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무슬림 변호사, AZ 연방상원 출마에 저주와 비난 폭주

    내년 미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아리조나주에서 출사표를 던진 디드라 아부드 변호사는 무슬림이다. 아칸소주 리틀록 출신이지만 아리조나에서 19년간 살았고 인권운동가로도 장기간 활동했다. 원래 무소속이었지만 민주당으로 옮겨 내년 선거에서 현직인 공화...
    Date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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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무제한 입장 밝힌 피닉스오픈 "내년엔 다시 골프 해방구로~"

    특정 홀에서 음주와 고성이 가능해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PGA 투어 피닉스오픈이 다시 떠들썩해질 전망이다. 대회조직위원회가 무제한으로 관중을 받아들이고 콘서트까지 열기로 하면서다. 피닉스오픈 조직위는 9일 지역 언론을 통해 “20...
    Date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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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문재인 대통령, 이한열 열사 장례사진 제공한 아리조나대 뉴튼 교수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이한열 열사 장례 당시 찍은 사진을 선물한 외신기자 출신이자 아리조나대학(UofA) 킴 뉴튼 교수에게 "소중한 기록"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서울광장에서 거행된 6·10 민주항쟁 기...
    Date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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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물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증설에 메사 주민들 물 부족 우려

    아리조나주에 유치된 데이터센터들이수자원을 고갈시켜 주민들의 일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미 남서부지역 핵심 급수원인 콜로라도강 수위가 갈수록 낮아지면서 물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른 ...
    Date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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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물 부족 아리조나서 많이 쓰이는 인조잔디, 건강에도 환경에도 유해

    인조 잔디는 아리조나주처럼 물 부족 지역에서 잔디밭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처럼 들릴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조 잔디가 건강에 위험하고 환경에 해롭다고 경고한다. 환경 책임을 위한 공무원의 과학 정책 책임자인 카일라 베넷은 "인조 잔디를 추천...
    Date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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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물에 빠지자 살겠다며 주인 밟고 올라 탄 아리조나견 사진 '인기'

    지난 6월 초 할리 몬슨과 그의 가족은 애완견 샘과 함께 아리조나 사와로 호수로 여행을 떠났다. 가족은 물놀이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리 몬슨은 자매인 아리아나의 수영 모습을 카메라로 찍던 도중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물속에서 ...
    Date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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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물에 빠진 주인 위해 수영장에 몸 던지는 AZ 견공 영상 '감동'

    한 남성이 수영장에 들어가 물에 빠진 것처럼 행동하자, 그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작은 개 한 마리가 안절부절못하다가 끝내 물에 뛰어드는 감동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리조나주 리틀 록에 사는 견공 벨라의 모습을 담...
    Date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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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물총을 진짜 총으로 착각한 피닉스 경찰, 60대 남성 사살

    피닉스 경찰이 물총을 들고 있던 60대 노인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월 8일(목) 밤 9시경 17번 하이웨이와 노던 애비뉴 교차로 인근 한 주택에서 사건은 벌어졌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64세의 한 남성이 911으로 몇 차례 계속해...
    Date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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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 공화, '트럼프 리스크' 견제할 '포스트 매케인' 찾기에 고심

    미 공화당이 외교·안보 분야의 '포스트 매케인'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엄청난 후폭풍을 물고 온 시리아 철군 사태를 겪으면서 국가안보 분야의 권위자로서 생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거침없는 '쓴소리'를 날렸던 고 존 매케인(공화&m...
    Date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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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미 국립공원 방문객 '큰 폭 증가' 그랜드캐년은 530만명이 방문

    지난 2015년 미 전체 국립공원의 방문객수가 큰 폭 증가, 신기록을 세웠다. 작년 12월29일 국립공원 서비스국에 따르면 2014년 세웠던 방문객수 신기록인 2억9,300만명을 뛰어넘어 2015년 총 합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3억명을 돌파했다. 12월 방...
    Date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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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미 국방부, 아리조나 유마에 1억8700만달러 장벽건설 사업체결

    미 국방부가 오는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근 10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 국방부는 텍사스주의 건설사 SLSCO, 몬태나주의 건설사 버나드 컨스트럭션을 텍사스주 엘파소 구간과 아리조나주 유마 구간의...
    Date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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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 남서부 주정부들, 인디언 관련 지명 원주민어로 공식 개정 중

    미 남서부의 대표적 랜드마크를 비롯한 서부 인디언지역의 명소들 650여개가 빠른 곳은 11월말부터 원주민어 이름으로 공식 개명하게 된다고 그 동안 이를 위해 투쟁해온 미국의 인권단체들과 원주민 단체들이 밝혔다. 그 동안 피해를 입고 부당한 대우를 받...
    Date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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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미 남서부 최대규모 수족관 '오디시' 스카츠데일 인근에 오픈

    미 남서부지역 내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 스카츠데일 인근 솔트리버 인디언보호구역에 개장했다. 지난 3일 문을 연 'Odysea Aquarium'은 200만 갤런의 물을 저장해 그 속에 3만 종의 수중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작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1년 3개월...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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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미 대도시 중 향후 30년 동안 인구증가율 1위는 피닉스시 예상

    16일 미 전국시장협회가 '인프라 주간'에 맞춰 발표한 주요 메트로 지역별 인구현황 및 30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피닉스의 인구가 향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피닉스는 67.8%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Date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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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미 대법원 달군 아리조나 회사의 개 장난감 특허 침해 논란

    유명한 위스키 술병의 디자인을 본따 만든 개 장난감을 둘러싼 10년된 법적 분쟁이 미 최고법원인 연방대법원에 상륙했다. 미 대법원은 지난 22일 테네시주 소재의 주류제조업체 잭 다니엘(Jack Daniel`s)사가 자사의 대표 위스키 병을 모방해 아리조나주 장...
    Date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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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 연방상원, 초당적 협력통해 '존 매케인 인권위원회' 설립 추진

    유엔 세계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미 연방상원의원 2명이 동료였던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이름을 딴 인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이들 상원의원은 매케인을 기리기 위해 인권 향상에 기여할 '존 S. 매케인 3...
    Date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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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미 우정공사, 피닉스-달라스 간 우편물 수송 자율주행트럭 실험

    미 우정공사(USPS)가 자율주행 트럭으로 우편물을 장거리 수송하는 실험에 돌입했다. 2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USPS는 지난 21일부터 2주 동안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해 우편물의 장거리 수송 실험을 시작했다. USPS의 자율주행 트럭 실험은 아리조나주 피...
    Date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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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 정계 보수 아이콘, AZ 배리 골드워터 전 의원이 말하는 진정한 보수란

    미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레이건은 보수주의 정치 노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배리 골드워터를 가장 충실하게 계승한 정치인이다. 보수 계열 싱크탱크들은 사실 레이건의 이러한 성공이 모두 골드워터가 정립한 보수 정치철학 기반과 골드워터...
    Date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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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미-멕 국경 불법으로 넘다 숨진 사망자 16년 간 6000명 달해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다 숨지는 외국인들이 지난 16년 동안 6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5일 텍사스와 아리조나 등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발견된 밀입국 외국인들의 사체를 수거, 신원 조사 작업을 벌이는 텍사스대의 &...
    Date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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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미-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 아리조나 템피의 한 회사도 참여

    미 관세국경보호청(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은 지난달 말 4개 회사와 4가지 유형의 장벽 건설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 관세국경보호청 발표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템피에 본사를 둔 '피셔 샌드 & 그래블'사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
    Date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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