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그랜드캐년의 명소 스카이워크 걷던 33세 남성, 추락사

    18일 CNN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당국은 지난 5일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를 걷던 33세 남성이 약 4000피트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2007년 그랜드캐년의 서쪽 지역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로 제작된 말발굽 모양의 전망 교량으로, 아래...
    Date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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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승 위한 선즈의 도박, 워싱턴 에이스 ‘브래들리 빌’도 영입

    NBA에 대형 트레이드가 터졌다. 피닉스 선즈가 크리스 폴과 다량의 미래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워싱턴 위저즈의 에이스 브래들리 빌을 영입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 "피닉스와 워싱턴의 빌 거래가 마무리 되고 있다. 최종 승...
    Date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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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 휴양지서 '취중 언쟁' 휘말린 캐나다 대법관, 중도하차

    캐나다 대법관 1명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휴양지에서 벌인 '취중 언쟁'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자 자진 사임했다고 CBC 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브라운(57) 대법관은 지난 1월 스카츠데일의 한 리조트에서 미국인과 벌인 ...
    Date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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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땀 흘리고 숨 헉헉대는 마네킹 ‘앤디’ 개발한 ASU, 무슨 목적?

    더운 곳에서 땀을 흘리고 체온이 올라가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데다, 걷거나 떨기도 하는 마네킹이 등장했다. 8일 과학 전문 매거진 포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 연구진은 극한의 기온이 ...
    Date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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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디즈니 공주 만찢녀’로 SNS에서 난리난 아리조나 여성

    최근 틱톡과 유튜브 숏폼에 깜짝 등장한 일명 '디즈니 공주 만찢녀'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나 르네라는 아리조나의 여성이다. 그는 교사인 어머니 등 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제나 르네는 최근 틱톡과 유튜브 숏폼에 커피전...
    Date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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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피닉스에서도 첫 해 우승하겠습니다” 선즈의 새 감독 각오

    “지옥에서 온 것 마냥 매일 싸우겠다” 피닉스 선즈 21대 감독 프랭크 보겔 감독이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보겔 신임 감독은 6일 피닉스 선즈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의 비전을 제시했다. 보겔 감독은 인디애나, 올랜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Date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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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잭 다니엘 술병 패러디한 아리조나장난감 회사,10년 소송 패소

    유명 위스키 업체인 잭다니엘과 아리조나주의 한 장난감 회사가 개 장난감을 놓고 10년 가까이 진행해온 상표권 분쟁이 위스키 업체의 승리로 끝났다. 연방 대법원은 8일 만장일치로 장난감 회사가 잭 다니엘 위스키 술병을 패러디해 만든 개 장난감이 수정헌...
    Date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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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리조나 주정부 “외곽지역에 집 지으려면 물공급 100년 계획 제출하라”

    아리조나주가 물 부족으로 인해 향후 3년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건설 및 개발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앞으로 특정된 아리조나 지역에서 주택을 새로 짓기 위해서는 10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지하수량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 그 골자다. 1일 뉴욕타임스(N...
    Date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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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리조나서 가장 큰 풍력 발전 프로젝트, 상업용 운영 시작

    AES는 1일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큰 풍력 프로젝트인 Chevelon Butte 풍력 발전 단지의 1단계 상업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윈슬로 근처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454메가와트의 풍력 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며, 1단계에서 238메가와트가 가동된다. AES...
    Date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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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맨발로 여름철 아스팔트 디딘 아리조나 18개월 아이, 2도 화상

    맨발로 집을 나섰다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에 발바닥 피부가 벗겨진 아리조나주의 한 아동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지난달 30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에 거주 중인 생후 18개월 아이 메이슨은 약 2주 전 신발이나 양말을 ...
    Date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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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리조나 워싱턴학군, 기독대학 교생에 대한 실습 금지 ‘철회’

    성소수자(LGBT) 3명이 포함된 아리조나주 워싱턴 초등학교 학군의 5인 이사회가 ‘아리조나기독교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 ACU)의 교생들에 대해 성경적 기독교를 실천한다는 이유로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금지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했...
    Date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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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란다 원칙’의 미란다 체포한 경찰관, 87세로 피닉스서 별세

    경찰 또는 검찰이 용의자나 피고인을 체포하고 심문하기에 앞서 고지해야 하는 일명 ‘미란다 원칙(Miranda warning)’의 주인공인 전직 경찰관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언론들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전직 경찰인 캐롤 쿨리가 지난 5월 29...
    Date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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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프로야구 출신 아리조나의 켈리, NL 다승 공동 1위 ‘펄펄’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메릴 켈리(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물오른 기량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4년간 한국프로야구 SK(현 SSG)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시즌 6승(3패)으로 클레...
    Date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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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테슬라와 스트라타, 아리조나에 세계 최대 규모 메가팩 조성

    테슬라가 스트라타클린에너지(Strata Clean Energy)와 손잡고 아리조나에 세계에서 가장 큰 메가팩 조성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스트라타는 피닉스에 대규모 신규 1GWh급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위해 아리조나 공공서비스(APS)와 20년간의 유료계약을 체결했...
    Date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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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규모 모바일 주택단지 철거로 갈 곳 잃어버린 피닉스 빈곤층들

    미 전국의 대도시와 저소득층 거주지에 있던 모바일 주택들 가운데 30년 이상된 노후단지들이 도시 개발로 철거되면서 극 저소득층 거주자들이 갈곳을 잃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페리윙클 모바일홈 파크에서 한 달에 450달러의 ...
    Date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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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센서스 결과 "피닉스 전국 5대 도시 하지만 고령화 가속"

    최근 연방 센서스국은 2020년 미국 인구 통계 및 주택 현황과 관련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로, 인구수가 11.2% 증가해 160만 명을 넘어서면서 뉴욕, 로스앤...
    Date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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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리조나도 콜로라도강 고갈 막으려 13% 물 절약 합의

    미 정부가 서부 지역의 주요 식수·전력 공급원인 콜로라도강이 말라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절약하는 주를 금전적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22일 미국의 최대 저수지인 파월호와 미드호의 수위가 위험한 수준으로 낮아지지 않...
    Date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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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피닉스, 메사 돌며 이틀새 4명 살해, 1명 부상 입힌 범인 체포

    아리조나주 메사와 피닉스에서 연쇄총격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세의 이렌 바이어스는 5월 28일(일) 무단침입 혐의로 메인 스트리트와 익스텐션 로드 근처에서 체포됐다. 그는 모든 범죄를 자백했으며...
    Date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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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리조나의 카일러 머리, 텍사스 총격피해 한인가족에 성금

    NFL은 매년 특정 기간에 선수가 자신의 혈통에 따라 헬멧에 미국 국기 외에도 또 하나의 국기를 붙이고 뛸 수 있도록 한다. 지난 시즌에는 9월 마지막 주에 해당 행사가 열렸는데, 아리조나 카디널스 주전 쿼터백 카일러 머리는 성조기 옆에 태극기를 붙였다....
    Date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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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폭염에 정전 겹치면…피닉스시 인구 절반 응급실 실려갈수도

    미국에서 근래 이상기후와 함께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잦아진 가운데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기까지 끊기면 남부 지역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지아 기술연구소의 도시·지역계획 전문가 브라이언 스톤 교수팀이...
    Date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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