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칼럼
  1.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나의 헤싸 메디케어 클럽

    지난 일 년 간의 여정 메디케어 전문가 공부를 시작한 지 만 일 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우리집에 놀러온 동생 친구가 이 일을 먼저 시작했다고 해서 "나도 해 보고 싶으니 길 좀 알려줘요!" 이렇게 시작되었죠. 그 당시 암 발병 후 수술, 치료까지 다...
    Date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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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교인에서 진정한 신자로

    지방에서 신앙생활 한다는 여집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올해 40세로 두 자녀를 둔 그분은 결혼한 이래 10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을 사랑해 본 적이 없고,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교회에 다니는 남자 집사...
    Date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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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거미줄로 사자 묶기

    매년 연말연시는 바쁘지만 올 해는 더 바빴습니다. 바쁜 것을 분산시켜보려 교회 성탄 축하 행사를 12월 초로 앞당겼는데도 오히려 더 바빴습니다. 이유는 교회에 중간급 정도의 공사가 있었습니다. '중간급'이라 했는데, 나 혼자 하기에는 벅차고 일하는 사...
    Date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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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세상을 긴장시키는 사람

    목사 안수를 받고 담임 목회를 시작한 지 6년 여 되었을 시점 한 책을 만났습니다. 보통 목회를 시작하여 6년 여 되면 슬럼프가 찾아오고 교우들과의 밀월(허니문) 기간이 끝나면서 권태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언제나 예외는 있지...
    Date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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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1)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행한다'는 말과 '진리대로 행한다'는 말을 같은 의미로 혼동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진심으로 행하기만 하면, 그것은 곧 옳고 정당한 것이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의 결과를 놓고, 그것이 얼마나 진리대로 이루어진 것...
    Date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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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2)

    (지난 주에 이어 계속) 79년에 일어났던 12 . 12 사태는 결코 의로울 수 없는, 쿠테타적 사건이었음은 이미 법정에서 판가름 난 바입니다. 그럼에도 12 . 12 사태의 장본인들은 그 같은 역사의 심판에 대해 억울하다고 항변합니다. 그들은 그것만이 나라를 구...
    Date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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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세도나 마라톤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체력장'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대학 진학을 위한 '체육 시험'이라 할 수 있지요. 여러 종목 중 제가 가장 못 했던 것은 오래 달리기였습니다. 1 킬로미터를 8분(?) 안에 들어와야 합격이었던 ...
    Date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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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나의 멘토, 이재철 목사

    아리조나 목회 초기, 그러니까 2001년 9월쯤으로 기억합니다. 많이 힘들었는데, 그 힘듦이 좋은 분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으로 또 설교 테이프로 존경하고 흠모만 하던 이재철 목사님을 한 번 초빙하여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
    Date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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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자기중심적인 우상

    유한한 인간인 우리는 영원하시고 영이신 하나님을 결코 온전히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지만, 유한한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을 통하여 무한하신 하나님을 완전무결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피조물인 인간에게 창조주이신 ...
    Date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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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오직 돈, 자신, 자식?

    저는 1949년에 태어났습니다. 그 시절 시골 아낙네들은 봄이면 으레 나물 캐러 다녔습니다. 오직 생존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농경, 산업, 지식정보시대를 거쳐 지금은 정말 첨단 과학의 바이오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필리핀을 이...
    Date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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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0)

    주의 사항과 최근 소식 어떤 분이 왜 요즈음은 신문에 '메디케어 바로 알기' 안 쓰냐고 물어오셔서 그러지 않아도 알려 드릴 말씀이 많은데 다시 써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메디케어에 관한 한 피닉스 동네에서는 전문가로 일하고,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
    Date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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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견고한 망대

    중학교 때 보았던 영화 중에 <나바론>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전쟁 영화의 수작이라 일컫는 영화입니다. 1943년 2차 대전 당시 그리스 에게해 지역의 케로스 섬에 영국군 2천 명이 고립됩니다.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구축함이 섬에 접근하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Date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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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이래 끊임없이 질문해온 것 중 하나가 우주에 관한 것입니다. '우주는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는가?' 오늘날 우주 물리학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밝혀진 사실들이 있고 그 사실들에 근거한 여러 주장이 있지만 아직...
    Date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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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구름 위의 태양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개구리는 우물 속에서 올려다 보이는 손바닥만한 하늘을 하늘의 전부로, 딛고 있는 우물 속의 바닥을 땅의 모두로 착각하며 살게 됩니다. 이 착각 속에 빠져 있는 한,...
    Date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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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천국 통행증

    한 열흘 전에 노환으로 누워 계신 어머님께서 저와 제 처를 부르셨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매우 두려운 표정으로 간밤에 꾸신 꿈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갑자기 어머님께서 죽음의 어둠 속으로 떨어지셨습니다. 심히 무서운 공포의 어둠이었습니다. 그 어둠 속을...
    Date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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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집착

    어떤 재수생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내내 학교에서 상위권에 들었던 아이였는데 수능 시험 결과는 예상을 빗나간 훨씬 낮은 점수였습니다. 풀이 죽어 돌아오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실수는 누구나 있는 법이라고, 기회는 다시 만들면 된다고 위로해 주...
    Date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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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찬홍 목사의 삶과 신앙] “사랑의 수고”

    성경 기도 독서 그리고 노동, 이 네 가지가 저의 목회 사역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이라고 언젠가 말씀 드렸습니다. 그 중 요즘은 노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남자 교우들이 교회 이곳 저곳을 수리하고 새로 꾸미고 하면서 자연 저의 일도 늘어났습...
    Date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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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Dr. 김효성의 건강 GPS} 나만 몰랐던 칼로리의 진실

    칼로리(Kcal or Cal)라는 열의 단위는 까다로운 개념이 얽혀 있어서 그 본질적 이해가 헷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칼로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순간,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매일 매순간 칼로리와 맞닥뜨립니다. 많은...
    Date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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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재철 목사 신앙칼럼] 사랑은...

    첫째, 사랑은 '서로'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경말씀을 토대로 살펴본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누가 누구를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지금 내 처지가 너무 힘드니 나...
    Date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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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1)

    요즈음 오바마 케어 때문에 비상이 걸린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갑자기 보험료를 제멋대로 올리거나, 의사 코페이, 디덕티불을 올린 카드를 다시 발급받기도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보험회사가 미쳤나? 어찌 처음에 약속한 대로 지켜주지 않는 것인가? ...
    Date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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