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32년 전 도난당한 유명작품, 아리조나 대학 미술관으로 돌아온다

    벼룩시장에서 구매한 그림이 알고 보니 137만 달러를 호가하는 명작이었다. USA투데이는 11일, 뉴멕시코의 실버시티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 유명 화가 윌렘 데 쿠닝의 작품을 구매한 한 남성을 소개했다. 자신의 집을 꾸미기 위해 그림을 구매한 반 어커씨는 ...
    Date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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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도체 거인 '인텔'도 아리조나에서 곧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행 시작

    '반도체 거인' 인텔이 새로운 승부수를 띄웠다. 인텔은 9일 이스라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모빌아이 지분 84% 인수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사람이 운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 완전자율주행자동차를 100대 생산해 시험운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자율...
    Date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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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99년만의 우주쇼 개기일식, 8/21 아리조나에서도 볼 수 있다

    오는 21일 미 대륙 전역에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皆旣日蝕·total solar eclipse)이 관측된다. 태평양 연안인 북서부 오리건주부터 대서양 연안인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까지 미 전역을 관통하는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것은 1918년 6월 8일 ...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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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모든 길의 어머니 도로 '루트66 속으로' 킹먼에서 셀리그먼까지

    캘리포니아의 동쪽 끝, 굽이치는 콜로라도강 너머 아리조나주가 있다. 눈앞에는 붉은 고원과 깊은 협곡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이 땅에 자라나는 것은 달콤한 향의 포도나무가 아니라 강하고 우직한 사와로 선인장이다. 미국 역사의 희로애락이 담긴 어머니의 ...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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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퀸 크릭 한 뒷마당에서 발견된 괴생명체 "마치 에어리언 같아"

    아리조나주 퀸 크릭에 살고 있는 토마스 아코스타 씨는 최근 자신의 뒷마당 건물 벽에 붙어 있는 기괴한 생물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끔찍한 모습을 한 녀석의 정체는 '낙타거미'. '낙타 거미' 혹은 '바람 전갈'로 불리는 이 곤충은...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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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아리조나의 두 유기견, 행복 찾았다

    최근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동물보호단체는 길거리를 방황하던 두 마리의 유기견을 각각 구조했다. 보호소 직원들은 금세 친해진 두 개에게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원제: 보니와 클라이드)의 주인공 이름을 따 보니와 클라이드라는 이름을 붙여줬...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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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리조나 정착한 학사학위 이상 소유 이민자 30~40% 증가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아리조나주에 정착한 학사학위 이상을 소유한 이민자는 30~40%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웨스트버지니아와 노스다코타, 네브라스카 지역이 40% 이상, 아리조나와 워싱턴, 알라...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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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AZ 기업 '월드 뷰'가 치킨버거를 성층권에 올려 놓은 이유는?

    캡슐에 실린 치킨 버거가 풍선을 타고 성층권까지 올라갔다. 무슨 스토리가 있는걸까? 아리조나의 벤처기업이자 우주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월드 뷰가 패스트푸드 업체 KFC의 치킨 징거 버거를 하늘로 발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 것. 이 버거는 월드 뷰의 위...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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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AZ 마리화나 투자사, 마을 통째 사들여 '대마초 메카' 구상

    아리조나의 한 마리화나 투자회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모하비 사막의 작은 마을을 통째로 사들여 '합법 대마초 메카'로 만드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최근 보도했다. 아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 그린'이...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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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국경 넘다 숨지는 불법난민, 작년 대비 17% 늘어 232명 사망

    미국과 멕시코 국경이 불법 난민에게 죽음의 국경이 되고 있다고 국제이주기구(IOM)가 실종난민프로젝트(MMP) 데이터를 인용해 5일 밝혔다. MMP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가려다가 국경지대에서 숨진 사망자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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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매케인 "너무, 너무, 너무 위험하다" 트럼프 '화염과 분노' 대북 발언에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란 강경발언을 하자 미국 내에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 상원 군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아리조나)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아리...
    Date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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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더위 속 차에 방치된 아이들, 밸리에서 이틀 연속 사망사고 발생

    밸리에서 뜨거운 차량 속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이틀 연속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토요일, 집을 출발해 메사의 한 교회 주차장에 도착한 아버지는 아이가 차에 여러 시간 방치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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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사막에 딸 내버려 둬 죽게 한 아리조나 여성, 징역 20년형

    아리조나의 한 여성이 자신의 17개월된 딸을 유모차에 실은 채 사막에 두고 혼자 죽게 내버려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의 애슐리 데니스 앳슨(23)이 지난해 9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의 사막에 딸을 ...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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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세입자를 위한 도시, 전국상위 10곳 중 AZ 도시가 6곳 선정

    세입자를 위한 최고의 도시는 어딜까. 렌트 부담은 적고, 삶의 질은 높은 곳. 이는 모든 세입자들이 원하는 도시일 것이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는 세입자들이 렌트 부담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 곳을 찾기 위해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총 150...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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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도대체 뭐에 물렸기에' 챈들러 남성 팔이 흡사 좀비처럼

    아리조나주 챈들러에 살고 있는 디 페트로 씨는 남편의 팔에 생긴 멍의 모양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금할 수 없었다. 올해로 41살인 남편 토마스 제이 씨는 지난달 말 쓰레기를 버리던 중 벌레에게 물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지역방송국 KTVK와의 ...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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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강도 구타로 상처 입은 아리조나 할머니, 남편 장례식 참석도 못해

    집에 침입한 강도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 할머니는 남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하지 못했다. 지난달 26일 아리조나주 글로브에 사는 할머니 버지니아(82)의 안타까운 사연이 언론들에 보도됐다. 버지니아의 손녀 디애나는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하루 앞둔 ...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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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바마케어 폐지 반대표 던진 매케인, 피닉스에서 뇌종양 치료 재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요한 순간마다 쓴소리를 적극적으로 해온 존 매케인 연방 상원 군사위원장(81·공화·아리조나)이 다시 한번 '트럼프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달 27일 워싱턴포스트(WP)와 의회전문지 '더힐' 등에 따르면 미 상원 의회에서...
    Date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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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기립박수 받은 '돌아온 노병', 뇌종양 투병 매케인 상원 표결 참여

    2주 전 혈전 제거 수술을 받고 뇌종양 치료로 입원 중이던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의사당으로 돌아왔다. "상원은 분열했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하는 80세 노병에게 민주·공화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인사했다. 매케인은 25일 상...
    Date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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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무슬림 변호사, AZ 연방상원 출마에 저주와 비난 폭주

    내년 미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아리조나주에서 출사표를 던진 디드라 아부드 변호사는 무슬림이다. 아칸소주 리틀록 출신이지만 아리조나에서 19년간 살았고 인권운동가로도 장기간 활동했다. 원래 무소속이었지만 민주당으로 옮겨 내년 선거에서 현직인 공화...
    Date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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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유튜브 TV 서비스, 7월 20일부터 피닉스지역에서도 시작

    피닉스 지역에서도 7월 20일부터 구글의 '유튜브 TV' 서비스가 시작됐다. 유튜브는 4월 5일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TV를 출시했다. 유튜브 TV는 월 35달러 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다. 유튜브 TV의 한 계정으로 최대 6명의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
    Date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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