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30도까지 기온 뚝 떨어진 피닉스, 2013년 이후 가장 추웠다

    2019년 1월 3일(수) 피닉스시의 새벽 최저기온이 화씨 30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3일 새벽 피닉스 스카이하버공항에서 측정된 최저기온은 화씨 30도를 보였으며 이는 2013년 1월 15일 화씨 29도 이래 최근 들어 가장 ...
    Date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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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2일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특별번호판 신규발급 및 갱신 중단

    오는 3월 2일부터 개솔린과 배터리를 번갈아 사용하는 에너지 고효율 차량 전용 번호판의 신규 발급 및 갱신이 전면 중단된다. 도요타 프리우스와 같은 승용차가 에너지 고효율 차량의 대표격으로 이른 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리조나 주정...
    Date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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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24일부터 16세 이상 아리조나 주민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가능

    아리조나주 보건국이 3월 24일(수)부터 16세 이상 주민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신청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22일 보건국은 "아리조나의 모든 주민들이 최대한 빨리 그리고 광범위하게 또한 평등하게 백신 접종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빨리 접...
    Date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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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차대전 숨은 주역 '코드 토커' 브라운 씨, 96세로 아리조나서 영면

    세계 2차대전의 숨은 주역인 '코드 토커' 중 한명이 세상을 떠났다. 5일 CNN 등 언론은 나바호족 암호통신병 출신인 윌리엄 털리 브라운이 지난달 96세를 일기로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코드 토커'(Code Talk...
    Date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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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월 12일 오후 4시 30분 '2023 NFL 아리조나 슈퍼볼' 이모저모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이 들썩인다. 숙박비는 평소보다 3배 이상 뛰었다. 다가오는 2023 슈퍼볼(Superbowl) 때문이다. 올해 슈퍼볼은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우승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아메...
    Date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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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월 12일 열릴 아리조나 슈퍼볼 앞두고 핵탐지 헬기까지 등장

    오는 2월 12일 아리조나주 스테이트팜 스태디움에서 열릴 '제57회 NFL 슈퍼볼' 경기를 앞두고 치안당국이 관중과 주민들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FL 결승전인 슈퍼볼을 보기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 만명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Date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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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억명 중 1명 '희귀 물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아리조나 10대 소녀

    아리조나주에 물 알레르기로 샤워를 할 수도, 물을 마실 수도, 심지어 눈물을 흘릴 수도 없는 10대 소녀가 있다. 10일 뉴욕 포스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에 사는 15세 소녀 아비게일 벡은 지난달 수인성 발진 알레르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인성...
    Date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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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억달러 몸값 '커쇼', AZ 프리웨이 사고에서도 빛나는 인격

    아리조나 프리웨이에서 사고를 당하고도 화를 내기는커녕 팬서비스를 잊지 않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클레이턴 커쇼의 멋진 모습이 뒤늦게 알려졌다. CBS 스포츠 등 언론들은 22일 커쇼가 여성 팬과 찍은 사진 2장, 찌그러진 자동차 사진 1장을 공개했다...
    Date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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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색 신호등 'HAWK' 덕분에 밸리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매년 감소세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 호크(HAWK, High Intensity Activated Crosswalk)가 도시 보행자 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행자 사망율이 전국 최고수준이라는 불명예 꼬리표를 달고 있던 아리조나주 피닉스 도로교통국의 엔지니어 케리 윌콕슨은 보...
    Date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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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살까지 밖에 못산다는 아들, 아버지 헌신적 사랑이 기적 만들었다

    아리조나 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생후 2살까지 밖에 살지 못할 것이란 절망적인 선고를 받았던 아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30살 생일을 맞이하게 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아리조나 지역언론들은 채드 클로워드와 그 아들 달란 클로...
    Date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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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살 딸에게 마약먹인 길버트 여성,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아리조나 주 길버트의 한 여성이 자신의 22개월 된 딸에게 마약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내털리 리니 러셀(30)은 자신의 딸에게 마약인 메스암페타민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언론 브리핑에서, 러셀의 만 ...
    Date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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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살 난 딸 방패삼아 경찰특공대에 저항하던 피닉스 마약상 체포

    집을 급습한 경찰에 대항해 자신의 딸을 방패막이로 삼아 저항하던 마약상이 체포됐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은 헤로인, 코케인, 오시코돈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을 은밀히 거래해오던 마약상 리챠드 살라자르(26)와 에릭 살라자르(29)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
    Date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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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년차 맞이한 선즈의 에이튼, 새 시즌엔 파워포워드?

    피닉스 선즈는 올여름 아론 베인즈를 필두로 다리오 사리치, 프랭크 카민스키, 쉑 디알로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빅맨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드래프트 1순위 디안드레 에이튼이 건재한 가운데 상대 라인업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다. ...
    Date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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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년전 익수사고서 기적적 회복했던 퀸크릭 4세 소녀, 교통사고로 숨져

    아리조나주 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은 2월 23일 오후 샌탠밸리 인근에서 4살 소녀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4세인 미아 프레스턴은 금요일 오후 5시 15분경 컴브스 로드와 페인티드 데저트 드라이브 교차로 근처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Date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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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년 새 6500% 증가한 차량 촉매변환기 절도, 이젠 새 법으로 막는다

    지난달 26일 피닉스 경찰은 대부분 훔친 것으로 보이는 차량 촉매변환기 1200여개 이상을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40대 남성을 체포했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셸턴 포드라는 48살의 이 남성은 32nd 스트리트와 워싱턴 스트리트 교차로 상의 한 창고를 이용해 ...
    Date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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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7년 전 아리조나 하늘 가로지른 신비로운 빛: '피닉스 라이트'의 진실은?

    1997년 3월 13일, 아리조나주 수천 명의 사람들은 평생 기억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그날 저녁, 많은 밸리 주민들은 하늘을 가로지르는 신비한 빛과 물체를 목격하고 국립 UFO 신고 센터에 수백 건의 전화를 걸었다. 목격자들은 V자 모양으로 나타난 ...
    Date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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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70만 달러 상당 '바다의 코카인 토토아바 부레' 아리조나서 압수

    '바다의 코카인'이라고 불리는 멸종위기종 '토토아바'의 부레 242파운드가 아리조나주 국경에서 압수됐다. CNN은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멸종위기종 '토토아바'의 부레 242파운드를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들은 추정 가치...
    Date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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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640억 쓰고도 눈물 흘린 피닉스 선즈, 새 포인트가드 찾는다

    슈퍼 팀 피닉스가 새 시즌엔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오프시즌의 목표는 새로운 포인트가드 찾기다. '아리조나 스포츠'의 존 감바도로 기자는 8일 공개된 라디오 방송에서 피닉스 선즈의 올여름 이적시장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Date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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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4시간 달리는 피닉스 울트라 마라톤, 카밀레 헤론 세계신기록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면 얼마나 달릴 수 있을까? 여성 울트라 러너인 카밀레 헤론(37)가 지난 8~9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고교에 마련된 400m 트랙을 655바퀴 반 돌았다. 162.9마일(262㎞)이다. 24시간을 어떻게 뛰느냐고? 그녀의 답은 간단하다. "몇 바퀴...
    Date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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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1년 전 '아리조나 빅 유닛'의 광속구는 비둘기를 향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팬들의 기억에 남는 일은 잘 없지만 21년 전 '빅 유닛' 랜디 존슨(59)은 이를 이뤄냈다. USA 투데이는 지난 3월 24일 "21년 전 존슨은 자신의 투구가 홈플레이트로 향하는 대신 새를 때렸던 악몽의 순간을 보여줬다"며 존슨의 ...
    Date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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