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레이크 플레전트 새로운 명물, 34피트 높이의 수상 워터슬라이드

    피닉스에서 차로 40여분 거리에 위치한 대형인공호수 '레이크 플레전트'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다. 호수 위에 떠있는 수상 워터슬라이드인 'H2-Whoa!'가 바로 그 주인공. 슬라이드는 34피트 길이로 수상 워터슬라이드 중에선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것이 운영사...
    Date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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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신예 F-16 전투기, 레이크 하바수에서 착륙 중 사고로 반파

    지난달 24일 아리조나의 루크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56전투비행단 소속 F-16C전투기 한 대가 레이크 하바수 인근에서 착륙 도중 사고를 당했다. 조종사는 조종석 탈출장치에 의해 탈출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이 전투기는 ...
    Date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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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 주하원운영위, 가상화폐 세금 납부허용 법안 통과

    아리조나주가 가상화폐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첫번째 주에 한걸음 더 바짝 다가섰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아리조나 하원운영위원회가 지난 3월, 가상화폐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SB 1091)을 통과시켰음이 공식 확인됐다고 보도...
    Date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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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또다시 입원한 매케인 의원, 사위에 딸 부탁까지... '건강 더욱 악화?'

    뇌종양 투병 중인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81) 연방상원의원이 지난달 29일 병원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케인 의원은 지난달 중순 대장 게실염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나 불과 얼마 후 피닉스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
    Date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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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리조나의 플레이크 의원 "트럼프 '김정은 훌륭해' 발언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매우 열려 있고, 훌륭하다(very honorable)"고 칭찬한 것에 대해 아리조나 공화당 중진의원이 "대통령 언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4일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아리조나의 제프 ...
    Date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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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폐.호흡기 심각질환 유발하는 '오존오염', 피닉스 메트로가 전국 8위

    미 폐협회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를 실시해 미국 메트로 지역별 대기오염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폐협회는 대기오염 범위를 오존과 미세먼지 부문으로 나눠 랭킹을 밝혔다. 오존 오염이 최악인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 메트로 지역은 전국 8위에 올랐다....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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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30년 아리조나 간호사 5만명 부족 '3년 속성 간호학과 인기'

    향후 10년을 전후해 아리조나주에서는 '간호사 모시기 대란'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미국 간호사협회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4년 동안 전국 병원에 필요한 간호사 수는 100만명 이상이다. 아리조나 지역 의료계는 오는 2030년이 되면 5만명 가량의 ...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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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지난해 아리조나 경제성장률 5.8%로 전국에서 4위 기록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지난 10일과 13일 전국 50개 주의 경기 동향 및 선행지수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경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앞선 12개월 동안 5.8% 성장해 테네시, 앨라배마, 네바다에 이어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평균...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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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3만5000건 신규건설 허가에도 불구 '아리조나 주택 부족' 여전

    아리조나를 포함한 전국 22개 주에서 여전히 주택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분석에 따르면 아리조나를 비롯해 캘리포니아.네바다.유타.매사추세츠주와 워싱턴DC 등의 주택 공급이 수요를 크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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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투산의 간호사 여성, 세계적인 보스톤 마라톤에서 '깜짝 2위' 달성

    지난 16일 개최된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여자 부문 2위 수상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은 사라 셀러(26). 전문 마라토너가 아닌 일반인 참가자로 2시간 44분 4초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데시리 린든으로 올림픽 마라톤에 2번이나...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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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리조나 유마 재배 상추 먹고 전국 16개주 53명 식중독

    아리조나 유마에서 재배된 로메인 상추가 전국적 식중독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방 질병통제국은 4월 13일(금) 발표를 통해 "유마에서 재배된 상추를 먹고 식중독으로 인해 전국 16개 주에서 53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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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 6월 1일부터 5~10달러 인상

    그랜드 캐년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리조나 주요 국립공원 입장료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미 국립공원 서비스국이 4월 12일(목) 밝힌 바에 따르면 우선,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장료는 오는 6월 1일부터 인상된다. 차량당 입장료는 기존의 30달러...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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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서부밸리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 '웨스트게이트' 매물로 나와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Westgate Entertainment District)이 매물로 나왔다. 밸리 서부에 대표적인 쇼핑문화 복합공간인 '웨스트게이트'의 판매가격은 1억4200만 달러이다. 매매를 맡은 CBRE 사에 따르면 '웨스트...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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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큰 덩치에 입양 망설였던 아리조나 강아지, 주인집 아들 목숨 구해

    너무 큰 덩치 때문에 하마터면 입양되지 못할 뻔했던 아리조나의 강아지가 새 주인 아들의 목숨을 구하며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0일 데일리커리어는 입양이 되자마자 새 주인의 6살짜리 아들 목숨을 구한 강아지 예티(Yeti)의 이야기를 전했다....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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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공립학교 교사 시위 압박에 아리조나 주지사 20% 임금 인상 약속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12일 임금 20% 인상을 요구하며 워크-인 시위에 돌입한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20% 임금인상을 약속했다. 듀시 주지사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수업을 거부하는 워크-아웃 시위에 들어가겠다는 교사연합의 위협이 있은 후 올...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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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피닉스의 렌트 세입자들, 아파트 보다 주택 선호 경향 '뚜렷'

    피닉스 주민들은 아파트 렌트 보다는 단독주택 렌트를 더 선호하는 추세를 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연방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대비 2016년 기준 지난 10년간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단독주택 렌트는 77% 늘어난데 반해 아파트 렌트 증가세는...
    Date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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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국경 통제강화, AZ 제일 먼저 300여명 주방위군 국경 배치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 남서부 지역에 주방위군을 투입하고 불법 이민자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나서면서 아리조나를 포함한 해당 주들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무장관이 아리조나를 포함...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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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대기시간 짧고 가격도 저렴한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

    Mercy Care Plan과 Mercy Maricopa Integrated Care가 파트너사인 DispatchHealth와 손잡고 환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응급의료처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ercy Care Plan과 Mercy Maricopa Integrated Care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환자의 요...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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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스카츠데일 TPC 골프장에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모두 사망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한 골프장에 6명이 탄 경비행기가 추락, 타고 있던 6명이 모두 숨졌다. 라스베가스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9일 저녁 8시 45분경 스카츠데일 공항에서 이륙한 후 곧 추락해 불탔으며 탑승자의 신원은 확인 중이라고 스카츠데일 경찰의 ...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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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아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드리머(Dreamer)'들에게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겼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가뜩이나 체류 신분 자체가 불안한 데다 그동안 공립대학에 다니면 깎아주던 학비 혜택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드리머'란 불법 체류...
    Date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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