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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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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색 신호등 'HAWK' 덕분에 밸리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매년 감소세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 호크(HAWK, High Intensity Activated Crosswalk)가 도시 보행자 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행자 사망율이 전국 최고수준이라는 불명예 꼬리표를 달고 있던 아리조나주 피닉스 도로교통국의 엔지니어 케리 윌콕슨은 보...
    Date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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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SU 대학 장학금 취소된 드리머에게 쏟아진 온정의 손길

    '불법체류'라는 신분 때문에 눈앞에서 스러질 뻔했던 한 대학신입생의 아메리칸 드림이 '고펀드미(GoFundMe)' 인터넷 소액모금을 통한 '아직은 살 만한 세상, 따뜻한 타인들의 응원' 속에 되살아났다. 지난 몇 년 동안 가족을 부양하며 밤잠을 설치고 공부했...
    Date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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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Z 맷 새먼 의원 발의 '북핵 결의안' 미 하원 만장일치 통과

    미 하원은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한국·미국·일본 3국 간 공조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7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리조나에 지역구를 둔 맷 새먼(공화) 의원이 지난 3월 발의한 이 결의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
    Date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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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번 하이웨이 달리던 여성운전자, 뒤쫓던 트럭 총격으로 사망

    지난 9월7일 수요일 저녁 7시경 51번 하이웨이에서 여성 운전자가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51번 하이웨이 상 토마스 로드 출구 인근이었다. 피해자인 여성운전자는 911에 전화를 걸어 흰색 픽업트럭 한 대가 위협적으...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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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 주민들의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는 '충분치 않은 비상금'

    고뱅킹레이트(GoBankingRates)가 미국 51개 주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주별로 분석한 결과, 아리조나 주민들이 느끼는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는 '비상시 충분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이었다. 전국적으론 크레딧카드를 포함 &#...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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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두개골 보일만큼 맞고 배고파 바퀴벌레 주워먹고' 끔찍한 학대로 숨진 가여운 AZ 3살 아기

    세 살 딸을 감금하고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부모에게 사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세상에 태어나 부모와의 악연으로 상상조차 하기 힘든 끔찍한 학대 끝에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은 아리조나 서프라이즈 여자아기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아리...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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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리조나에서 포착된 '트럼프 구름'은 진짜?

    트럼프의 법률 자문역인 마이클 코헨이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의 측면 모습을 닮은 구름 사진을 게재하면서 이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는 전조라고 주장했다. 코헨은 "차기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를 확신하지 못하는 ...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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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곳 '전국 2위'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뱅크레이트닷컴은 최근 전국 50개 메트로 지역을 대상으로 재산세, 유틸리티 비용, 차압률, 렌트비 상승률 등 8개 항목을 비교해 내 집 마련이 용이한 지역 순위를 평가해 발표했다. 항목별 점수는 10점 만점이며, 총점 80점이다. 이 조...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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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리조나 '심술고양이' 커피회사와 상표권 놓고 법정 다툼

    아리조나의 유명스타 고양이 '그럼피 캣'(Grumpy Cat·심술궂은 고양이)의 판권과 상표권 침해와 관련된 소송이 진행중이다. 독특한 외모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그럼피 캣은 지난 2012년 한 웹사이트에 사진이 게시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특유...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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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유명 팝가수, 피닉스 공연 왔다 상당금액 보석 도난당해

    공연을 위해 피닉스를 찾았던 팝 가수 드레이크가 상당 액수의 보석을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연애 매체 '페이지식스' 는 "드레이크가 자신의 'summer sixteen' 투어 차 방문한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300만 달러 어치 보석을 도난당했다"고 보...
    Date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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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AZ 유권자들 절반 이상 트럼프 국경장벽과 반이민정책에 반대의사

    멕시코와 접경한 미 남부 지역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설치하고 미국 내 불법체류자를 추방하겠다던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이민정책이 거센 반대에 직면했다. 트럼프가 멕시코 방문 직후인 지난달 31일, 야심 차게 이민정책 10대 공약을 발...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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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남서부 최대규모 수족관 '오디시' 스카츠데일 인근에 오픈

    미 남서부지역 내에서 가장 큰 수족관이 스카츠데일 인근 솔트리버 인디언보호구역에 개장했다. 지난 3일 문을 연 'Odysea Aquarium'은 200만 갤런의 물을 저장해 그 속에 3만 종의 수중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작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1년 3개월...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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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올 10월, 피닉스경찰 사상 최초의 여성서장 부임 예정

    오는 10월, 피닉스경찰 역사상 첫 여성서장이 부임한다. 피닉스 시의회는 발표를 통해 "몇 명의 후보 가운데 제리 윌리엄스를 피닉스경찰의 차기서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장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2월부터 서장직을 수행했던 조셉 야너 서장...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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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 피닉스지역 운전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난폭하다?

    자동차 지원 앱을 제공하는 '오토매틱(Automatic)'이 미국 내 각 지역별 운전자 데이터를 분석 결과, 아리조나주 피닉스 운전자들이 가장 난폭하게 차를 모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경로 및 운전방식, 사고빈도, 사고 신고횟수 등을 취합해 낸 이번 ...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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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소년, 피닉스 공항에서 테러리스트 취급받으며 검색 당해

    심박조율기인 페이스메이커를 착용한 소년이 아리조나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검색대에서 폭탄 테러범으로 오인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20일, 9살 칠리 버스톰은 집인 미네소타로 돌아가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피닉스 공항을 찾았다가 아주 불쾌한...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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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주 선관위 홈페이지 해킹은 러시아인 해커 소행"

    아리조나와 일리노이주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공격한 해커와 터키의 집권당 정의개발당, 독일의 자유당,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의 웹사이트를 공격한 해커는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보안기업 스레트커넥트(Threat Connect)는 2일 분석 보고서를 통...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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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구글 이어 GM 또한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차량 시험운행

    GM에 인수된 스타트업 크루즈(Cruise)가 아리조나주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개시했다. 크루즈의 트위터로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엔 자율주행 시험차량으로 준비된 쉐보레 볼트(Bolt)가 나와 있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운행했다가 ...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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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유학생 가장 많은 미국대학 4위에 ASU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발표한 학생교환방문프로그램(SEVP)의 학생교환방문정보시스템(SEVIS) 등록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SEVP 인가를 받은 학교 가운데 F-1 비자 소지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뉴욕대(1만3327명)로 조사됐으며 이어 남가주대(U...
    Date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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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트럼프, 피닉스 연설에서 초강경 반이민정책 10개항 발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70)가 8월31일 "미국에 살고 있는 불법 이민자들에 더는 사면은 없을 것"이라며 초강경 반이민정책 10개 항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아리조나주 피닉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민정책 연설에서 "미국은 주권 국가로서 ...
    Date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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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존 매케인 의원, 당내 경선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6선 향해 순항

    공화당의 중진 존 매케인 의원이 8월30일 치러진 당내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매케인은 이날 공화당의 아리조나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득표율 약 53%로 경쟁자인 켈리 워드 전 아리조나 주상원의원(약 38%)을 완전히 따돌렸다. 매...
    Date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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