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4년 전 사라졌던 아리조나 10대 소녀, 제발로 몬태나주 경찰서에 나타나

    4년 전 15세 생일을 앞두고 사라진 아리조나주의 10대 소녀가 최근 몬태나주 한 마을 경찰서에 제 발로 찾아왔다. 당시 소녀는 자신의 침실에 “저는 도망쳤어요. 돌아올 거라 맹세해요. 죄송해요”라고 짧은 메모를 남기고 사라졌다. 최근 언론들...
    Date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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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년 공사 마치고 템피 스트리트카 운행 시작, 14개 역 왕복

    지난 4년 간의 공사 끝에 밸리 메트로 템피 스트리트카가 드디어 운행을 시작했다. 템피 ASU 대학 캠퍼스 부근을 운행하는 스트리트카는 도심 내 경전철 개념으로 2004년 템피 시의회 승인을 받았지만 공사가 연기되어 오다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 연방정부...
    Date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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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9세 여성, 에어컨 고장난 아파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지난 3일 아리조나 주 템피의 산타페 코트 아파트에서 49세의 프리실라 다이앤 게임스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게임스의 시신이 발견될 당시 에어컨 고장으로 아파트의 실내온도는 화씨 113도였던 것으로 봐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Date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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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4년 함께 산 아리조나 잉꼬부부, 46시간 간격 코로나로 사망

    44년 동안 서로를 짝으로 불렀던 아리조나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부부가 46시간 간격으로 사망했다. 5일 CNN 방송,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부부 밥과 수 월터는 지난해 11월 25일 추수감사절 직전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Date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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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0.1인치 눈 내린 플래그스탭, 100년 기록 깨고 역대 최고 적설량

    지난달 21과 22일 이틀에 걸쳐 아리조나 전역을 뒤덮은 겨울철 스톰의 영향으로 플래그스탭은 역대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연방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22일 기준으로 플래그스탭엔 40.1인치의 눈이 내리면서 거의 100년 만에 기록을 갱신했다...
    Date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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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4/27일부터 주정부 운영 코로나 백신센터 예약없이도 접종

    아리조나 주정부가 운영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들이 이제부터 예약 없이 워크인하는 주민들에게도 백신을 놔주기 시작했다. 아리조나주 보건국은 4월 27일 발표를 통해 "주정부 운영 백신센터에 예약 없이 오더라도 코로나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가능하...
    Date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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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월 4일부터 아리조나주 55세 이상도 코로나 백신 접종 신청 가능

    아리조나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가 5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아리조나주 보건국은 3월 1일 '하이브리드식 접근'이라는 새로운 방침을 발표하고 기존의 65세 이상이던 백신 접종 대상 기준을 55세 이상으로 낮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
    Date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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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분기 실적 호조, 피닉스 본사 둔 '온세미컨덕터' 주가 가파른 상승

    최근 뉴욕 증시에서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 제조업체인 '온세미컨덕터'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자동차·통신·산업용 반도체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달 1일 3분기(7~9월) 호실적을 ...
    Date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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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3명 사망 5명 부상케 한 피닉스 총기난사범 현장영상 경찰이 공개

    지난 8월 28일 피닉스에서 일어났던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의 영상을 피닉스 경찰이 최근 공개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영상을 보면 26th Ave.와 Deer Valley Rd. 교차로 상에 위치한 데이즈 인에 묵고 있던 24살의 범인 아...
    Date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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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만6000명 AZ 여성시위대, 여성연대/가치 외치고 트럼프엔 분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시절 여성 차별적 발언, 퇴행적 정책에 분노한 여성들의 물결이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인 21일 LA, 워싱턴DC, 시카고 등 대도시는 물론, 영국 런던, 체코 프라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휩쓸었다. 아리조나 전체적으론 ...
    Date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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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3만5000건 신규건설 허가에도 불구 '아리조나 주택 부족' 여전

    아리조나를 포함한 전국 22개 주에서 여전히 주택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분석에 따르면 아리조나를 비롯해 캘리포니아.네바다.유타.매사추세츠주와 워싱턴DC 등의 주택 공급이 수요를 크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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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3년치 자료분석, AZ 주민들 의료비용 지출 전국 최저

    의료비용 연구소(Health Care Cost Institute)가 미국 내 18개 주를 대상으로 2012~2015년 3년간 외래환자와 입원 환자, 전문 진료, 처방약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리조나 의료비용이 4528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
    Date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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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3년째 아리조나 부지만 덩그러니, 자금난 겪는 루시드 모터스

    한때 '테슬라 킬러'로 주목받던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 루시드 모터스가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LG화학, 삼성SDI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는 등 테슬라에 대항해 전기차 양산에 가장 근접한 경쟁자로 평가됐지만 양산 계획이 무산될 공산이 ...
    Date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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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3D 프린팅 기술로 얼굴 되찾은 아리조나 소년 스토리 '화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찾게 된 아리조나 소년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언론들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안면 재건 수술을 받은 17살 소년 제이크 레이놀즈(Jake Reynold)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 제이크는 작...
    Date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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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38명 사상자 낸 라스베가스 차량돌진사건 사망자는 AZ 여성

    미스 유니버스대회가 펼쳐지고 있던 라스베가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앤드 카지노'와 인근 '파리 호텔 앤드 카지노' 앞에서 20일 저녁 차량 1대가 인도로 돌진, 행인들을 덮치면서 최소 1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사람은 아...
    Date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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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37년 일하고 은퇴하는 아리조나 경찰관, 동료들 마지막 무전에 '울컥'

    아리조나주에서 경찰로 37년간 근무했던 마크 길버그가 동료들과 마지막 무전을 나누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마크는 지난 1981년 11월 5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37년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오며 경찰관 생활을 성실히 근무해왔다. 그는 ...
    Date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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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7년 근무후 은퇴하는 AZ 경찰관, 마지막 무전에 뜨거운 눈물

    37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은퇴를 앞둔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경찰관이 동료들의 메시지를 받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지난 2일 시사주간지 타임은 아리조나주에서 경찰로 근무하던 마크 길버그가 동료들과 마지막 무전을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
    Date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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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34세 남성, 투산 교도소에서 출소한 날 바로 살인 저질러 체포

    34살의 남성이 교도소에서 출소한 당일 살인사건을 저질러 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투산경찰에 따르면 데이빗 제임스 보하트는 지난 11월 19일 마약 소지 혐의로 3년을 복역하고 교도소를 나섰고, 같은 날 그의 옛 연인으로 추정되는 마리카 L. 존스(49)를 찾...
    Date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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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33년 전 아리조나에서의 살인 자백, 그러나 감옥엔 가지 않았다

    33년간 미제로 남았던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혔지만, 감옥에는 보내지 못했다. 살인 혐의에 대한 증거가 잡히지 않자 검찰이 범인과 협상을 벌여 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줄이는 유죄협상제(Plea Deal)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범죄자와 형량을 거래하...
    Date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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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2년 전 도난당한 유명작품, 아리조나 대학 미술관으로 돌아온다

    벼룩시장에서 구매한 그림이 알고 보니 137만 달러를 호가하는 명작이었다. USA투데이는 11일, 뉴멕시코의 실버시티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 유명 화가 윌렘 데 쿠닝의 작품을 구매한 한 남성을 소개했다. 자신의 집을 꾸미기 위해 그림을 구매한 반 어커씨는 ...
    Date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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