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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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큰 손' 쇼핑객 반기는 아리조나, 연방정부에 자유여행구역 확대 요구

    멕시코 소노라주와 맞닿아 있는 아리조나주 남부 도시 샌루이스의 95번 도로 옆에는 '그라시아스(gracias)'라고 쓰여진 대형 간판이 세워져 있다. 스페인어로 '고맙습니다'라는 뜻이다. 아리조나주와 인접한 멕시코의 노갈레스시 등 소노라주...
    Date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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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멕시코 정부, 아리조나로부터 고대유물 277점 되돌려 받아

    멕시코가 스페인 정복기 이전의 고고학 유물 277점을 아리조나로부터 돌려받았다. 멕시코 외교부는 지난 9일 미 국토안보부 조사국 아리조나 사무실과 챈들러 박물관 측으로부터 1000~15000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제 조각상, 돌도끼 등을 포함한 유물을 ...
    Date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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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멕시코, AZ 국경 일시폐쇄 "코로나19 미국인 관광객 오지 마라"

    국경 장벽을 건설하며 중남미에서 오는 불법 이민자를 차단하려 했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정반대 상황을 맞았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폭증하자 멕시코 국경지역이 미국과 연결되는 도로를 일시폐쇄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아리...
    Date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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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28일 아리조나주의 투산과 피닉스를 잇달아 방문해 국경보안 임무를 맡은 국경순찰대 관리들과 밀입국 부모와 격리된 어린이들을 수용하고 있는 시설 직원들을 만났다. AP통신은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우...
    Date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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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모델 딸 포즈 그대로 따라 사진 찍은 AZ 아빠 온라인에서 인기

    평소의 털털한 모습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시선을 건네는 딸의 사진을 보고 어쩐지 소름이 돋은 아빠. 이에 장난꾸러기 아빠는 재밌는 아이디어를 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딸의 사진을 똑같이 따라 한 사진으로 유명세를 탄 남성을 소개...
    Date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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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모든 걸 턱에 올리는 아리조나 남성의 '친크레더블' 묘기

    아리조나 출신 케빈 쉬프릿이란 이름의 한 남성이 농구 경기 하프타임 쇼에 등장해 보인 묘기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속에서 쉬프릿은 먼저 두 바퀴 달린 손수레를 턱으로 들어올린다. 관중이 환호하자 자기 몸집만한 카트도 역시 턱에 올린다. 이어 ...
    Date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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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길의 어머니 도로 '루트66 속으로' 킹먼에서 셀리그먼까지

    캘리포니아의 동쪽 끝, 굽이치는 콜로라도강 너머 아리조나주가 있다. 눈앞에는 붉은 고원과 깊은 협곡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이 땅에 자라나는 것은 달콤한 향의 포도나무가 아니라 강하고 우직한 사와로 선인장이다. 미국 역사의 희로애락이 담긴 어머니의 ...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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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모래바람 불 때엔 '밸리 피버' 곰팡이 균도 함께 기승

    몬순 기간 중 모래바람 '하붑(Haboob)'이 불 땐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아리조나 보건국은 "모래바람이 불 때 '밸리 피버'를 유발하는 곰팡이 포자가 더욱 넓게 퍼진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약자는 특히 주의하라"고 밝혔다. '밸피 피버'의 원...
    Date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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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모유 유축하며 템피 철인 3종 경기 치뤄낸 대단한 엄마

    두 아이의 엄마이자 미 공군 소속 병장인 슬론은 지난 10월 21일 아리조나주 템피에서 열린 하프 철인 3종경기에 참여했다. 수영 1.2마일, 자전거 56마일, 달리기 13.1마일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경기다. 3월에 두 번째 아이를 낳은 슬론은 원래 모유 유축을 ...
    Date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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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모하비 커뮤니티 칼리지, 뉴코스틸과 협력해 기술인력 양성

    아리조나주 킹맨에 새롭게 건설될 모하비 커뮤니티 칼리지(MCC)와 철강회사 뉴코스틸이 미래 인력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MCC가 밝혔다. MCC와 뉴코스틸은 양해각서에 서명해 뉴코스틸에서 일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
    Date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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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목재 가격은 사상 최고치 공급은 여전히 부족,밸리 주택 가격인상에 영향

    집을 짓는데 필수자재인 목재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공급부족 상황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목재 부족은 신규주택 건설이 활발한 밸리지역 주택가격 인상에 한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3월 인도분 목재 선물 가...
    Date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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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목재 부족이 밸리 주택가격 인상.신규주택 공급부족에 영향 미쳐

    피닉스 메트로 지역 주택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황을 이어가면서 매물로 나오는 기존주택을 찾는 것은 물론이고 신규주택 구입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상당폭 오른 가격도 부담이지만 주택구입을 위한 융자를 받는 일도 만만치 않은데다...
    Date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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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순 시즌 시작됐다는데 밸리에 본격적인 비는 언제 오나?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은 공식적으로 지난 6월15일 이미 시작됐다. 하지만 7월 중순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밸리지역에서 빗방울을 구경하긴 힘들었다. 몬순시즌은 이미 시작됐다는데 왜 비를 보긴 여전히 힘든걸까? 국립기상청에 의하면 6...
    Date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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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몰래 집어가면 불운을 가져오는 아리조나 나무석화공원의 돌

    여행 가서 예쁜 돌을 주워온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돌은 그 지역의 풍토와 시간을 머금은 듯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여행지에서 예쁜 돌을 발견하면 집에 가져다 두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이런 마음을 갖고 돌을 집으로 ...
    Date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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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수총기 처리 놓고 '찬반 팽팽', 투산시는 4년전부터 적극 폐기

    미국 경찰이 압수한 불법 총기류의 처리를 놓고도 총기 규제론자와 옹호론자의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다. 총기 규제론자들은 더 많은 폭력을 사전에 차단하려면 몰수한 총기류를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총기 옹호단체는 이는 총기 제조업체에만 ...
    Date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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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 섹스토이 때문에 메사여성 응급수술

    아리조나주 메사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최근 예상치도 못한 끔찍한 경험을 했다. 일명 바이브레이터라고 불리는 섹스 토이가 그녀 몸 속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수술을 받아야 했던 것. 익명으로 언론과 인터뷰를 한 이 메사 여성은 최근 남자친구와 ...
    Date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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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무관의 제왕 '피닉스 선즈 크리스 폴' 이번엔 우승 거머쥔다

    NBA 피닉스 선즈의 포인트 가드 크리스 폴(37)은 약 450명의 등록 선수 중 7번째로 나이가 많다. 그 7명 중 한 경기당 30분 이상 뛴 선수는 폴과 르브론 제임스(38·LA레이커스) 둘이다. ‘킹’ 르브론조차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지 못하며 ...
    Date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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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치과진료 행사에 아리조나 주민 2000명 이상 몰려

    올해로 4회째 열린 'Dental Mission of Mercy' 행사에 2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무료로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민들은 행사 시작 전날인 12월10일 목요일부터 피닉스의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로세움 앞에 길게 줄을 늘어서기 시...
    Date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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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무료점심 제공 "화물차 운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자원봉사자가 지난달 31일 아리조나주 I-10 하이웨이 휴게소에서 화물차 운전자에게 무료 점심을 나눠주고 있다. 이 자원봉사단체는 코로나19 사태 중 화물차 운전자들이 의료용품, 음식, 기타 필수품 등을 배달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들에게 500개의 점...
    Date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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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무소속 선언했던 아리조나의 커스틴 시네마 연방상원의원, 재선 포기

    당파 싸움에 환멸을 느낀다며 민주당을 탈당했던 무소속 커스틴 시네마(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이 출마할 경우 경합주인 아리조나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자신까지 의도치 않은 3자 구도를 형성해 민주당에 불이익을 줄 가능성을 차...
    Date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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