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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빌 게이츠 '8천만달러 투자' 아리조나에 미래형 스마트도시 세운다

    빌 게이츠 소유의 부동산 투자회사가 미래형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아리조나에 8천만 달러(약 900억원)에 달하는 거대한 토지를 매입했다고 언론들이 지난 12일 보도했다. 지역방송인 KPNX 등의 보도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개인 투자회사인 캐스캐이드...
    Date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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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리조나대 미술관서 사라졌다 되찾은 1840억원 짜리 그림, 그 뒷 이야기

    지난 1985년 11월 29일 추수감사절 이른 아침. 투산에 위치한 아리조나대학(UofA) 미술관에 걸려있던 그림 한 점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칼로 정교하게 잘린 후 도둑의 코트 속에 숨겨진 채 사라진 이 그림은 추상표현주의 미술의 대표적 화가인 윌렘 데 쿠닝(...
    Date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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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키니 바리스타가 커피 만드는 카페, 밸리에 영업점 확대

    바리스타가 비키니만을 입고 영업을 하는 카페 체인 '비키니 빈 에스나프레소'(Bikini Beans Espresso)가 아리조나 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페 체인인 비키니 빈 에스프레소는 최근 피닉스에 이어 템피에 차례로 영업점을 개설했다. 2014년 워싱턴에...
    Date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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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ASU 개혁 다룬 '새로운 미국대학설계' 한국에서 번역출간

    아리조나주립대(ASU)의 대학 개혁 사례를 통해 새로운 대학 모델을 제시한 책 '새로운 미국 대학 설계'(아르케 펴냄)가 한국에서 번역출간됐다. 2002년부터 아리조나주립대 총장으로 재직 중인 마이클 크로우와 총장실 수석 연구위원이자 역사철학종교대학의 ...
    Date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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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웨이모, 운전석에 아무도 없는 자율주행차 도로 테스트 아리조나에서 첫시작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는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사람은 뒷좌석에 편하게 앉아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면 되는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목전에 다가온 것이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자율주행차 자회사인 웨이모는 7일 "지난달부터 아...
    Date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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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세계 최대 천체망원경 반사경, 아리조나대에서 제작 돌입

    25.2m 구경의 세계 최대 광학망원경인 거대마젤란망원경(GMT)의 반사경이 제작된다. 아리조나주 투산 소재 아리조나대학(UofA) 내 Richard F. Caris Mirror Laboratory에서 거대마젤란망원경기구(GMTO)가 5번째 반사경 제작을 시작했다. GMTO에는 11개 글로벌...
    Date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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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조물주가 붓으로 그린 듯...' 아리조나의 '환상적' 코요테 뷰트

    붉은 사암(모래가 굳어진 암석)에 U자형의 골이 물결치고 있다. 아리조나주 북쪽 자연보호구역 코요테 뷰트에 있는 '더 웨이브'란 이름의 바위다. 물과 모래가 섞이며 형성된 지층을 오랜 시간 비와 바람이 깎아내 이런 무늬가 생겼다. 여인의 긴 머릿...
    Date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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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명배우 '앤디 딕', 성희롱하다 아리조나 촬영지에서 퇴출

    코미디언 겸 배우 앤디 딕이 아리조나에서 영화 촬영 중 상습적인 성희롱을 하다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달 31일 딕이 아리조나주 템피에 위치한 독립 영화 '레이징 뷰캐넌' 촬영세트장에서 성희롱을 저질렀다가 ...
    Date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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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피닉스 메트로 운전자들 출퇴근 스트레스 높네" 전국 4위

    인력파견회사인 로버트 해프 인터내셔널이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피닉스 메트로 지역이 통근에 따른 스트레스 순위 전국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1위는 로스앤젤레스였고 2위 마이애미, 3위 텍사스 오스틴, 4위 피닉스, 5위 샌프...
    Date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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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무릎 꿇기 동참' OAK 맥스웰, 스카츠데일에서 총기위협으로 체포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포수 브루스 맥스웰이 여성 배달원에게 총기를 겨눈 혐의로 아리조나에서 체포됐다. TMZ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맥스웰은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인 여성 음식 배...
    Date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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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임대아파트 거주 피닉스 주민 5.9%가 강제퇴거 경험

    임대 아파트 렌트비 지불 추이와 강제 퇴거 통계 등을 다루는 아파트 렌트노믹스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렌트비를 제때 내지 못해 강제 퇴거를 당한 경험을 가진 피닉스의 임대 아파트 주민들이 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인 3.5%보다 훨씬...
    Date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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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아리조나 원주민 법정, 동성결혼 인정 명령.. 인디언 문화의 전환점

    피닉스지역의 한 원주민 법정이 2년여의 법정 다툼을 벌인 원주민 동성부부의 동성결혼에 대한 인정 판결을 내려 타 지역의 원주민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원은 동성애 부부도 1968년 제정된 인디언 민권법과 애크-친 인디언 공동체 ...
    Date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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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그랜드캐년 포함 17개 국립공원 입장료 2배 이상 오를 듯

    아직 그랜드캐년이나 미 서부 유명 국립공원을 가보지 못했다면 가급적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국립공원관리국이 주로 서부에 몰려 있는 17개의 가장 인기 높은 국립공원의 입장료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인상안...
    Date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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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한국에서 버림받은 식용견, 아리조나에서 '치료견'으로 새 삶

    네 다리 모두 의족인 치료견 '치치'가 아픈 과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두에게 밝은 미소를 퍼뜨리고 있다고 피플지가 지난 16일 보도했다. 생후 3년6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치치는 2016년 3월부터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주인 엘리자베스 하웰 가족과 ...
    Date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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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당 총기소지 비율 미국 1위

    지난 1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하면서 총기소지 및 규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59명이 사망하고 527명이 부상당한 참극에서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이 숨진 호텔 방에서는 무려 17정의 총기가 발견됐...
    Date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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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피닉스 선즈, 개막 3경기만에 감독 전격경질한 이유는

    NBA 피닉스 선즈의 베테랑 가드 에릭 블레소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격적인 내용이 담긴 글을 남겼다. "이 팀에 있고 싶지 않아(I Don't wanna be here)" 팀에 남고 싶지 않다, 팀을 떠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다. 프로스포츠에서 소속팀의 환경 때문에 '...
    Date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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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AZ 플레이크 연방상원의원 "트럼프 싫어서 내년 선거 불출마" 폭탄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 면박에 애를 끓이던 공화당 상원 중진의원들이 결국 폭발했다.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테네시)이 최근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연일 제동을 걸어온 데 이어 24일 아리조나주의 제프 플레이크 연방상원...
    Date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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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연방법원 "AZ 아파이오 전 국장, 사면받았지만 범죄사실 소멸은 아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 혜택을 본 조 아파이오(85)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전 셰리프 국장이 낸 범죄기록 삭제 청원이 법원에서 수용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 아파이오는 올해 초 범죄 혐의점이 없는 불법체류자를 ...
    Date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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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마리코파 카운티 내의 'Best & Worst School'은 어디?

    아리조나 교육위원회가 최근 주내 1800여개 학교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적 및 수행평가 등을 비교해 그 예비 결과를 내놨다. 교육위원회는 학업 성취도, 학교 성장도, 학생 출석율 등을 평가기준으로 삼고 각 항목마다 점수를 매겨 이를 평균율로 환산한 뒤 각 ...
    Date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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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거미 잡으려다 집 홀랑 태워먹은 투산 남성, 망연자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속담이 실제로 아리조나에서 벌어졌다. 아리조나 투산에 사는 익명의 남성은 15일 밤 9시 반 즈음 자신의 모바일 홈에서 거대 거미와 조우했다. 평소 벌레, 곤충 등 다리와 털이 많은 생명체를 혐오했던 남성. 거미를...
    Date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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