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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2019년 전국 최우수 고교 순위에서 베이시스 스카츠데일 3위

    지난달 30일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에서 아리조나주의 베이시스 스카츠데일 고등학교가 전국 3위에 기록됐다. US뉴스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국 2만3000여 개의 공립 및 차터, 마그넷 고교의 재학생 ...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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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리조나서 6살 딸에게 ‘총기 안전교육’하다 쏜 아버지 체포

    아리조나주에서 딸에게 총기 관련 교육을 하다가 실수로 딸을 쏜 아버지가 붙잡혔다.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6살 딸아이에게 총기 안전 교육을 하다가 오발로 중상을 입힌 아버지 엘돈 맥인빌(26)이 지난달 26일 아동 학대와 폭행 혐의로 ...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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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시니어 렌트 급증, 아리조나 피닉스에선 112% 증가

    렌트카페가 인구 10만명이 넘는 미국 300개 이상의 도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5년까지 시니어들의 렌트 비율이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60세 이상 렌트를 사는 사람수는 57만 2132명. 도시 인구 중 ...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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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조나 국도 배회하던 어미 잃은 새끼 곰들, 경찰이 무사 구조

    아리조나에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어미 곰을 잃고 도로 근처에서 위험하게 배회하던 새끼 곰 세 마리가 경찰의 빠른 대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아리조나 지역방송 KPHO와 KTVK의 뉴스 웹사이트 아리조나패밀리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공...
    Date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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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인 외할머니 둔 머리, 예상대로 NFL 아리조나에 1순위 지명

    야구를 포기하고 미식축구를 택한 카일러 머리(22)가 예상대로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아리조나 카디널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지난 4월 25일 MLB닷컴,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는 올해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오클라...
    Date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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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리조나 야생보호구역 관리자 호랑이 공격받아…"사고는 내 잘못"

    아리조나주 야생보호구역에서 호랑이가 동물보호단체 관리자를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4월 25일 AZ센트럴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북서부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서식하는 11살 벵골 호랑이 '보위'가 지난달 22일 악천후에 동물들을 대피시키던 ...
    Date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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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골수 공화 매케인 가족, 대선서 민주 바이든 지지하나…"기정사실"

    지난해 타계한 존 매케인 전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공화)의 미망인 신디 여사와 딸이 오는 2020 미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의 정치 전문 웹사이트이자 주간지인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4월 24일 매케...
    Date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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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리조나에서도 더 이상 운전중 휴대폰 사용 안된다" 법안 공식 승인

    드디어 아리조나주에서도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전면금지된다. 운전 중 핸드폰으로 텍스트 전송, 통화, 웹사이트 검색 등 일체의 행위를 할 경우 이를 처벌하는 하원법안 2318에 더그 듀시 주지사가 서명을 하면서 2021년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게 됐다...
    Date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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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랜드캐년 추락사 또 발생, 올해 들어 벌써 다섯번째 사망사고

    세계적 관광지인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리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사우스 림 구역에서 60m 아래로 떨어져 숨진 70세 여성의 시신을 헬기를 동원해 수습했다. 당국은 이날 오후 1시께 ...
    Date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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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순국병사 남편 아리조나에서 멕시코로 추방했다 여론 들끓자 번복

    부인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고, 자신이 멕시코로 추방되면 하나 뿐인 딸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란 얘기냐고 호소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헌병으로 근무하다 카불 동쪽 코나르 지방에서 교전 중 22세 짧은 생애를 마친 미 육...
    Date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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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미국 최고의 `은퇴자 천국` 조사순위에서 아리조나는 3위

    미국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가 전국 3위에 기록됐다. 1위는 `매혹의 땅`(land of enchantment)이라 불리는 뉴멕시코가 꼽혔다. 미국 최대 이사전문업체 `유나이티드 밴 라인스(UVL)는 지난해 이주 패턴을 분석해 은퇴자가 가장 많이 ...
    Date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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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Z 주택 차압 감소비율 전국 1위, 전 분기 대비 77% 줄어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앳톰 데이터 솔루션사가 최근 올 1/4분기 주택 차압(Foreclosure) 데이터를 발표했다. 1/4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총 16만1875채가 차압됐다. 전 분기보다 23% 감소했으며, 1년 전보다 15% 줄었다. 이는 2008년 이후 10년 만에 ...
    Date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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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서 구조된 미국 입양 장애견 ‘치치’, 아리조나에서 눈 감아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준 장애견 치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월 4일 치치(Chi Chi, 6)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사는 치치는 이날 ...
    Date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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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리조나 사진작가가 포착한 '꽃 속에서 자고 있는 벌 한쌍'

    야생 사진작가 조 닐리가 꽃 속에 잠든 꿀벌 한 쌍을 사진에 담았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의 사진작가 닐리(38세)는 약혼자 니콜과 사진 촬영을 나갔다가 꽃밭에서 아욱과에 속하는 글로브 말로우(Globe Mallow) 꽃을 보...
    Date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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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리조나 APS 변전소 폭발사고 진화작업하던 소방관 8명 부상

    지난 4월 19일 아리조나의 APS 변전소 내 ESS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1일 ABC 뉴스에 따르면 19일 아리조나의 전력회사 APS 변전소에서 ESS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시설은 APS가 2017년에 태양광 2MW, ESS WMh 용량을 설...
    Date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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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불륜 의심한 피닉스 30대 남성, 아내·딸·친구 연쇄 살인 참극 벌여

    아리조나주에서 30세 남성이 총기와 둔기로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지인이던 남성까지 모두 4명을 살해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14일 언론들에 따르면 용의자인 오스틴 스미스(30)가 지난 11일 밤 오후 8시15분쯤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아내인 다시아 패터슨(29)...
    Date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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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이 병원치료 거부 '부모 권리? 아동학대?' 아리조나 사건 재논란

    예방 접종 및 병원 치료를 거부하는 아동 부모의 양육권을 어디까지 인정해야 할지가 최근 미국에선 초미의 관심사다. 이런 가운데 얼마 전 아리조나 경찰이 자녀의 병원 입원을 거부한 부모 집에 강제로 들어가 총을 겨눈 사건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
    Date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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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깡통주택 천국'이던 마리코파 시티, 작년엔 신축허가신청만 1000건

    교외 지역보다 외곽인 준교외 지역에서 집을 사는 밀레니얼 세대와 은퇴자가 늘고 있다. 집값이 오르면서 도심은 물론 교외에서도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교외보다 먼 준교외 지역에서 집을 사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준교외(exurb)는 'extra-urban&#...
    Date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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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리조나 유마의 한 남성, 집 뒷뜰에서 벌떼 공격받아 사망

    아리조나의 한 남성이 벌집을 제거하려다 벌떼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8일 언론들에 따르면 7일 아리조나주 유마에 거주하는 에펙메니오 곤잘레스(51)가 벌떼에 쏘여 사망했다. 유마 경찰은 한 남성이 집 뒷뜰에서 벌떼에게 쏘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Date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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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 창문으로 침입한 여성, 음식만 훔쳐 달아나

    피닉스 경찰이 맥도날드 햄버거 가게 드라이브 쓰루 창문을 통해 침입해 음식을 빼앗아 달아난 여성을 잡기위해 공개수배에 나섰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51st 애비뉴와 맥도웰 로드 교차로 상에 위치한 맥도날드 가게에 20~30대의 히스패닉계...
    Date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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