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두 팔 없는 세계 첫 비행기 조종사, 아리조나 여성의 무한도전

    두 팔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지만 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아리조나주 투산 여성의 무한도전이 또다시 조명됐다. 지난 17일 CNN 등 언론은 세계 최초의 두 팔 없는 비행기 조종사인 제시카 콕스(36)의 삶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지난 2013년 한국도 방문해 ...
    Date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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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랜드캐년 추락사고 이어지자 국립공원측 '안전 가이드북' 제작배포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 등 미 국립공원에서 7년간 250명 이상이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셀카 안전 가이드'를 출판해 관광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최근 언론들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7년까...
    Date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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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계적 온라인 인기스타, 아리조나 '그럼피 캣' 7살 나이로 숨져

    온라인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아리조나의 '그럼피 캣'(심술궂은 고양이)가 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CNN 등 많은 언론들이 지난 17일 전했다. 뚱한 표정으로 누리꾼을 웃게 했던 그럼피의 사망 소식에 세계 여러 곳에서 슬픔을 표했다. ...
    Date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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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트럼프 대통령, 아리조나 기업가 출신 배럿을 공군 장관에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핀란드 대사를 역임한 아리조나 기업가 출신 바버라 배럿을 국방부 산하 공군성 장관으로 지명했다. 그의 남편은 세계 최대 IT업체인 인텔의 전 최고경영자(CEO) 크레이그 배럿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아리조나주 ...
    Date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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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난 1년간 피닉스 신규주택 건축 증가건수는 3만343채

    미 전역의 주택시장에 매물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피닉스를 비롯한 주요 대도시 내 주택 건설은 작년 대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택시장에서 매물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USCB)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
    Date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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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카타 에어백 불량 미국 내 16번째 사망자는 아리조나 운전자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의 대규모 리콜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불량 에어백으로 인한 열여섯 번째 사망자는 아리조나의 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아리조나에서 2018년...
    Date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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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웨이모, 카쉐어링업체 리프트와 피닉스 인근서 자율주행택시 운행 추진

    구글 계열사인 웨이모는 5월 7일 카쉐어링 업체인 리프트(Lyft)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수개월 내 리프트 고객은 카쉐어링 앱을 사용해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를 부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
    Date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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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마존 이어 월마트도 피닉스 등지서 '24시간내' 무료배송 시작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아마존에 이어 '하루 배송'(One-day shipping)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유통업계의 배송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월마트가 14일부터 아리조나주 피닉스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지역에서 주문 후 하루, 즉 '24시...
    Date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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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신종사기 주의!" 한번 울리고 끊긴 전화 리턴 콜 하지마세요

    최근들어 전화 신호음을 한번만 울리게 한 다음 끊은 뒤 남겨진 전화번호로 회신을 하면 요금을 부과하는 신종 전화사기가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따르면 최근 아리조나와 뉴욕 일원에서는 신호음을 한번만 울리게 한 뒤 리턴...
    Date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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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Z 야생동물보호구역에 국경장벽 설치, 환경단체 반발

    멕시코와의 국경에 난민 봉쇄용 장벽 건설을 추진하는 국토안보부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보호구역에까지 장벽을 쌓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14일 미-멕시코 국경에 추가 장벽을 건설하기 위해 환경법 등 여러 관련 법규에 대한 면...
    Date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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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리조나주 A형 간염 확산, 피닉스와 투산 일대에 퍼져

    아리조나주 피닉스와 투산 일대에서 A형 간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주 보건관리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급성 간염인 A형 간염이 발생한 것은 지난 해 11월부터이며, 이후 백신 접종 등 방역사업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총 212건에 달할 정도로 감염환자가 늘...
    Date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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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친구 추방 말라” 투산의 고교생 120명 시위행진

    갓난아기일 때부터 미국에서 살아온 멕시코 출신 고등학교 학생이 체포돼 추방될 위기에 처하자 학교 친구들이 이에 반발해 대거 시위에 나섰다. 아리조나주 투산의 데저트 뷰 고등학교 학생 120여명은 국경수비대에 체포된 이 학교 3학년 토머스 토레스(18)...
    Date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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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불체자 추방 비율,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서 최고치

    불법 체류 이민자들이 추방될 가능성은 거주 지역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추방 위험은 지역에 따라 10배까지 격차가 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사법당국의 이민단속 협조 여부에 따라 추방될 가능성이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
    Date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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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리코파 카운티 경관들, 양키스 투수에게 사인받다 쫓겨 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인 체이스필드 클럽하우스에서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한 경관들이 구단 직원에게 꾸지람을 듣고 그대로 쫓겨났다.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해선 안 된다는 금기 사항을 어겼기 때문이다. 2일 아리조나리퍼블릭지에 따르면, 아리...
    Date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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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년 전국 최우수 고교 순위에서 베이시스 스카츠데일 3위

    지난달 30일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에서 아리조나주의 베이시스 스카츠데일 고등학교가 전국 3위에 기록됐다. US뉴스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국 2만3000여 개의 공립 및 차터, 마그넷 고교의 재학생 ...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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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리조나서 6살 딸에게 ‘총기 안전교육’하다 쏜 아버지 체포

    아리조나주에서 딸에게 총기 관련 교육을 하다가 실수로 딸을 쏜 아버지가 붙잡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6살 딸아이에게 총기 안전 교육을 하다가 오발로 중상을 입힌 아버지 엘돈 맥인빌(26)이 지난달 26일 아동 학대와 폭행 혐의로 ...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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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시니어 렌트 급증, 아리조나 피닉스에선 112% 증가

    렌트카페가 인구 10만명이 넘는 미국 300개 이상의 도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5년까지 시니어들의 렌트 비율이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60세 이상 렌트를 사는 사람수는 57만 2132명. 도시 인구 중 ...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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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리조나 국도 배회하던 어미 잃은 새끼 곰들, 경찰이 무사 구조

    아리조나에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어미 곰을 잃고 도로 근처에서 위험하게 배회하던 새끼 곰 세 마리가 경찰의 빠른 대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아리조나 지역방송 KPHO와 KTVK의 뉴스 웹사이트 아리조나패밀리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공...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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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한국인 외할머니 둔 머리, 예상대로 NFL 아리조나에 1순위 지명

    야구를 포기하고 미식축구를 택한 카일러 머리(22)가 예상대로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아리조나 카디널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지난 4월 25일 MLB닷컴,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는 올해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오클라...
    Date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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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아리조나 야생보호구역 관리자 호랑이 공격받아…"사고는 내 잘못"

    아리조나주 야생보호구역에서 호랑이가 동물보호단체 관리자를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4월 25일 AZ센트럴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북서부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서식하는 11살 벵골 호랑이 '보위'가 지난달 22일 악천후에 동물들을 대피시키던 ...
    Date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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