차량이 아리조나에서의 시험운행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로부터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자율주행차를 몸으로 가로막거나 돌을 던지는 것은 물론 급정거를 해 운행을 방해하는 한편 흉기나 총기까지 동원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 같...
    Date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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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9년부터 적용돼 실생활에 영향 미칠 AZ 주요 법률들

    2019년부터 아리조나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부 법률들이 시행에 들어갔다. 우선, 2019년 1월 1일부터 아리조나주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1달러가 적용된다. 이는 2016년 11월 주민투표에서 승인된 법안 206의 효력 때문이다. 법안 206...
    Date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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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골프백 분실하고도 Q스쿨 통과한 블릭, 한 달만에 골프백 되찾아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날 경기를 앞두고 골프백을 분실했던 코디 블릭(미국)이 약 한 달 만에 잃어버렸던 골프백을 되찾았다. 블릭은 지난해 12월 9일 챈들러에서 열린 웹닷컴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Date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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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낚시꾼 스윙' 최호성 피닉스오픈 출전시켜라, 미국 골프팬들이 청원

    '낚시꾼 스윙'으로 지난해 세계 골프계에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최호성(46)이 '골프 해방구'로 유명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 출전할지도 모르겠다. 자격은 없지만 피닉스오픈에 초청해달라는 골프팬들의 압력을 주최 측이 받아...
    Date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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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네 콩팥으로 스시 만들거야" 스토킹문자 16만개 보낸 AZ 여성 결국 기소

    자신과 데이트한 남성에게 무려 16만개에 육박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위협했던 아리조나 여성이 결국 검찰에 의해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7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에 거주하는 잭클린 아데스(31)라는 여성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을 주...
    Date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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